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근 관리자덕분에Seattle있는69.한순승(조선)과 통신이열렸어
69박영원
2006.02.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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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1_557_한가족2nd_702w524h[4].jpg (154.6K)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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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히 연락주어 정말로 고맙다.
네가 알려준 글과 외국서 내조에 공이 크시고,매력이 넘치시는 Wife 사진 ,훌륭한 교육을 받은
의사 큰딸과 젊은 나이에 벌써 IT산업의 CEO가 된 막내 딸사진과 두 미남 사위를 보니,
이야! 벌써 우리가 [할베] 다 됬다는 생각이 드네염. 그야말로 우리 동기덜리 이제 귀여운
손주와 노는 나이로 가고있다는 걸 실감하게 만드누만요.
큰 사위는 큰 딸과 모습이 비슷하고, 마치 자네의 대학 3-4학년 때 모습을 떠 올리누만.
인생이란게 부모님으로 부터 태어나 한 30년 도움 받으며 자라고
30년은 부모 떠나 거꾸로 지 자식 키우며 먹구 살다
나머지 한 30년은 자식들 여의고 떠내보낸후 할일 다한 노부부만 남아서, 인생의 황혼기가 아닌
황금기를 즐기다 가는거 아닐런지. 아마 성경에도 65(?)세 이상의 삶은 인생 [보너스]라고
적혀 있다지? 맞나?
한 10년 더살구 [하늘]로 부터 보너스 더 못 받으면 즉시 귀천해야할 운명들인지라
남은 여생 즐겁고, 남을 도와주며 마지막 1/3 을 남에게 좋은 일만 하며 살아보자꾸나.
사진 2장은 네 가족 사진이여, 동기의 가족사진이 너무 부러워 size줄여서 올렷는데,
초상권 침해는 안되는지?
댓글목록 1
한 순승님의 댓글
www.hyungjae.org 에가서 공동체-순모임-머킬티오 1순 한순승을 크릭하거나, 형제 골프회를 <br />
크릭하면 나의 현제 상황을 잘볼수 있단다.<br />
건강의 축복이 늘가정에 함께하길..<br />
<br />
시애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