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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왜 미주 동문분들께서 조용하신가?특히 유학생후배님들.

69.박영원
2006.02.27 08:13 1,07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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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 협력처 부처장께 보내는 글은 미주 -미국 동창회장선배님 혹은 재미후배님이 인하 총동창회장과 부처장께 다시 건의하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요?        

막강한 동창회 예산서, 대외적으로 인하를 상징하고 가장 active한 [미주 동창회 site]를 헌신적으로 말없이 관리하고 있는 우리 박명근아우 보다 더 애교심에 불타고

모교의 대외 홍보에 희생하는 선후배가 없을 진데,

형식적으로 선배들이 얼굴도 모르고 얼마나 고마워하는지도 모르는 요즘 너무나 개인적인 재학생에 장학금주고 대외 홍보 비용 쓰는 것도 좋지만 ,

우리 미주 동창회가 모든 해외 동문의 구심점이 되는데
커다란 공을 세운 진짜
공헌자인 우리 박명근아우의 Full Time시간 댓가는 드려야하지 않겠습니까?

시간이 돈인 미주교포의 각박한 생활서 우리 인하인 동문 한명이 지금도 동문의 결합과 친목을 위해 가족의 만류에도 무릅쓰고 오늘도 외롭게 [컴]앞에서

오직 [인하 사랑]을 즐거이 실천하고 계신 우리 관리자를 계속 모른 척만 하기엔?

인정많으신 우리 선후배님들께서 총동창회장 및 모교 협력 부처장께 글 좀 올려 드립시다.

아마 진정한 우리의 총 동창회장이거나 대외 협력처의 부처장{=인하 동문}이라면 우리 미주게시판은

하루 한번이라도 보아 주시고 가끔 글이라도 한번 아니 격려의 댓글이라도 한번 달아주셔야

하는건데...

[예로 인천의 인일여고 http://inil.or.kr 여고6회 정외숙 총 동창회장-56세-같이}

아직도 우리 인하대 동창회의 수뇌부가 미주 {해외]동창 site를 물건너 남의 site로만

생각하시는지?

그렇다면 지금 같은 상황에서 우리가 이름뿐이고 거의 활동도 없는 [모교의 총동창회 site를 접수
merge/통폐합해서]
국제화 시대에 걸맞게 인하대 총동창회 site의 본부를 뉴욕에 두고 모교 한국 지부를

두어도 되는데--인터넷은 국경도 없고 시차도 없으므로 ---국내 해외 따질 필요도 없이.


댓글목록 5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6.02.27 08:39
  박선배님<br />
뜻은 고맙습니다만 상기의 아이디어는 없는 것으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br />
저도 이거 좋아서 하는 것입니다<br />
그리고 저 월 $4000받아서 못삽니다. 우리 딸내미 일년 학비가 4만불입니다. 물론 장학금 약간 받지만요. 한달 모게지도 한 $3000들구요. 저 밥먹고 살아가는데 별 문제 없습니다. 많이 베풀수 없어서 그렇지만요. 그래도 후배들오면 오두막 살이집에서 커피하고 베이글 한쪽은 아짓껏 사주는데 어려움이 업이 지내고 있구요.<br />
오히려 우리가 모아서 후배나 유학생들을 봐 주어야지요.  또한 학교 당국도 이런데 신경쓸 여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마 이런말씀 자주 하시면 그나마 들어오던 대외협력처 분들 못오게 될지 모르니 <br />
기양 이대로 가시지요.<br />
바람이 잇다면 많은 분들이 와서 자신의 삶속에서 적은 사건들이라도 서로 나누고 그랫으면 합니다<br />
옛날에는 글들 안올린다고 닥닥했지만 그것도 내같아 달라고 할 수 없지 않습니까<br />
누구 말마따나 구름에 달가듯이 우리 부드럽게 흘러가길 바라고 잘 해 보겠다고 부담주는것 저도 이젠 자제 하려 합니다.<br />
정말 박 선배님 제안감사드립니다만 거두어 주시길 바랍니다<br />

69박영원님의 댓글

69박영원 2006.02.27 12:01
  선진국에서의 이민 생활이  즐거웟던 것만은 아니지요. 우리 때는 인천-용현동에서  막걸리 마시며 학창시절을 보냇지만  우리 후배엔  더 좋은 술과  더욱 세련된 덕담을 들려 줄 수 있는 선배가 됐으면하는 바램은 우리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게 그렇게 쉽지는 않지요.<br />
박명근 아우나  저나 미국[영국]에서의  필요한 생활비 모자란다고  대학동문이나 동창회에 손 내민일 없지요. 외국생활이란게 그런거 니까요.  돈 떨어지면 다시 한국으로 쫒겨간다는 강박관념에  타국서한 20년 앞만 보고 달려오지 않앗습니까?<br />
지금까지도 그렇게 살아왓고  1000명되는 미주 동문의 사랑방 주인 역할에 보람과 즐거움을<br />
만끽하고 계신줄은 알고 있습니다만  박형 보다는 선배로서  우리 같은 [인하인]으로 우리 총 동창회장[한진 중공업 대표]에 알리고 요구해보는 것도 뭐 그리 어렵겠습니까?.<br />
년간 5만불[=약 5천만원] 받을 수 있다면 받아서  그보다 더 효과적으로 쓰여진다면  그게 더 <br />
인하의 발전-친목-홍보에 더 도움이 되는게 아닐까요? <br />
인하대가 지금은 규모도 커졌고  그 정도 여유도 있지 않을까요.<br />
박형의 끼니가 떨어졌으니  동문에 구걸하여 월 $4,000-00씩 모아주자라는 의미는 아니었고<br />
봉사 정신이 투철하신 박명근아우를 빼앗기기 싫어서 격려와 용기와  더 큰힘을 주기 위함이었습니다.<br />
한번 꺼낸 이야기니 지금 접기 보다는  원래 의도 대로 한번 가봅시다.<br />
지금까지는 우리가 언제 동창회나 모교 대외 협력 부처에 빵 달라고 손 벌린적 없쟎습니까? <br />
그러나, 시대의 조류에 맞게  이제<br />
인하대 졸업생이 낸 회비-찬조금 중의 일부를 요즘 IT시대에 졸업생이만들고 참여하는 제일 크고 활성화된 사랑방 모임의  최소 경비로<br />
쓰게끔 허락해 주십사고 청원하는 바 입니다.<br />

토론토(송대한)의견님의 댓글

토론토(송대한)의견 2006.02.27 12:40
  안녕하십니까? 박후배님.<br />
저도 이민온지 9년이만, 박후배님같이 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동문을 위해 이렇게 노력을 해주시니,<br />
저도한 선배입장으로 미안합니다.저도 빨리 토론토 인하동문회원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br />
전부 주소록 확인작업이 늦어서 그렇습니다.그리고 영국에 게신 박선배님 정말, 인하동문을 <br />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와 주신데,<br />
감사합니다.그리고 김현순 선배님한테도 이야기했습니다.대신 연락해 달라고요.박선배님은 토론토에서 잘 계신답니다.처음으로  들어오기가 쉽지 않지만. 한번 들어 오면 많은 사람이 동참할겁니다.<br />
특히 박후배님 고생이 많습니다.이민 오신지 오래되었지만,변함없는 인하 동문 사람 저 또한 본받을점 많습니다.<br />
그럼,안녕히 계십시요.<br />
송 대한 드림.

한 순승님의 댓글

한 순승 2006.02.27 14:36
  이세상에서 가장 어럽고,힘든 삶이 타국에서의 이민 이라는것을 지구인들은 말 한답니다.<br />
특히 세계인이 함께하는 미국의 대기업(보잉,마이크로 소프트 등등)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있고, 해본 사람들은 얼마나 본국에서의 출신대학이 소중한가를 뼈저리게 통감 한답니다.<br />
무엇을 위하여, 출신대학 동창회를 위한 사랑,봉사 인가를 다시한번 반문해 본답니다.<br />
박 영원 동문의 제안이 그로발 시대에 큰봉사를 위한 뜻이라고 사료됩니다.<br />
<br />
시애틀 <br />

길동돼랑님의 댓글

길동돼랑 2006.02.28 17:44
  아쎄쓰케치야 코스코스케치야 콜코스 케치케치 인하인하 빅토리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