돌아 오는 2월 18일 재미 인하대 뉴욕 지부 정기 총회에 타 대학인 고려 대학 출신과 중앙 대학 출신인 분이 저의 동문회에 정가 $ 300 정도의 물품과 정가 $ 150 상당의 물품 3개를 김동배 회장을 통하여 저의 Shop로 우송들 하여 주셨읍니다.

  아마 이것은 저의 동문분들이 타 대학 출신분 들과도 친분 관계가, 어떠한지를 잘 나타 내준 결과로 생각이 드는군요.

  그분들은 저에게 자기들의 동문회와 저의 인하대 동문회의 일사 철리로 준비들 하시는것을 보고, 또한 동문분들 끼리의 밀어 주고,땡겨 주며, 서로의 애환을 같이 나누는 "넘처 나는 정"에 매료가 되어, 그것도 한, 두 인하인들이 아니고 맞나보는
모든 인하인들의 마음씨에 적은 것이나마 거두어 주십시요 라는 전화를 받았읍니다.  감사한 마음 저로서는 모든 인하인들이 이곳에서, 그래도 뿌리를 잘 들 내리시고들 계신것에, 뿌듯한 자궁심을 갖게되어. 동문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 입니다.

그분들이 기증한 품목은 당일에 본인들의 요구로,익명이라는 명칭을 쓸것이며,
품목도 그날 발표 하여 드리겠읍니다.

저의 동문회도 어언 30년째가 되는 해가 되었으나, 날짜는 아직 모자라지요.
그동안 30 주년 기념 Logo는 이번 총회의 기념품에 인쇄가 될것이니, 참조들 하시고, 수정이 요 할경우, 저에게 기별 부탁 드립니다,

저의 E-mail;   jungwoolee5@gmail.com  or  jung-woolee5@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