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순씨 반갑습니다.<br />
LA에 계시다고요....<br />
음... 얼굴 한번 뵙고 싶군요...<br />
가족 사진 아주 보기 좋군요...<br />
건강하세요~

  홍치선 선배님 전화 통화 반가왔습니다. <br />
동경에는 출장으로 종종 갔었는데...제가 있던 곳은 동북지방의 센다이 입니다.<br />
저도, 미국에 오기 전에 노텐부로에서 흰 눈을 맞으며 온천을 즐기며, 인생을 설계했던 기억이 납니다.<br />
비록, 얼굴은 뵌 적 없지만 따스한 선배님의 정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br />
<br />
홍 선배님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열심히 연구에 매진하겠습니다.<br />

  박현순 후배님 Web을 통하여 알게됨을 감사하며 예쁘신 동문 후배 아내분과 아들 다복한 가정같아 흐뭇하네요<br />
저는 64학번으로 LA에는 저의 큰딸,결혼한 둘째딸가족,그리고 막내아들 자녀 셋이 다들 살고있어 일년에 한두차례<br />
다녀오기에 혹시 만나게되면 "인하"라고 외칠께요

  런던 오시면 둘르세요 !<br />
<br />
머리에 꽃을 꽂고  짤게 "인하"라고 외칠께요.

  홍치선 동문, 오랫만에 들렀군요<br />
박후배가 일본에서 학위하고 여기서 포닥한다길래 아무래도 정보나 소스를 많이 알 것 같아서 동의 없이 연락처를 남겼더랫지요. 동문이란 이런게 좋은것 아니갓소.<br />
요즈음 우리 딸내미 열차타고 집하고 학교 간혹 들락거려 그쪽이 좀 뜸 하네요<br />
지금도 집에 와 있는데 이젠 5월말 방학때 까지 못온다니 중간에 한번 올라갈까 하는데<br />
가면 한번 봅시다<br />
그리고 Mrs. Hong에게도 안부를 전해 주세요<br />

  저녁식사하다 전화를 받아 긴 얘기는 못했지만 참 반가웠습니다.<br />
미국에 온지 이제 3개월이면 이것 저것 준비하느라 아직 바쁠텐데...<br />
저도 가끔은 동경에서 살던때가 기억이납니다. 쬐끄마한 다다미방이며 만원인 전철을 타고 요코하마에가서 하나비(불꽃놀이)를 보던 기억 등등...<br />
미국에 오기 바로전에 하코네의 한 노텐부로에서 즐긴 온천욕은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지요.<br />
기회가 되면 이곳 동부로 한번 놀러오세요. 이곳 로드아일랜드도 경치가 볼만합니다.<br />
<br />
<br />

  안녕하십니까? 인하동문님.<br />
참, 사진이 잘 나왔습니다.보기도 좋습니다.<br />
안녕히 게십시요.<br />
<br />
송대한 드림. <br />
<br />

  박후배님 <br />
미안합니다. 이제 나이 들어서 돋보기를 안보고 내 셀폰에서 옮기다 보니 한자를 놓쳤군요 <br />
Phone213-500-6807이 정확한 것입니다 <br />
LA쪽에서 들어 온 동문중에 유일하게 박동문이 두번째 글을 올렸네요. <br />
좀 그쪽 양반들에게 인하인의 정을 불어 넣어 주세요 <br />
그러고 보니 그집 가족들 다들 인하인이라 했지요 <br />
반갑습니다. 학업에 일취월장해서 좋은 결과 내시고 지난번 언급한 일본에서 학위한 홍치선 동문하고는 전공이 다른 건지 그양반은 아마 소재쪽으로 학위한 모양이던데 <br />
그리고 헤드헌팅 회사들이 막 꼬시던데 <br />
나은데로 모셔 가겠다고 <br />
기회되면 홍치선동문한테도 전화한번 넣어세요 <br />
내이야기 하면 곧 기억하고 잘 답변해 줄거예요 609-356-2418 (옛날건데 그대로 쓰는지 모르겟네요) <br />
연락안되면 다시 올리세요 <br />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