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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개국 최고가 Apt/GNP고려

박영원
2006.04.16 02:41 1,13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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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기업 한국지사를 거쳐 서울에서 영어학원을 운영중인 테드 리 씨(33). 캐나 다 동포인 그가 한국에 정착했을 때 가장 고생한 게 바로 집값이었다.

5년간 꼬박 모은 돈에다 대출까지 얹고서야 최근 조그만 전세 아파트 한 채를 구할 수 있었다.

그는 "집값이 또 언제 오를지 몰라 걱정"이라며 "강남 아파트값이 평당 5000만원을 돌파했다는 소리를 듣곤 입이 쩍 벌어졌다"고 말했다.

한국 사정을 잘 아는 동포마저 놀라는 게 무리가 아닐 정도로 이미 서울 강남 집값 이 세계 최고 수준에 근접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매일경제가 지난 5~10일 산업은행과 KOTRA 국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서울을 포함한 세계 10개 주요 대도시를 대상으로 최고가 주택 매매가와 임대료를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단순 평당가격 면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는 최고 50 00만원으로 뉴욕(1억3345만원) 런던(9900만원) 홍콩(7600만원) 파리(6500만원) 도 쿄(6036만원)에 이어 6위로 나타났다.

그러나 각국 1인당 국민총생산(GDP) 차이를 감안해 환산한 평당 집값은 뉴욕(4750 만원) 홍콩(4222만원) 런던(3913만원) 도쿄(2340만원) 등을 제치고 서울 강남이 단 연 1위를 차지했다.

또 나라별 평균 물가 차이를 감안해 환산한 평당가도 뉴욕(1억 1309만원) 런던(6827만원)에 이어 강남이 3위로 나타났다.

최고급 아파트를 기준으로 볼 때 강남 아파트값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는 게 확인된 셈이다.

한국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63평형은 현재 32억~35억원으로 평당 5000만원을 호가한다.







물론 단순히 수평 비교하면 이 집값이 세계 최고는 아니다.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 남서쪽 노른자위에 자리잡은 지상 80층짜리 쌍둥이 주상복합 '타임워너센터' 내 최고급 아파트는 평당 시세가 1억3345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 사됐다.

2004년까지 세계 최고가 주택으로 기록됐던 영국 런던 첼시 맨레사가(街)에 있는 최고급 저층 주택도 평당 9900만원에 이른다.

이웃 일본 도쿄 시부야구에 있는 9층 짜리 고급 맨션 '도쿄 가든힐스' 역시 평당 6036만원에 달해 강남보다 비싸다.

그러나 이들 선진국은 우리나라보다 1인당 국민소득이 2~3배나 많고 물가 수준도 1 8~74% 비싸다.




소득이 많고 물가가 높으면 집값도 비싼 게 당연하므로 이런 요소를 감안해 집값을 비교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김현아 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국토면적이 좁고 수도권 집중도가 높다는 특 수성을 감안해도 강남 집값이 선진국 대도시에 비해 상당히 고평가돼 있는 것은 사 실"이라고 말했다.

■ 1인당 소득 환산 - 뉴욕 평당 4750만원



2004년 기준으로 미국 1인당 국민소득은 3만9724달러로 한국(1만4144달러)에 비 해 2.8배에 달한다.

뉴욕 최고가 주상복합인 타임워너센터 평당 가격을 이 배율(2. 8)로 나누면 4750만원에 불과하다.

영국도 1인당 국민소득이 3만5855달러에 달해 런던 첼시 맨레사가에 있는 최고가 주택도 우리 소득 기준으로 본 가격은 평당 3913만원에 불과하다.

한 민간연구소 관계자는 "집값은 소득뿐만 아니라 주택보급률 공급탄력성 등 다양 한 변수에 따라 결정된다"며 "그러나 소득이 늘수록 지불능력도 커지므로 선진국 집값이 더 비쌀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단순 가격만 놓고 봐도 한국보다 1인당 국민소득이 많은 호주 시드니, 캐나다 밴쿠 버 등도 최고가 아파트 값이 서울 강남에 못 미친다.

호주 시드니 도심에 있는 고 급 주상복합 '스탬포드 마키' 72평형도 26억원(360만 호주달러) 안팎이면 살 수 있 다.

평당 3611만원 선에 그친 셈이다.

■ 각국물가 기준 - 도쿄 평당 4196만원

집값을 비교하려면 나라별 물가 차이도 따져봐야 한다.

통계청이 2004년 기준으로 산정한 각국 비교물가지수를 보면 일본 평균 물가는 한 국보다 74% 비싸다.

도쿄 최고가 아파트 값을 이 물가 차이로 나누면 평당 3469만 원이 나온다.

평균 물가가 한국보다 49% 비싼 프랑스에도 이 기준을 적용하면 파리 최고가 아파트 값이 평당 4362만원에 불과하다.

이번 조사에서 물가 차이를 감안해도 서울 강남보다 집값이 비싸게 나온 곳은 뉴욕 과 런던 두 곳뿐이다.

인테리어 마감재 수준이나 조경 입지여건 등 다른 조건까지 감안하면 강남 아파트 값이 선진국 최고급 주택에 비해 더욱 고평가돼 있다는 평가다.

홍콩에서 외국계 금융기관 지점장을 지낸 B씨는 "홍콩 최고급 주상복합은 이탈리아 에서 직수입한 대리석으로 바닥을 깔고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이 인테리어를 맡는다 "며 "최고급 주택 질은 강남이 선진국 대도시보다 떨어진다"고 말했다.

■ 임대료는 싼편 - 외국자본 국내아파트 외면

임대료는 서울이 다른 대도시에 비해 특별히 비싸다고 보기는 어렵다.

삼성동 아이파크 63평형 임대료를 월세로 환산하면 520만원(월세전환율 0.7% 적용) , 평당 11만6000원 정도 나온다.

조사대상 10개 도시 가운데 밴쿠버(평당 9만7000원) 다음으로 싼 것으로 평가됐다.

역시 세계적으로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 도쿄(28만원) 런던(22만6000원) 홍콩(15 만5000원) 등이 주택 임대료도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싸다는 것은 건물주로선 그만큼 투자수익률이 떨어진다는 얘 기다.

매매차익보다 고정적인 임대수익을 노리고 투자하는 외국계 자본이 한국 아 파트를 거들떠 보지도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러나 부동산 임대료는 금리에도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금리 수준이 다른 나라 끼리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 고평가 원인은 - 재건축억제 수급악화 불러

강남 집값이 이처럼 세계 최고 수준까지 뛰어오른 데는 수급문제, 특히 재건축이 라는 특수성에서 찾는 전문가들이 많다.

정부는 단기 집값을 잡기 위해 재건축을 억제하는 정책을 펴고 있으나 길게보면 오 히려 수급문제를 악화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현아 건산연 부연구위원은 "자산가격은 미래이익에 대한 기대치를 반영해 결정된 다"며 "재건축을 미루면 미룰수록 기대이익은 점점 커지므로 값이 오를 수밖에 없 다"고 말했다.

'부동산 불패'에 대한 믿음 때문에 부동산 소유욕이 유독 강하다는 점도 집값 상승 을 부추기는 요인이다.

한국 근로자 평균 가구소득 대비 주택가격(PIR)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 5.5배, 서울 11.1배, 강남 아파트는 13.5배에 달한다.

2003년 기준으로 영국(4.6배) 일본( 3.8배) 호주(3.5배) 미국(2.7배) 등 선진국보다 훨씬 높다.

한 연구소 관계자는 "집값이 고평가돼 있다는 얘기지만 거꾸로 보면 비싼 값을 치 르더라도 집을 소유하겠다는 의지가 그만큼 강하다는 뜻도 된다"고 설명했다.***

[설진훈 기자 / 이진우 기자]




세계최고 vs 국내최고 아파트 비교



세계 최고가 아파트인 타임워너센터와 국내 최고가로 꼽히는 삼성동 아이파크. 이 두 곳의 공통점은 '최고'라는 자부심과 그에 걸맞은 탁월한 주거환경이다.

그러나 세계 최고와 국내 최고 수준차는 분명히 존재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 뉴욕 타임워너 공원가깝고 교통핵심지


미국의 '신흥 부호'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한다는 타임워너센터. 이곳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평당 매매가 1억3345만원)'로 꼽히는 이유는 간단하다.

주거 여 건이 세계 최고인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첫째, 조망권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탁월하다. 센트럴파크는 물론이고 뉴욕 맨해 튼을 둘러싼 3개주와 대서양이 눈 아래에 펼쳐진다.

둘째, 바로 센트럴파크라는 초대형 공원의 근접성이다.불과 1분 거리다.센트럴파 크 남서쪽 출입구 초입에 세워진 이곳은 센트럴파크 주변에 세워질 수 있는 마지막 주거공간이다.

셋째, 교통 이점이다. 이 빌딩이 위치한 59번가는 '컬럼버스 서클' 이라 불리는 맨해튼 미드타운의 교통 핵심지다.

◆ 삼성동 아이파크 한강 조망ㆍ녹지율 50%


'조망 교통 학군 녹지율 등 주거 여건 국내 최고'. 서울 삼성동 87 아이파크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국내 최고 자산가의 최고급 아파트라는 것이다.

거주자들은 안방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한강 풍경 속에 성수대교 영동대교 잠 실대교 등 주요 다리와 올림픽경기장 아셈타워 등 서울 명물을 한 폭의 그림처럼 배경 삼아 사는 기분을 말로는 설명하지 못한다고 전한다.

녹지 비율이 50.63%나 되지만 대지면적 대비 건평 비율인 건폐율은 9%에 불과한 것도 장점이다.

교통 여건도 좋다.

단지 앞 왕복 10차선이 넘는 70m 도로와 지하철 7호선 청담역 과 접해 있고 2호선 삼성역이 가깝다.

입주자 연령층이 높은 편이지만 학군도 좋다 . 보문초ㆍ중, 경기고, 영동고 등 국내 최고 수준 학군을 갖춰 전세 수요도 꾸준하 다.***

[정철진 기자 / 문일호 기자]













한국 부동산시장 거품붕괴전 일본과 비슷?

쏟아진 규제에도 일부 강남권 새 아파트 값이 최고 평당 5000만원에 육박하는 등 집값 오름세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물론 일선 중개업소 사이에서도 이젠 조심스럽게 '거품 붕괴'를 염려하는 목소리가 새어 나온다.

거품 얘기가 나올 때마다 비교대상이 되는 나라는 90년대 초반 부동산 가격 급락 이후 긴 침체를 겪었던 일본이다.

일본 부동산값 하락이 시작됐던 90년대 초반 경 제 상황이 해외투자 활성화, 대출제한, 세금정책, 지방개발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요즘 우리나라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 해외투자 활성화, 지방개발 붐 등 닮은 점 많아

일본은 91년 이후 계속된 경기 불황으로 10년 새 부동산 가치만 1085조엔이 떨어 지는 끔찍한 경험을 했다.

낮은 금리로 늘어난 여유자금을 기업과 개인이 부동산에 투자하면서 거품이 생겼고 일본 정부가 급격한 금리 인상과 대출제한으로 이를 억제하면서 문제가 생긴 것이 다.

다이와종합연구소 하라다 유타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80년대 말 일본 정부는 과 열된 부동산 시장을 잡기 위해 강력한 투기억제책을 썼다"며 "당시는 이미 시장이 하락기에 접어든 상태여서 이런 정책이 되레 부동산값 폭락을 부추긴 꼴이 됐다"고 평가했다.

일본 부동산의 거품 형성과 폭락 과정에선 다른 요소도 많은 구실을 했다.

일본에 서도 국내와 유사한 주택 수급 불균형이 있었고 세금정책도 보유부담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흘렀다.

특히 기업을 중심으로 미국과 유럽의 대형 업무용 빌딩과 토지를 사들인 해외투자 활성화와 레저단지 개발 열풍에 편승한 지방권 개발은 현재 우리나라와 상당히 흡 사하다.



국내에선 해외투자 규정이 완화되면서 미국, 중국 등지에 집을 사려는 사 람이 늘었고 기업도시와 혁신도시 등 정부 주도의 지방개발 붐도 진행중인 상태다.

◆ 금리 인상 속도차, 시장 주도세력 차이

이처럼 90년대 초반 일본과 우리나라의 현재 시장 상황이 유사하게 해석될 소지가 많지만 전문가들은 일대일 비교는 무리 라고 잘라 말한다.

일본과 우리나라 시장 상황은 두 가지 면에서 차이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우선 돈 줄을 죄는 금리 인상 속도 면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는 작년 하반기 이후 세 차례에 걸쳐 콜금리를 0.75% 올려 부동산 시장 과열 억제에 신경을 썼지만 이번 달 금융통화위원회가 콜금리 동결을 결정하는 등 경기 위축을 염려한 완급 조절을 포기하지는 않은 상태다.

반면 급격한 부동산 거품을 염려한 일본의 금리 인상 속도는 무척 빨랐다.

1989년 부터 1991년 사이 금리를 무려 4.7%나 올려 대출부담을 진 부동산 보유자들에게 심 한 압박을 줬다.

김선덕 건설산업전략연구소장은 "한국도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 자산 거품이 생길 수밖엔 없지만 일본에 비해 상승폭과 예상되는 하락폭 모두 아직은 작은 상태"라고 평가한다.

김 소장은 "시장을 조정할 여유가 아직 남아 있고 중장기적으로 물가상 승률과 실질성장률을 합친 8% 선까지 금리가 올라간다면 안정적으로 부동산값을 안 정시킬 수 있다"고 내다봤다.

부동산 거품을 앞서 주도한 세력과 상품이 다르다는 것도 놓치면 안될 부분이다.

일본은 수출 호조로 여유자금이 생긴 대기업이 업무용ㆍ상업용 빌딩과 토지 매입에 나서면서 거품 형성을 주도한 반면 우리나라는 일부 투기수요가 섞인 개인투자자가 재건축 등 아파트 매입에 열을 올리면서 과열 염려가 나오고 있다.

시장 침체시 개 인의 고통이 심각할 것이라는 염려가 많지만 아직 국내 대기업은 부동산 투자에 있 어 보수적인 운용전략을 택하고 있어 일본 기업같은 곤란을 겪지는 않을 것이라는 평가다.***






[도쿄 = 김대영 특파원 / 김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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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합니다  
이한영   2006-04-18 15:31:15, 조회 : 57


아랫글에 익명님이 쓰신 글을 읽어 봤습니다

본명을 밝히시기가 곤란하기에 [익명]이란
아이디 사용 또한 충분하게 이해가 갑니다
저 또한 약 한 달전에 비슷한 종류의 글을 올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 사이트에 가보면
정말이지 까무라치게(?) 좋은 글.....
기가막히게 감동을 주는 글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제 자신도 다른 사이트에서 가끔씩 글을 올리지만
무작정 타인의 글을 퍼오거나 드래그 하지는 않습니다
꼭 필요한 경우 (아주 드물게) 레퍼런스를 하면 되겠지요

언제 부터인가 미주인하동문회 사이트에
자유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는
개인들의 유치원 학예회 수준의 퍼온 글들이
마치 젊음의 상징인 양....  또는 태그동호회의 연습같은.....
수준 이하의 동문님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개인홈페이지가 아닌 이상
끼리끼리 모이는 동호회가 아닌 이상
미주 지역 인하대학교 동문회 라는 웹사이트에서
불필요한 태그는 자유게시판에서 안 보았으면 합니다.
꼭 태그가 필요하시다면 개인 홈페이지에 올리시고
자신의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광고 하시면 되겠지요.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습니다
지나치면 모자라느니 못하다는 말이지요
그냥 한마디 중얼거리면서 지나 가면서
뉘신지는 모르오나 [익명]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홍순찬
  이회장님 오랫만입니다
시카고의 전설적인 지난 회장님께서 방문하셨군요

언제나 깔끔하고 논리 정연한 논조 읽을 수록 빛이 납니다
미시간 호수의 사진 한장에 시카고의 풍경도 때로는 띄우십시요
뭐 우리가 미국의 주요한 주에 다 연결 되어있으니
동문들이 사는 곳이 바로 내가 사는 것 같은 착각도 하게되지요
자주 왕림바랍니다 2006-04-18
17:32:52




박영원
  연세드셔서[요즘엔 평균수명이 높아 그렇게 마니드신것도 아니시고,1회 대선배님에 비하면 젊은이에 속함] 너무나 너무나 미주 동문회를 사랑하시어 자유롭게 표현해주시는 글이 많은 후학들에게 혹시나 오해를 불러일으켜, 잘되가는 밥에 재나 뿌리고 다니시는 모습으로 보여지지나 않을까 걱정됩니다.
솔선 수범하시에 인하웹에 모범을 보이시는 존경스러운 [시카고]group 소속의 [인하인]이시라는 선배님께서 계속 존경을 받으시려면 우선 얼마전에 올려주셨던 <후배의 이름까지 밝히며 인하 웹 발전에 먹칠을하는 그를 비방하는 글>, 두째로 [익명의 글] & 마지막으로 <이 글>은 없는편이 낫다고 사료되옵니다.
저를 포함한 64학번이하 후배들이 주로 공돌이라서 음악을 작곡(창작)도 못하고 가수가 아니라 노래도 못하는데, 어떠케 내음악 내노래만을 [인하 웹]에 올릴 수 있겠습니까? 될만한걸 요청하셔야지요.
인하대에 [음악대학]이라도 신설 되었읍니까?

누구는 댓글하나 안달구 지 얼굴하나 , 지네 동내사진하나 안올리는데, 그런 선후배엔 한마디 못하시구 왜? 그나마 퍼왔던 지가 찍었던 사진 올린사람에게만 채칙을 내리십니까? 퍼온들 그게 우리끼리 큰 죄가 됩니까? 끼리끼리 친목계모임에 만나서 반가와서 떠들고 왁자지껄 파안대소하며 그런 퍼온사진도
보며 어울리는게 우리의 사는 맛이지, 퍼완느니 안퍼완느니 그런건만 따지고 아까운 생을 보내시렵니까?

그럼 선배님 말씀 무서워, 그런 창작사진 어렵게시리찍어서 [고작 50명이 즐기는] 인하 사이트에 창작사진 올리면 [이한영]선배님이 그 비용 환불해주시렵니까? 그사진 직접 찍기위해 들어간 고급 디카 구입비, 거기 가기위한 비행기값,교통비, 숙박비 모두 청구하면 돈줘요?


창작글이요? 김수현인지,이수현인지 할머니작가는 연속극 1회-하루치 몇자 써주고 하루 천만원 받는다는데 우리 길동제아우가 창작글 열개 [인하]에 올리구 미주 총동창회장에[그런 직책도 업지만]돈요구한적 잇서요? [이한영]선배님이 노고를 치하하는 뜻으로 [금일봉]이라도 주신 적 있습니까?







    몇장        

                  


president.jpg
  
  좌부터 씨애틀 장용석[82-정외]    홍승용 총장         뉴욕 이용우[74-전자]
    총장님에  미주동문회의 생활관 건립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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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룡재  -  생활관 2호관 로비에 마련된 건립기금  기부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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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만원이하  기부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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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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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박영원님의 댓글

박영원 2006.04.17 16:04
  강남에서 최고급이 평당 5천만원이란 이야기지<br />
800~1000~2000만원이면 구입가능하답니다.<br />
뉴욕 부자께서  서울가시면  10억짜리[=50평X평당2000만원] 몇채 사실 수 있으실텐데  무슨 겸손의 말씀을...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6.04.17 17:12
  박선배님 <br />
한국돈 10억이면 여기 백만불입니다 <br />
Cash $1 Mil 가진사람 많지 않습니다. 여기에요 <br />
허기사 그돈 가지고 한국에 투자할 사람도 없을끼고. <br />
현대건설 옛날 임직원들에게 정명예회장님께서  한채씩 거저 좋다는디 <br />
혹?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6.04.17 08:16
  와 서울이 참 대단한 도심니더<br />
이거 해외 동포들 한국가면 아파트 한채는 고사하고 몇평사지도 못하것구만<br />
<br />
역동적인 서울 감탄의 연발입니다<br />
그나저나  박선배님 한국에 아파트 한채 남겨 두고 오신겁니까<br />
저처럼 그냥 달랑오신것입니까<br />
<br />
오래 참는자에게 복이 있구먼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