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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뉴욕지부 신임 동문회장 신고 인사드립니다

홍순찬
2006.02.28 20:50 1,878 13

본문

재미주 인하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2월 18일(토) 재미동부지부 동문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홍순찬(영어 74) 신고 인사올립니다
그동안 모든  동문 여러분 한분 한분의 정성으로 우리 전 미주 동문회가 날로 날로 활성화 되고 있는것 같아
동문의 한사람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 뉴욕지부는 이제 설립된지 30년에 이르는 장구한 역사를 가진 지부로 성장했습니다
그동안 수없이 많은 선배님들께서 잘 이끌어 온 본 지부를 어떻게 발전적으로 이끌어 갈지 고민입니다.
역대 회장단 여러분들이 계셔서 마음 든든 하긴 합니다만
모쪼록 많은 지도와 성원 바라마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잘하기 보다는 이제껏 계승되어 온 전통만 잘 유지해도 된다고 충고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동문회 분위기를 제대로 파악하고 지켜 나간다는 것도 결코 쉬운일이 아니라 사료 됩니다
저보다도 동문회에 해박한 우리 민경원 이사장님과 최인성 총무가 같이 해서 든든하긴 합니다만
재미동부 회원 여러분들이 다들 임원이라는 자세로 같이 뛰어 주실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조만간 전임 회장단과 업무 인수 인계를 가질 예정입니다만
민이사장님이 출장 중이라서 조금 지체 되고 있습니다
정식 업무 인계후 자주 동문 여러분 곁을 편지로서 혹은 인터넷으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인사가 다소 딱딱한 감이 있습니다만 저의 충정을 잘 이해 해 주시리라 믿고
이만 인사 올립니다

댓글목록 13

이중우님의 댓글

이중우 2006.02.28 21:42
  참 고마운 말씀 입니다. 그냥 지탱만 하여도 된다는 뜻이 아닌줄 알며,30년전의 막내가 조언좀 드리겠읍니다.<br />
 집행부 임원은 특히 " 눈을 크게 뜨고,뀌를 크게 열어", 수시로 안테나를 움직여 주어야 동문들의 근황을 빨리 취하셔야 될줄 알고,미리미리 동문들과 같이 통화수를 늘리는것도 한 방편인것 같은데.....<br />
 최근에 모습이 보이지않는 분들 에게도 시선을 돌려 주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27명의 역대 동문회장님들( 2분은 고인, 1분은 Wasinhgton DC로 이주) 이계시니, 또한 젊은 혈기의 집행부가 있으니 염려되는 곳을 챃을수가 없구려.<br />
<br />
 " 홍 회장 " 우리 동문회에 참석 하신지가 2년 정도 될줄 아는데 우리 모두 단합하여, 뜻있는 30주년을 맞이 합시다.<br />
<br />
 30년전의 8명 보다는 모든것이 탄탄 합니다. 남 보다는 수고좀 하여 주실줄 믿고 " 화이팅"

69박영원님의 댓글

69박영원 2006.03.01 00:04
  박명근관리자가 만들어준 수준급 [인하]동창 site에  금상첨화격으로 동부지부 <br />
<br />
신임 회장 홍순찬회장(영어74)께서<br />
<br />
한 말씀해 주시니  얼마나 보기가 좋습니까?  <br />
<br />
비록 미주는 아니지만  구주에서 보기에도  너무나 뿌듯합니다.<br />
<br />
<br />
홍회장께서 취임후  우리 미주 web site가  마치 [인하 대학교  총 동창회] site가<br />
<br />
된듯  일 150번의  클릭을  기록하며  이중우 대 선배님을 비롯하여 많은 선-후배님과<br />
<br />
모교의 대외협력처[막대한 발전기금-160억- 모으기만 담당하는 부서]에서도 <br />
<br />
우리 게시판에<br />
<br />
격려, 단합 N 관심을 보여 주시는데  해외동문의 한사람으로  [인하인]의 긍지를<br />
<br />
더욱 느끼게 합니다. <br />
<br />
박명근아우!  이 정도로 성공시켜  인하동문의 대표 contents로 발전하게 만들고도<br />
<br />
아직도 동문-후배에 좀 더 베풀지 못해 한탄하는 아우를 볼때<br />
<br />
 선배로서  면목이 없구려.<br />

최강일님의 댓글

최강일 2006.03.01 08:35
  홍선배님,<br />
멀리 밴쿠버에서도 축하드립니다. 민경원 선배님 그리고 최인성 동문등 막강한 분들과 같이 하시니 든든하시리라 생각됩니다. 한가지 바램은 박명근 선배님의 웹 운영을 도와주실만한 웹지킴이를 임원중에 아예 한명 정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참고하십시요.

홍순찬님의 댓글

홍순찬 2006.03.01 11:41
  이선배님 감사합니다<br />
그리고 박선배님과, 최동문님도 관심 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br />
여러 동문분들께서 좋은 사업아이디어를 주고 계시는 데 천천히 하나씩 생각 해 보려 합니다<br />
우리 이선배님은 인수인계때 꼭 모시려 생각 중에 있아오니 바쁜 시간 허락해 주시길 바랍니다<br />
약방에 감초같은 박명근 동문, 그리고 하태돈 동문도 같이 와 주었으면 합니다<br />
웹 지킴이는 누가 좋을까요 아이디어가 없네요?<br />
우선은 최강일 동문이 제일 웹에 해박하므로 좀 앞으로 적극적으로 나와서 이끌어 가 주시길 바랍니다<br />
박명근 동문에게 Load 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적임자는 최강일 동문이라고 생각됩니다<br />
다른 동문들의 의견은 어떤신지 한 말씀들 부탁을 드립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6.03.01 15:18
  최강일 동문이 이제 옛날 보다 좀더 시간이 나므로 전체로 우리 웹의 기획과 발전아이들 <br />
내고 좀더 적극적으로 참여 해 주길 바랍니다<br />
이것이 꼭 뉴욕에 위치해야만  될 일이 아니므로 이제는 저와 같이 짐을 좀 나누길 바랍니다<br />
저보다는 아무래도 전문적인 지식과 Know How가 많을 터이므로 최박사가 나서야 될 시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2선으로 물러 날 때가 안되었나요<br />
어떤 분들 지겹게 저 글을 읽어서 이제 인하 문단에 새로웁고 신선한 문인이 나오길 고대하는 분들 대다수 이라고 믿습니다. <br />
최박사의 초기 유학생활 회고록은 정말 일품입니다. 교육란의 초기 게시판에 가서 다시 Review하시면 공과 출신이지만 이분 글 쏨시도 탁월하다는 것을 아마 느끼 실 것입니다<br />

김진수님의 댓글

김진수 2006.03.02 10:40
  홍선배님,<br />
올해 한해 수고해 주십시요. 저도 거의 매일 한번씩 웹사이트에 들어왔다가 별로 할 말도 없고해서 그냥 나갑니다. 모임에 참석도 제대로 못해서 미안합니다. 박명근 동문님, 2선 물러나면 허전해서 못삽니다.

홍순찬님의 댓글

홍순찬 2006.03.02 20:50
  김진수 전전 회장님<br />
격려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김 전전회장님댁에서 갖었던 business seminar  가 지금도 기억에 납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그것을 실천하는 우리 김회장님의 능력에 대해 놀라워 햇더랬지요<br />
그때 그냥 하면 하나 보다 했는데 저가 회장을 맏고 나서는 그래도 마음에 부담이 되네요<br />
앞으로 좋은 아이디어 좀 주시고 도와 주시길 바랍니다<br />

이한영님의 댓글

이한영 2006.03.03 10:08
  새로 임무를 맏으신 홍순찬 신임회장님..... 건투를 빕니다.<br />
저와 같은 학과 출신으로서 뉴욕지부의 큰일을 맏으셨군요.<br />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기를 바라면서.....

최강일님의 댓글

최강일 2006.03.03 12:48
  박선배님은 현재 인하웹의 얼굴이십니다. 2선 후퇴는 안되구요 ㅎㅎ <br />
제 아이디어는 지금 자유게시판을 중심으로 많이 활발해졌는데 다음 단계는 각 지부게시판의 활성화입니다. <br />
그러기 위해서는 각 지부에서 박선배님처럼 역할을 하는 사람이 나와야 한다는 뜻입니다. <br />
inha.org 가 각지부의 활발한 연락의 장이 되고 자료실등을 중심으로 실제적인 지부의 데이타베이스 역할을 하면 전체 웹은 자연히 살아나갈것입니다. <br />
그래서 우선 강제라도 각 지부에서 자기 지부 게시판의 웹지킴이를 정하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돌아가기 시작할겁니다. <br />
예전에 박선배님이 이미 비슷한 아이디어를 말씀하신적이 있구요. <br />
각 지부에서 그런 사람들이 나오면 돌아가면서 전체 웹메스터도 할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6.03.03 14:52
  최 박사 늦게야 Response했구먼요<br />
각 지부에 한분씩 선임하고 Data Base관리하면 좋을 텐데 이거 도대체 반응들이 잇어야지<br />
내가 무슨 권위가 있어서 Push 할 군번도 안되구<br />
하여간 내가 따로 각 지부의 회장님들 하고 일일이 전화해서 상의해서 건의 하는대로 되도록 하겠습니다<br />
진짜 이 일 할 사람들 용돈이라도 좀 드리게 기금을 빨리 적립해야 될랑가 봐요<br />
뭐 일단은 다들 Voulnteer니까 뭐 이해들 하겠지요<br />
잘 알았습니다

이중우님의 댓글

이중우 2006.03.03 15:55
  최강일 박사나 박명근 동문의 의견에 이해를 하면서 저의 생각은 Web site를 만들어 초기에 두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이제는 우리의 박명근 동문이 좀 쉬어 재 충전의 기회가 필요 한줄 압니다. 벌써 꼬박 만 3년을 회사 일과 동문회일등 너무 과중한 임무에, 가뜩이나 건강이 타 동문과 같지를 못하여, 일단은 최강일 박사가 좀 맡아서, 각 지부에 적임자를 스스로 각 지부에 활당이 필요 할것 같읍니다. 박 동문을 지근 거리에서 보아온 저는 "건강한 박명근 동문" 을 지켜 주고 싶읍니다.<br />
 2005년도 뉴욕 지부의 동문회에도 같은 동기가 회장직함을 갖임에,깊이 관여치 못하게 하고 대신 제가 대신을 했읍니다.<br />
 그동안 8년 정도 계속 동문회 일 까지 심도 있게 관여를 했었읍니다.  박명근 동문을 좀 쉬게 하여 재 충전의 기회를 드립시다. 

토론토(송대한)님의 댓글

토론토(송대한) 2006.03.04 07:36
  안녕하십니까? 홍회장님.<br />
축하인사가 늦었습니다.북미의 중심으로 잘 운영하시리라 믿습니다.저도 가끔, 전화연락도 <br />
드리겠습니다.서로 도울일이 연락 주세요.<br />
<br />
송대한 드림.

이용우님의 댓글

이용우 2006.03.06 15:36
  홍선배님,<br />
<br />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한국에 출장관계로)<br />
올 한해 뉴욕지부를 잘 이끌어 주시기를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