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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뉴욕 신구 집행부 인수 인계 순조롭게 끝나

홍순찬
2006.03.13 23:01 1,515 4

본문

오늘밤 후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신구 집행부의 업무인수 인계가
10여명의 인하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잘 끝났습니다

대과없이 행사를 잘 끝낸 전임 회장단및 이사진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회의 석상에서 논의 된 대로 어떻게 재미동부지부 동문회 창립 30주년을 알차게 치를지 다들 진지하게 논의했습니다
확정된것은 아니지만
주소록 편집, 여름 야유회를 1박2일로 골프와 캠퍼 파이어, 낚시대회등으로 개최하는안등 여러 의견들이 개진되었습니다
젊은날의 여름날 캠퍼파이어, 미국서 우리 인하인들의 축제를 가지면
낭만적이고 멋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뉴욕 Upstate에 명물 장어 구이집 주인장도 우리 민이사장님과 절친한 친구사이시고
가깝게 5 Star급 그로싱거 골프장이 버티고 있고
자제분들과 어부인들은 개울물에 발도 담구고
꼬맹이들하고 낚시도 할 수 있고
그리고 한 여름밤이 깊어 가면 인하의 비룡제를 회상하면서 막걸리 한잔도(?)
분위기 날 것 같은데요 - 요즈음도 축제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순조로운 행사 진행을 위해
미리 미리 공고 하기로 하였사오니
재미동부지부 동문 회원 여러분 기대하시라 고대하시라
그리고 좋은 안들이 있으시면 집행부로 알려도 주세요

오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참석하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그분들의 면면을 소개드리면서 끝을 맺습니다

이중우 선배님 부부
민경원 이사장
박상기 부회장
김동배 전임회장
김종석 전임 총무
최인성 현 총무
박명근 동문
하태돈 총무이사(회의 석상에서 이사회의 총무를 선임키로 하고 하동문을 만장일치로 추대)
홍순찬 현 회장

앞으로 많은 협조와 지원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Let's go 인하 뉴욕지부....

댓글목록 4

임성택님의 댓글

임성택 2006.03.14 19:27
  뉴욕의 전임 집행부의 수고에 치하의 박수를 드리고<br />
"홍 회장님과 새집행부가 수고 하실것에 치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최강일님의 댓글

최강일 2006.03.14 00:14
  홍선배님 열정이 팡팡 느껴집니다.<br />
잘될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br />
새 집행부에 축하와 격려를 보냅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6.03.14 07:52
  어젯밤, 홍회장님께서 전 집행부를 위해서 한턱 쏘시고.<br />
뭐 그럼 우리는 밥값해야 되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 신세를 갚아야지<br />
민 이사장님께서 앞으로 돌아가면서 한방씩 쏘자니 이 집행부 잘 될것 같습니다<br />
Leader를 잘 만나야 따라가는 우리도 뭐가 있는기라<br />
하여간 새로운 집행부의 장도를 축하 드립니다<br />

하태돈님의 댓글

하태돈 2006.03.14 08:47
  친구따라 강북에 바람쐐러 갔다가 감투하나 쓰고 왔네요.<br />
우리 이사장님이 출장이 잦으시다고 하니,<br />
제가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br />
어제 신임 집행부가 의기투합이 잘 되는 것을 보니 <br />
올 30주년 기대가 큽니다. <br />
그런데 일이라는 것이 집행부만 열심히 뛴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br />
우리 동문 모두가 얼마나 많이 참여해 주는 가에 <br />
성공의 열쇄가 달린 것이지요.<br />
모두의 건투를 빕니다.<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