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가지 기도 / Seattle 임성택선배께
박영원
2006.03.29 11:3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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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화면과 함께
배경음악이 나오는데 , 이때 머뭇 거림 없이 Esc키를 누르세요.
그래야 각각의 글만을 위한 음악이 입력된 경우라도 배경음악과 중복됨을 피할 수 있슴.
주의: 이거 무시하면 음악이 중복되어 죽도 밥도 아닙니다.
http://cafe.daum.net/sarps/14Tnq/23/1/1/1
1--나는 지금 나의 아픔 때문에 기도합니다.
그러나 오직 나의 아픔만으로 기도하지 않게 하소서.
2--나는 지금 나의 절망으로 기도합니다.
그러나 오직 나의 절망만으로 기도하지 않게 하소서.
3--나는 지금 깊은 허무에 빠져 기도합니다.
그러나 허무 옆에 바로 당신이 계심을 알게 하소서.
4--나는 지금 연약한 눈물을 뿌리며 기도합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남을위해 우는 자 되게 하소서.
5--나는 지금 죄와 허물 때문에 기도합니다.
그러나 또 다시 죄와 허물로 기도하지 않게 하소서.
6--나는 지금 내 마음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러나 모든 내 이웃의 평화를 위해서도 늘 기도하게 하소서.
7--나는 지금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러나 불행한 모든 영혼을 위해 항상 기도하게 하소서.
8--나는 지금 용서받기 위해 기도합니다.
그러나 모든 이들을 더욱 사랑 할 수 있는 자 되게 하소서.
9--나는 지금 굳셈과 용기를 주십사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더욱 바르게 행할 수 있는 자 되게 하소서.
댓글목록 4
박영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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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으로 댓글 주시고 항상 축복이 넘치시고 인자하신 미소를 띄우시며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br />
인생의 후반을 누리시고 계신 우리의 선배님이신 임 성택형님과 <br />
<br />
동문을 위해 좋은일하기에 열심인 밴쿠버의 최강일 아우,<br />
<br />
그리고 Washington 주립대서도 기계전공하여 학사 degree를 두개나 가지고 Seattle의 [보잉 항공사]출신의 자랑스러운 우리 동기 한승순--- 두딸 [의사와 IT대기업 여사장] 모두 여의고 이제 아내와 홀가분하게 두 골프-싱글 핸디캡퍼끼리 매일 푸른 잔듸를 걸으니 , 그게 지상 천국이지뭐, 하느님께서도 일주에 두번 Rounding하기 힘들다던데--- 등 모든 분들의 댓글이 애교심을 불러 일으킵니다.<br />
<br />
이젠 우리 나라의 100배나되는 미국-카나다의 광활한 지역에 사는 우리 [인하인]이 모여서<br />
매일 매일 서로의 안부를 전하며 발전하는 모교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장 場이 마련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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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자랑스럽게 성숙한 미주 동문회의 게시판이 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정성을 아끼지 않고<br />
이끌어준 우리 박 명근아우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네.
임성택님의 댓글
런던 리전트거리 사진으로 보니 언젠간 가서 어깨에 힘을주고 거닐어보고싶은 충동이 오네요<br />
또 9가지 기도 우리 INHAIN가정들을 위해 기도할때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br />
좋은 글과사진 발췌하여 올려주었음을 감사합니다
최강일님의 댓글
4월 마지막주 가족들이 한주 휴가차 올때 시애틀 경유해서 옵니다.<br />
임성택 선배님은 당근으로 뵙겠고 혹 다른 분들도 기회가 되면 뵙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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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배님,<br />
런던 그림 보니까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유럽은 한번도 안가봤거든요.<br />
유럽으로 출장갈 건수 한번 만들어 봐야겠네요 ㅎㅎ
한 순승님의 댓글
고맙고 감사,또ㄳㄳㄳㄳㄳ... <br />
이렇게 시애틀 동문들의 사진을 올려주시고, 우리에게 꼭 필요한 기도를 알려주시니..<br />
소호 거리를 같이걷고 싶단다.<br />
언젠가 우리 서로 만남의 아름다움이 있겠지?<br />
사랑하는 당신 아내,아들,딸 에게도 안부 전해주게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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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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