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 웹관리 상에서 가장 중요한 역활은 우리 후배 유학생 성민호 동문입니다
요즈음 박사논문 준비 와중에 바쁜데도 저가 아마 웹상에 추억의 갤러리 타령을 하니 아마 3월 13일까지 못 기다리고 손을 대었나 봅니다. 고맙기는 한데 논문 Defense잘 되어야 될 낀데~~

그동안 많은 독립게시판이 있었지만 만들고 나서 사용자가 없어서 유명무실화된 경우가 많습니다
본 추억의 게시판은 취지 그대로
동문여러분들의 인하 학창시절의 귀중한 사진들을 같이 나누고 잠깐 학창/젊은 시절로 돌아가 보자는 취지 입니다
우리 인하대학교 총 동문회 웹 싸이트 어디에 가도 이런 좀 감상적이고 낭만적인 싸이트가 현재로서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동문님 여러분들의 이민 보따리 속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추억이 얽힌 사진 한두장씩을 스캔해서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한꺼번에 말고 한달에 한 두장정도, 다른 분들도 좀 올리시게요.
그리고 이러한 사진이 오면 여러분들 가급적 많이 Comment도 달아 주시고 욕심같아서는 한국의 옛 친구분들도 와서
Comment해 주면 좋겠습니다
길동돼랑 동문 말에 따르면 한국의 누리꾼들 입심이 너무 쎄서 폐해가 심하기는 하다는데
젊잖은 우리 인하인들이야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추억의 갤러리 위치는 맨하단의 포토갤러리 옆입니다.
많은 동문여러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저는 슬프게도 먼저 유학보따리 싸고 오면서 사진한장 들고 온 게 없어서 당분간 남의것 보거나
아니면 학창시절때 한국의 친구들에게 부탁해서 좀 올려 달라고 해야 겠습니다
그럼 출바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