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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우리 문화 탐방-이퇴계 옛집/안동

박영원
2006.04.07 07:42 1,874 2
  • - 첨부파일 : wtc_world_trade_center_old_(2).jpg (197.4K) - 다운로드

본문



사진은  2년전 미주 게시판  웹 사이트 skin변경후  새롭게 단장한 게시판에시험 게재햇던 사진으로
지금은 붕괴하여 자취도 없는    World Trade Center의  쌍둥이 빌딩 두동이  옛 추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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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에선 동호회를 만들어   연세가  갑년 이상되시면 문화 탐방길에 올라 전국의 명승지 및 우리 선조가 지나가셧던  해외특정 지역을 둘러 보신답니다.  인생의 숙제를

좋은글만 모아두는 창고에서  경북 안동의 조선시대의 이퇴계 선생님 구택[국보] 사진 하나 빼왔습니다.

요즘은 문관부에서 종가집 보호차원서 종손에게 관광용 식당을 허가해준답니다.

인하 선후배님 !,    이런  중고등학교 사이트 내부의 다른 글들도  구경하세요.
한국인 아무나 출신고 이름과 각학교고유의 고졸 횟수만 넣으면  그게 ID가 되어  마음대로 글을 올리거나 댓글도 달 수 있습니다.

고국서 제일 활성화된 중고 동창회 사이트랍니다.


   http://power.jegonet.com/bbs/zboard.php?id=1th&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19

ㅁㄴ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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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원동문님께 드리는 글  
이한영   2006-04-22 12:20:14, 조회 : 47



먼저 동문님을 인하웹에서 만나 같은 캠퍼스에서 4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냈다는 동질감으로 전공과 나이에 관계없이 귀중한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님께서는 영국이라는 국가에서 사시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인하미주동문회]에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깊이 공감합니다
몇가지 동문님과 저 하고 의견과 견해 차이에서 극복해야 할
생각이 있기에 몇자 적도록 하겠습니다.



1. 본인은 75학번 영어교육학과 출신이며 (삼수를 했기에 다른 동기는
모두다 73학번) 공과대학이 주류를 이르던 시절 거의 초창기의 문과출신
입니다. 웹에서 보기에 동문님은 저보다 5~8 세 정도 연배가 높은
선배님이시며 인생의 형님뻘 쯤 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에 대하여 선배님이란 호칭은 우선 잘못임을 밝혀 드리고

2. 제가 쓴 2개의 자유게시판 태그와 퍼온 글에 관한 의견은
직접적인 동문님의 인신공격이나 증오성의 글은 아닙니다.  지난주에
제가 올린 [이렇게 생각 합니다] 라는 글은 바로 글아래에 [무명초]님의
글을 읽어 보고 크게 공감을 했기에 의견을 따로 올렸지요



3. 저는 제 자신을 밝혔듯이 다른 사이트에서 전문적인 칼럼과 또 다른
곳에서 재미있는 풍자와 우스운 글도 종종 쓰곤 합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인터넷 세상에서 정말이지 상상의외로 다양한 사람들과
수 없이 많은 의견이 함께 나타난다고 생각 됩니다....
글을 쓸 때마다 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내가 옳기에 다른 사람이
틀리다] 또는 [나의 주장이 맞다고 생각 하기에 타인의 주장이 틀리다]
라는 편협되고 고정관념에 벗어 나야 한다고 말입니다


4. 동문님 께서는 [무명초] 님과 제글에 달아 놓은 댓글이 과연
님께서 자부하시는 사랑과 대범한 중년남성의 의식에서 나온 생각이라고
느끼시는 지요?   자신이 끊임없이 올려논 도배성 글에 다른 사람이 동조하지
않았다고..... 박수치지 않았다고 꺼꾸로 상대방에 대하여 공격성의 의견은 아니신지요?


5. 인터넷에 일단 글을 올리고 나면 그 이후로는 private --> public 으로
넘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 의미는 내 의견에 대하여 다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의 경륜과 학식과 의식과정의 해석으로 각자의 판단의 몫이지요
박수 쳐주는 사람도 있고, 심하게 반대 하는 사람도 있고, 여러 종류의
의견과 반응이 내 마음과 다르게 나논다는 말이지요.
내 손에서 이미 떠난 글에 대하여 타인의 의견 (욕설과 비아냥 인신공격,
흑색선전 등이 아닌 이상) 에 대하여 수용해야 한다는 법칙이 있다는
것이지요


6. 어째서 동문님께서는 본인이 수 없이 올린 글과 태그와 음악에 대해서는
굉장히 재미있고 활동적이라 생각 하시고 다른 동문님이 한마디 한 것에
그렇게 심각하게 반응을 하시는지요?  또한 스토커 현상의 하나로 지나간
댓글과 글을 끌고와서 자기주장과 과민반응으로 일관 하시는 지요?


7. 동문님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만큼 저도 옳을 수도 있고요. 뉘신지 모르지만
[무명초]님도 옳다고 생각합니다. 박영원 동문께서 영원토록 계속해서
태그와 펌글과 음악을 올리시겠다면 그렇게 하십시요.
저 또한 계속해서 님의 부당성을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결론]
우리 나이 쯤 되면 세상의 이치와 법칙을 조금 알게 됩니다
저는 박영원동문님 보다 잘 난 사람도 아니면 대단한 사람도 아닙니다
그저 한 사람의 미주 인하인으로서 웹을 사랑하고 내가 고생하며
졸업한 모교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글로 만난 여러분들을
존중하고 싶고 모든 동문님들이 화목하게 즐겁게 만나는 화합의 마당이길
기원합니다
(표현 중에 혹시 심기를 불편케 하는 단어가 있다면 혜량하여 주시길 바라면서)



시카고에서/ 이한영 배상









박영윈
  왜? 열심히 댓글 달았는데 안 올라가요?

이유는 [한글로 Ssakajee]라는 적절하지 못한 불량 단어가 들어가서 글을 못 올려주겠다고
경고문이 뜨네요.

저는 그런 [Ssakajee]란 단어를 넣지도 안코, 오직 존댓말만,좋은단어만 골라서 쓴 글린데
이상하게 올라가지 않네요.
*****************************

혹시 언론검열(?) 로 강제 삭제당하고 있는 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2006-04-23
06:03:34




박영윈
  삭 아아지 가튼 부적절 단어가 내 댓글에 드러갓다고?

매우 부적절한 경고문이네요.

제 댓글엔 삭 아지의 ㅅ자도 없엇습니다.

아마 제이름 석자를 똑바로 넣으면 강제 진입금지 당하는게 아닐까요? 2006-04-23
06:14:07




토론토(송 대한)
  안녕하십니까? 박영원 선배님.
영국은 좋지요.캐나다의 핼리팩스가 영국같은 생각이 듭니다.
조그만 시골이지요.이민올때 현지답사로 가본적이 있습니다.특히 캐나다는 지역별로 유럽하고 많이 같습니다.저도 시간이 되면 유럽여행을 할려고 합니다.정보통신 전시회겸해서요.
김현순 선배님도 인하웹사이트에 한번 들어 왔어요.그런데, 선배님 답글달기가 없드라구요.
혹시 못 보셨나요.
가끔, 김현순 전회장님하고 이야기합니다.오늘, 갈려고요.
답글올리면 전달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송 대한 드림. 2006-04-23
07:27:33




박영윈
  무슨 담배이름인지 꼰이름인지 몰라도 [무심촌지] 무명초인지가
금주의 최고 인기곡으로 급 부상하였습니다.

최근엔 노래 제목도 "이이 한시카영"에서 "유아독존 무명초"로 개명.

작곡:이李 노래:명초 明草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이하는 건강에 해로운 무명담배 [이李] 혹은 [한영]의 케이스 에 인쇄된 글을 퍼온 것임
QTE------
7. 동문님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만큼 저도 옳을 수도 있고요. 뉘신지 모르지만
[무명초]님도 옳다고 생각합니다. 박영원 동문께서 영원토록 계속해서
태그와 펌글과 음악을 올리시겠다면 그렇게 하십시요.
저 또한 계속해서 님의 부당성을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UNQTE
********************************************************
주거도 형님소리는 안하누만...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거지] .
[인하인] 자격이 못되니까.

사이비 [인하인]인가봐 그지?

대한민국만한 일리노이즈주의 시카고에 거주하는 항국인인데 얼굴도 사진도 없데 , 지난 2년간 지 대학입학년도두 안밝혀왔데. 전공은 고사하구.

그러니 우리 순진한 동문들이 그분을 [형님이라 부르오리까? ] 아우라고 부르리까?
모르니 대충 다 시카고 주소불명 생년불명법(?) 이민자[형님]이라 불러왔지요.

그래서 명초는 지금도 ,지 나이가 환갑 진갑 칠순 팔순 다 지난줄 알아.

명초랑 이이랑 한영이는 셋 다 똑 가튼 [담배이름]이래.

셋이 똑 가튼 사람이다, 아니다 여부는 글쎄 지 죽기 1초전에 가르쳐 주겠데요.

누가 지 죽던 말던 우리가 그거 들으려고 인하웹에 들어가는 줄로 아는 모양이야, 착각은 자유지 그지.

글쎄?.

지 애비 애미 누나 형 부를때도 [동문]이라 카나? 세상 모든 어머님의 뱃속이라 영어교육학 전공하신분은 [from the SAME (동) GATE (문)] 2006-04-23
07:44:14




김진수
  저 욕먹을 각오하고 이 글 올립니다. 저 75전기 입니다. 아무리 선배님이라도 기본적으로 지킬것은 지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웹사이트 (제가 회장때 박명근 동문님및 다른 동문님과 하나되어 만는) 들어오고 싶지 안습니다. 최근부터 ... 2006-04-23
08:04:52




박영윈
  김진수 아우! 아우님 동기분 중의 한분 75.영어교육-이한영이라고 밝힌 사람이 익명으로-무신연초라고 우리 웹에 들어와서 우리의 형님들께
예의도 없이 아래 인용된 글을 써대는데 그분과 같은 동기분이시지만 좋게 보이십니까?

아무래도 가명아니세요?

QTE---
중도의 입장에 서서 융화하려는 노력에는 경의를 표합니다. 그러나 정도를 벗어난 동문까지 포용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다 안고 갈 수는 없습니다. 고름을 짜내는 고통도 감내할 수 있는 용기를 보여주셨으면 더 좋았을 뻔 했다는 제 사견입니다. 송구스럽습니다만 임성택 동문의 균형잃은 의견에는 동감할 수 없습니다.
---- UNQTE
환갑-진갑 다 지나신 64학번 임성택형님이 귀하 학번[75]의 친구로 뿐이 안보이십니까?

75학번이 64학번으로 마이가리 계급장 달고 다닌다고 누가 속아 넘어가나? 2006-04-23
08:38:19




박영윈
  박영윈
무슨 담배이름인지 꼰이름인지 몰라도 [무심촌지] 무명초인지가
금주의 최고 인기곡으로 급 부상하였습니다.

최근엔 노래 제목도 "이이 한시카영"에서 "유아독존 무명초"로 개명.

작곡:이李 노래:명초 明草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이하는 건강에 해로운 무명담배 [이李] 혹은 [한영]의 케이스 에 인쇄된 글을 퍼온 것임
QTE------
7. 동문님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만큼 저도 옳을 수도 있고요. 뉘신지 모르지만
[무명초]님도 옳다고 생각합니다. 박영원 동문께서 영원토록 계속해서
태그와 펌글과 음악을 올리시겠다면 그렇게 하십시요.
저 또한 계속해서 님의 부당성을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UNQ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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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도 형님소리는 안하누만...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거지] .
[인하인] 자격이 못되니까.

사이비 [인하인]인가봐 그지?

대한민국만한 일리노이즈주의 시카고에 거주하는 항국인인데 얼굴도 사진도 없데 , 지난 2년간 지 대학입학년도두 안밝혀왔데. 전공은 고사하구.

그러니 우리 순진한 동문들이 그분을 [형님이라 부르오리까? ] 아우라고 부르리까?
모르니 대충 다 시카고 주소불명 생년불명법(?) 이민자[형님]이라 불러왔지요.

그래서 명초는 지금도 ,지 나이가 환갑 진갑 칠순 팔순 다 지난줄 알아.

명초랑 이이랑 한영이는 셋 다 똑 가튼 [담배이름]이래.

셋이 똑 가튼 사람이다, 아니다 여부는 글쎄 지 죽기 1초전에 가르쳐 주겠데요.

누가 지 죽던 말던 우리가 그거 들으려고 인하웹에 들어가는 줄로 아는 모양이야, 착각은 자유지 그지.

글쎄?.

지 애비 애미 누나 형 부를때도 [동문]이라 카나?
세상 모든 어머님의 뱃속이라
영어교육학 전공하신분은 [through the 존칭 없이 SAME (동) GATE (문-문짝-구머)라고 표현하시나? 2006-04-23
09:35:06

댓글목록 2

박영원님의 댓글

박영원 2006.04.12 18:16
  박관리자의 생생한 9.11 이야기 흥미롭게 읽었습니다.<br />
<br />
인류의 역사상 종교적,정치적,군사적 & 경제적인 면에서 매우 의미있는 사건/재앙으로, 세계의 군사-경제 초강대국 미국과 이슬람권간의 반목, 적대감정,반복되는 잔인한 공격 & 처절한 보복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9.11이었지요.<br />
<br />
단단하게 만들어진 NY 최고 고층건물이 그렇게 쉽게 몇분내에 땅아래로 가라앉을 거라고<br />
건물 안에 있던 수천-수만명중 누구 하나라도 상상이나 했겠습니까?<br />
<br />
박명근 관리자가 언급한대로  사람 산다는것/사람 목숨 별거 아니죠.<br />
인명 재천이니  오늘 하루  우리에게 빵과 생을 주신  하늘에  매일  매일  감사의 기도드려야지요. <br />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6.04.09 17:33
  저 쌍둥이 빌딩을 보니 9.11 그날이 생각이 납니다<br />
맨하탄의 모든 교통은 끊기고 걸어서 조다리로,<br />
저는 걸어서 강변까지 가서 페리 타고 올때<br />
현장에서 시멘트가루 뒤집어 쓰고 배 타신분들의 겁먹은 얼굴들, 그리고 침묵<br />
강변에 도착하자마자 뉴저지 방역당국에서 나와서 무차별 소독약으로 집중사격을 당하고<br />
전화는 불통이고 겨우 For Lee까지 버스, 승용차 타고 와서<br />
우리 집사람 만났을때 아 그 산것 같더군요<br />
저 빌딩도 자주 더나 들었는데 그 속에 Biz Partener였던 LG 화재의 구지점장의 실종과 그 영결식장에서 의 비통함 뭐 그런것이 스칩니다<br />
살아 있으면서 까부는 것 별거 아닙니다<br />
언제나 엎드려야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