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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박영원동문님께 드리는 글

이한영
2006.04.22 11:20 2,078 20

본문



먼저 동문님을 인하웹에서 만나 같은 캠퍼스에서 4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냈다는 동질감으로 전공과 나이에 관계없이 귀중한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님께서는 영국이라는 국가에서 사시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인하미주동문회]에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깊이 공감합니다
몇가지 동문님과 저 하고 의견과 견해 차이에서 극복해야 할
생각이 있기에 몇자 적도록 하겠습니다.



1. 본인은 75학번 영어교육학과 출신이며 (삼수를 했기에 다른 동기는
모두다 73학번) 공과대학이 주류를 이르던 시절 거의 초창기의 문과출신
입니다. 웹에서 보기에 동문님은 저보다 5~8 세 정도 연배가 높은
선배님이시며 인생의 형님뻘 쯤 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에 대하여 선배님이란 호칭은 우선 잘못임을 밝혀 드리고

2. 제가 쓴 2개의 자유게시판 태그와 퍼온 글에 관한 의견은
직접적인 동문님의 인신공격이나 증오성의 글은 아닙니다.  지난주에
제가 올린 [이렇게 생각 합니다] 라는 글은 바로 글아래에 [무명초]님의
글을 읽어 보고 크게 공감을 했기에 의견을 따로 올렸지요



3. 저는 제 자신을 밝혔듯이 다른 사이트에서 전문적인 칼럼과 또 다른
곳에서 재미있는 풍자와 우스운 글도 종종 쓰곤 합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인터넷 세상에서 정말이지 상상의외로 다양한 사람들과
수 없이 많은 의견이 함께 나타난다고 생각 됩니다....
글을 쓸 때마다 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내가 옳기에 다른 사람이
틀리다] 또는 [나의 주장이 맞다고 생각 하기에 타인의 주장이 틀리다]
라는 편협되고 고정관념에 벗어 나야 한다고 말입니다


4. 동문님 께서는 [무명초] 님과 제글에 달아 놓은 댓글이 과연
님께서 자부하시는 사랑과 대범한 중년남성의 의식에서 나온 생각이라고
느끼시는 지요?   자신이 끊임없이 올려논 도배성 글에 다른 사람이 동조하지
않았다고..... 박수치지 않았다고 꺼꾸로 상대방에 대하여 공격성의 의견은 아니신지요?


5. 인터넷에 일단 글을 올리고 나면 그 이후로는 private --> public 으로
넘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 의미는 내 의견에 대하여 다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의 경륜과 학식과 의식과정의 해석으로 각자의 판단의 몫이지요
박수 쳐주는 사람도 있고, 심하게 반대 하는 사람도 있고, 여러 종류의
의견과 반응이 내 마음과 다르게 나논다는 말이지요.
내 손에서 이미 떠난 글에 대하여 타인의 의견 (욕설과 비아냥 인신공격,
흑색선전 등이 아닌 이상) 에 대하여 수용해야 한다는 법칙이 있다는
것이지요


6. 어째서 동문님께서는 본인이 수 없이 올린 글과 태그와 음악에 대해서는
굉장히 재미있고 활동적이라 생각 하시고 다른 동문님이 한마디 한 것에
그렇게 심각하게 반응을 하시는지요?  또한 스토커 현상의 하나로 지나간
댓글과 글을 끌고와서 자기주장과 과민반응으로 일관 하시는 지요?


7. 동문님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만큼 저도 옳을 수도 있고요. 뉘신지 모르지만
[무명초]님도 옳다고 생각합니다. 박영원 동문께서 영원토록 계속해서
태그와 펌글과 음악을 올리시겠다면 그렇게 하십시요.
저 또한 계속해서 님의 부당성을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결론]
우리 나이 쯤 되면 세상의 이치와 법칙을 조금 알게 됩니다
저는 박영원동문님 보다 잘 난 사람도 아니면 대단한 사람도 아닙니다
그저 한 사람의 미주 인하인으로서 웹을 사랑하고 내가 고생하며
졸업한 모교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글로 만난 여러분들을
존중하고 싶고 모든 동문님들이 화목하게 즐겁게 만나는 화합의 마당이길
기원합니다
(표현 중에 혹시 심기를 불편케 하는 단어가 있다면 혜량하여 주시길 바라면서)



시카고에서/ 이한영 배상

댓글목록 20

박영윈님의 댓글

박영윈 2006.04.23 09:37
  순진도 하시군요,우리 시스템 관리자,  성민호아우님.<br />
IP 주소 다르다고 무명초와 이한영이란 사람이 다르다고 판결내려 주십니까?  그렇게 간단히 결론내릴 정도면 사이버 수사댄 아무나 일할 수 있겠네요.<br />
그러면 두 사람의 IP주소 한번 이글 댓글로 올려 주시지요.<br />
그러면 저도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br />
저의 명예훼손 차원에서...<br />
<br />
그리고 기계는 [즉,Program- Software는] 거짓말 못해요.<br />
괜시리 어렵게  미제 한제 영어 한글 따질 필요도 없이...<br />
<br />
기계가 100만번에 한번  거짓말을 하도록 사람이 그러케 프로그램을<br />
짯으면 모를까.<br />
<br />
성민호아우의 제보에  감사드립니다.

성민호님의 댓글

성민호 2006.04.23 12:28
  저는 네트웍 보안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마쳐가고있습니다. 사이버 수사대보다 (법적권한은 없지만) 제가 지식적으로 더 낫다고 하면 너무 자만일지 모르겠습니다. 단순 IP주소 비교로 말씀드린건 아닙니다. (어느 누구의 옳고 그름을 말씀드린게 아니고, fact들을 참고하시라고 올렸습니다. 실제 IP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br />
<br />
또한 DB쪽으로도 석사전공분야로 했던적이 있고, 많은 프로그램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제말씀은 믿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DB문제는 mysql이라는 DB프로그램과 현재 쓰고있는 제로보드라는 게시판 프로그램간의 널리 알려진 문제입니다. (제로보드는 제가 작성한게 아니고 다른사람이 만든걸 제가 가져다 설치한것입니다.) "한글검색"과 "정렬"에 있어서 나타나는 문제인데, 해결하려면 시스템상의 많은 software를 건드려야 되기때문에 시도를 못하고 있습니다. 게시판 운영은 박명근 선배님이 하시지만, 세부적엔 이런 사항에 대한 설정과 프로그램관리는 오직 제가 맡고 있습니다. 선배님의 글을 강제로 차단한적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성민호님의 댓글

성민호 2006.04.23 08:37
  시스템 관리자로서, 불량 단어검색기능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쓰고있는 게시판 프로그램은 욕 등의 단어를 "자동으로" 검색해서 불량단어가 들어간 글에 대해서 등록이 안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글을 검색하는 이 기능이 현재 영문서버상에서 영문 DB프로그램으로 돌리다보니 아주 간혹 위와같은 에러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도 영문 DB가 한글을 100% 완벽하게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인것으로 생각됩니다.<br />
<br />
그리고, 무명초님과 이한영님은 다른 사람임을 알려드리고(IP상으로 보았을때 전혀 다른지역에서 접속함), 이한영님의 학번은 예전부터 제가 회원명단에 올렸음을 알려드립니다.

박영윈님의 댓글

박영윈 2006.04.23 08:35
  <br />
박영윈 <br />
  무슨 담배이름인지 꼰이름인지 몰라도 [무심촌지] 무명초인지가 <br />
금주의 최고 인기곡으로 급 부상하였습니다. <br />
<br />
최근엔 노래 제목도 "이이 한시카영"에서 "유아독존 무명초"로 개명. <br />
<br />
작곡:이李 노래:명초 明草 <br />
<br />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br />
******************************************************** <br />
이하는 건강에 해로운 무명담배 [이李] 혹은 [한영]의 케이스 에 인쇄된 글을 퍼온 것임 <br />
QTE------ <br />
7. 동문님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만큼 저도 옳을 수도 있고요. 뉘신지 모르지만 <br />
[무명초]님도 옳다고 생각합니다. 박영원 동문께서 영원토록 계속해서 <br />
태그와 펌글과 음악을 올리시겠다면 그렇게 하십시요. <br />
저 또한 계속해서 님의 부당성을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UNQTE <br />
******************************************************** <br />
주거도 형님소리는 안하누만...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거지] . <br />
[인하인] 자격이 못되니까. <br />
<br />
사이비 [인하인]인가봐 그지? <br />
<br />
대한민국만한 일리노이즈주의 시카고에 거주하는 항국인인데 얼굴도 사진도 없데 , 지난 2년간 지 대학입학년도두 안밝혀왔데. 전공은 고사하구. <br />
<br />
그러니 우리 순진한 동문들이 그분을 [형님이라 부르오리까? ] 아우라고 부르리까? <br />
모르니 대충 다 시카고 주소불명 생년불명법(?) 이민자[형님]이라 불러왔지요. <br />
<br />
그래서 명초는 지금도 ,지 나이가 환갑 진갑 칠순 팔순 다 지난줄 알아. <br />
<br />
명초랑 이이랑 한영이는 셋 다 똑 가튼 [담배이름]이래. <br />
<br />
셋이 똑 가튼 사람이다, 아니다 여부는 글쎄 지 죽기 1초전에 가르쳐 주겠데요. <br />
<br />
누가 지 죽던 말던 우리가 그거 들으려고 인하웹에 들어가는 줄로 아는 모양이야, 착각은 자유지 그지. <br />
<br />
글쎄?. <br />
<br />
지 애비 애미 누나 형 부를때도 [동문]이라 카나? <br />
세상 모든 어머님의 뱃속이라 <br />
영어교육학 전공하신분은 [through the 존칭 없이 SAME (동) GATE (문-문짝-구머)라고 표현하시나? <br />

김진수님의 댓글

김진수 2006.04.23 07:04
  저 욕먹을 각오하고 이 글 올립니다. 저 75전기 입니다. 아무리 선배님이라도 기본적으로 지킬것은 지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웹사이트 (제가 회장때 박명근 동문님및 다른 동문님과 하나되어 만는) 들어오고 싶지 안습니다. 최근부터 ...

박영윈님의 댓글

박영윈 2006.04.23 07:38
  김진수 아우!  아우님 동기분 중의 한분 75.영어교육-이한영이라고 밝힌 사람이 익명으로-무신연초라고 우리 웹에 들어와서  우리의 형님들께<br />
예의도 없이 아래 인용된 글을 써대는데 그분과 같은 동기분이시지만  좋게 보이십니까?<br />
<br />
아무래도 가명아니세요?<br />
<br />
QTE---<br />
중도의 입장에 서서 융화하려는 노력에는 경의를 표합니다. 그러나 정도를 벗어난 동문까지 포용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다 안고 갈 수는 없습니다. 고름을 짜내는 고통도 감내할 수 있는 용기를 보여주셨으면 더 좋았을 뻔 했다는 제 사견입니다. 송구스럽습니다만 임성택 동문의 균형잃은 의견에는 동감할 수 없습니다.  <br />
  ---- UNQTE<br />
환갑-진갑 다 지나신 64학번 임성택형님이  귀하 학번[75]의 친구로 뿐이 안보이십니까?  <br />
 <br />
75학번이  64학번으로 마이가리 계급장 달고 다닌다고  누가 속아 넘어가나?<br />
<br />
<br />

박영윈님의 댓글

박영윈 2006.04.23 05:14
  삭 아아지 가튼 부적절 단어가 내 댓글에 드러갓다고?<br />
<br />
매우 부적절한 경고문이네요.<br />
<br />
제 댓글엔  삭 아지의  ㅅ자도 없엇습니다.<br />
<br />
아마 제이름 석자를 똑바로 넣으면 강제 진입금지 당하는게 아닐까요?<br />

토론토(송 대한)님의 댓글

토론토(송 대한) 2006.04.23 06:27
  안녕하십니까? 박영원 선배님.<br />
영국은 좋지요.캐나다의 핼리팩스가 영국같은 생각이 듭니다.<br />
조그만 시골이지요.이민올때 현지답사로 가본적이 있습니다.특히 캐나다는 지역별로 유럽하고 많이 같습니다.저도 시간이 되면 유럽여행을 할려고 합니다.정보통신 전시회겸해서요.<br />
김현순 선배님도  인하웹사이트에 한번 들어 왔어요.그런데, 선배님 답글달기가  없드라구요.<br />
혹시 못 보셨나요.<br />
가끔, 김현순 전회장님하고 이야기합니다.오늘, 갈려고요.<br />
답글올리면 전달하겠습니다.<br />
안녕히 계십시요.<br />
송 대한 드림.

박영윈님의 댓글

박영윈 2006.04.23 05:03
  왜? 열심히 댓글 달았는데 안 올라가요?<br />
<br />
이유는 [한글로 Ssakajee]라는 적절하지 못한 불량 단어가  들어가서 글을 못 올려주겠다고 <br />
경고문이 뜨네요.<br />
<br />
저는 그런 [Ssakajee]란 단어를 넣지도 안코, 오직 존댓말만,좋은단어만 골라서 쓴 글린데<br />
이상하게 올라가지 않네요.<br />
*****************************<br />
<br />
혹시 언론검열(?) 로  강제 삭제당하고 있는 건 아닌지? <br />
궁금하네요.

이한영님의 댓글

이한영 2006.04.24 13:42
  박영원씨의 댓글을 읽어보면...가슴이 답답하네요.

무명초님의 댓글

무명초 2006.04.24 00:34
  박영원 동문이 다시 저를 거론하기에 다시 올리지 않으려고 했던 글을 다시 올리게 되어 박명근 관리자를 비롯한 동문들에게 송구하다는 말씀전합니다. 제가 동문이 아니면 이 글을 지우십시요. <br />
<br />
영국은 미국같지 않아 정착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곳에서 박영원 동문(이하 “박동문”) 께서 자제분들을 훌륭하게 키우고 자리잡은 모습을 접했을 때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동문과의 만난 자리에서 박동문이 다른 동문이 올린 글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음악을 태그하여 올리고 심심풀이라고 가수 보아의 사진을 올리는 등 무분별한 네티즌 에티켓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결국 이한영 동문이 공개적으로 박동문의 글에 충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동문이 같은 마음이었을 겁니다. 좀 더 반골기질이 강한 몇 사람만이 의사표현을 했을 따름입니다. <br />
<br />
이대로 방관하다보면 존경하는 박동문이 여러 동문에게 질타를 받게 될 것이 분명하여 박 동문과 우리 사이트를 위하는 마음에 제동을 걸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때 박동문께서 본인의 의견을 겸허하게 수렴하였다면 실명을 밝히고 처음부터 이름을 밝히지 않은 것에 대한 사과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을 것입니다. 그랬다면 박동문은 정말 멋진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도 아쉽습니다. 그러나 예상대로 박동문이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고 게시판을 작금의 지경까지 오게 만든 지금에는 제 실명을 밝힐 수 없습니다. 실명으로는 가슴을 열지 않고 다른 사람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성격의 박동문에게 할 말을 다 할 수 없습니다. 지금도 실명을 올리지 않은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부끄럽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알 사람은 다 알고 이름을 숨긴 것은 박동문의 성격을 알기에 오로지 박동문에게만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박동문의 글에 댓글을 다는 것이 꺼려진다는 동문도 직접 만났습니다. 박동문에게 이유없는 뭇매를 맞을 필요가 없습니다. <br />
<br />
가끔 만나는 동문들은 내가 충고의 글을 올려야 되겠다고 공표했기 때문에 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관리자분들은 제가 기존에 실명으로 올린 글의 IP 와 무명초란 익명으로 올린 글의 IP를 통해 저를 이미 알고 있습니다. 박동문께서는 관리자들이 IP를 공개하면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을 잘 알면서도 IP를 집요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IP를 공개한 후 당할 수 있는 소송을 대비하여 변호사 비용이 필요하냐며 돈으로 유혹하기까지 했습니다. 제가 부당한 행위를 했다면 관리자들이 벌써 실명을 공개하거나 법적인 조치를 취했을 것입니다. 지부로 관리이월을 시키라는 것… 그것도 책임질 수 없는 2개월씩… 그 의도가 뭡니까? 정말로 박명근 동문을 쉬게해주겠다는 것인지 친한 동문이 관리하게 되면 그를 통해 제 IP를 알아내시려고 그럽니까. 박명근 동문을 위한다면 자중하는 것이 돕는 것입니다. <br />
<br />
IP를 입수하여 저를 찾아 무엇을 하시렵니까? 명예훼손에 대한 손해배상을 하려고 합니까? 명예훼손이란 함은 ‘상대방을 음해할 목적을 가지고 고의적으로 허위 또는 사실을 유포하여 어떤 이익을 얻으려는 불법적인 행위’를 말합니다. 제가 어디 그렇게 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실명을 반드시 써야한다는 규칙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실명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가 불순한 의도가 아닌데 뭐가 문제입니까. <br />
<br />
그토록 IP를 알고 싶으시다면 법원에 IP 공개 가처분 신청을 하십시요. 그렇다면 관리자들께서 법적인 제한없이 공개할 것입니다. 박동문은 그 신청문에 본인으로부터 명예훼손을 당한 사실과 제 글의 위법성을 소명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가능할까요? 명예훼손을 당했다면 제 글에 동감의 뜻을 표한 모두에게 청구를 하셔야겠습니다. 상대방을 잘못 지목하여 소송을 하는 것은 미필적 고의에 의해 상대에게 피해를 입힌 책임으로 역소송을 당합니다. 박동문은 명예를 훼손당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훼손시켰습니다. 전봇대를 들이받고 망가진 차를 전력공사에 가서 보상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br />
<br />
제가 이 사이트를 어지럽히려 들어온 왔다는 말에 실소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저는 분명한 인하동문입니다. 그것도 박동문과 달리 재미인하동문입니다. 이 사이트의 상단에는 분명히 재미인하동문회라고 적시되어있습니다. 박동문을 배척하는 것이 아닙니다. 길동제 동문이 왕따시킨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잘못을 지적하면 따돌림하는 것입니까? 하물며 박동문이 영국에 있으면서 이 관리시스템에 대해 비평하고 의견을 개진하는데 저도 의견을 낼 자격이 더 확실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아직 정비되지 않은 사이트의 지부관리체제가 적절치 않습니다. 지부관리체제를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부장과 지부 웹 관리자는 반드시 투표를 통하여 실력은 물론 인격과 소양을 갖춘 동문을 검증하여야 합니다. 저도 웹 사이트를 만들고 운영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사이트가 망가지고 죽는 것은 며칠 상간에 이루어집니다. 정말로 한 순간입니다. 지금 사이트의 심장이라고 하는 게시판이 급속도로 멍들고 있슴을 동문들이 보고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솔직히 막명근 동문만큼 열정으로 사이트를 관리할 수 있을 사람도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책임감만으로 안됩니다. 그런데 책임질 수 없는 2개월 관리체제라니요. <br />
<br />
저는 이 사이트가 있는 한 떠나지 않을 것이며 폐쇄한다고 하면 제가 사비를 들여 구축을 하려는 마음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입으로만 떠드는게 아닙니다. 이전의 박동문께서 올린 글을 보면 관리자에게 월급을 줘야한다고 했는데 단 돈 10불이라도 기부한 것이 있습니까. 아무리 후배라지만 성민호 동문에게 웹 공간에서 막말을 하면서 윽박지르고 그것도 통하지 않자 변호사 비용을 대주겠다구요? 변호사 비용이 있으면 동문회에 기부하십시요. 그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사이트 관리권을 지부로 옮기도록 한 다음 IP를 알라내려고 하는 박동문의 의도를 박동문의 글을 읽는 사람들이 모르겠습니까. 박동문이 거론한 지부장 대상자들 중에는 만난 적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분들을 나쁜사람 만들지 마십시요. <br />
<br />
박동문의 행실이 이러한 데 어떻게 어떻게 박동문에게 제 실명을 알려주고 용서를 빌겠습니까. 용서를 빈다면 박동문께서 물의를 일으킨 장본인으로서 전 동문에게 사과를 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박동문의 연세나 경륜만 보고 박동문이 이 정도롤 막나가는 사람인 줄 모르고 충고의 글을 올렸다가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사건이 전개된 것에 대해 동문들에게 유감의 말을 전하는 것 뿐입니다. 박동문이 한 번 더 이 건으로 글을 올려 동문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면 박동문은 스스로를 매장하는 것은 물론 점잖은 ROTC 출신 동문들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이 곳을 더럽히지 말고 할 말이 있으면 제게 직접하십시요. 제 이멜입니다. <a href=mailto:bonsomebuddys@yahoo.com>bonsomebuddys@yahoo.com</a>

박영원님의 댓글

박영원 2006.04.23 19:39
  무명초 선생!  <br />
아직도 우리 관리자님이  인자하셔서  당신이 쓴 애뜻한사연의글에 감화되어  <br />
몽땅 삭제해버리지 않고 남겨두는줄로<br />
아시능가?<br />
<br />
계속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시려거든  우선 우리 형님께 사과의 글이라도 본문에 한번 더 올려 주시고 (반듯이실명으로) 나서  자기 주장을 용기있게 밝혀 주시오.<br />
<br />
우리 인하인이 당신가튼 무명초 허깨비랑 금쪽 같은 시간 빼앗겨 가며  우리 싸이트 더 잘 만들어 주시겠다는 허위 광고에 속아  당신 의견을 계속 청취해야만할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br />
<br />
당신은 싸우다 말없이  얼굴에 가면쓰고 떠나면 그만이지만,  남아있는 우리 모두는  무업니까?  <br />
<br />
익명은 어떠한 경우라도 [정당화]될 수 없으니까요. <br />
 <br />
혼자 익명으로  룰 rule도 없이  자꾸 떠들어 보앗자  우리 게시판에 땡깡 놓으려고 복면쓰고 침입한 <br />
타교생으로 간주할 수 밖에는 별 도리가 엄는 줄로 아뢰옴니다.<br />
<br />
자기 학번과 전공과목 숨기는 [인하인]은 없으니까요.<br />
 <br />
더군다나  애교심에 불타고 계신다는 분께서...  여러차례 글을 우리웹에 올려주셨다는 분께서

성민호님의 댓글

성민호 2006.04.23 14:12
  무엇을 거짓증언이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게시판에서 IP주소의 공개여부는 게시판 운영에 관한 사항입니다. 제 역할은 게시판 프로그램 자체를 잘 돌아가게 만드는 일입니다. 사실 위의 IP가 다르다는 말씀을 드린것도 제 역할을 벗어나는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회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운영은 현재는 박명근 선배님께서 하시고, 각 지부게시판의 관리권한 이양여부는 추후 계획중에 있습니다. 서버는 미 대학원 한인학생회를 지원하기위한 서버에 임시로 세들어 살고있습니다. 이 서버관리를 제가 맡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에 있는 한 미국회사의 임대컴퓨터입니다. 제로보드는 공개용 프로그램이고, 인하대와는 관계없는 프로그램입니다.

박영원님의 댓글

박영원 2006.04.23 15:17
  민호아우님! <br />
진짜루 두개의 IP주소를 공개 못하겠다는 예긴가? <br />
진짜루 니들 계속 그럴래? <br />
<br />
공개 못할 바엔 두 아이피가 다르다느니 같다느니, 동지역이라니 아니라느니 누구 편들구 있냐? <br />
이 엄청난 시비거리에 시스템관리자 완장 찾다고 책임도 못질말을 무조건 믿으라는 말인가?<br />
<br />
이한영과 무명초가 IP가 다르고 지역이 다르다고  다른사람이라구요?<br />
하두 흥분하셔서 무명초가  자기 본인 이한영이라고 두번씩이나 자기 글에서 고백했는데도  아니라구요? <br />
그렇게 모든 미주 인하인을 바보스럽게 보시나요?  <br />
요즘 소프트웨어중 최고 인기 학문인 네트 웍 보안에 관해선 잘 모르지만 한글은 읽을 줄 알고 해독가능합니다.<br />
<br />
선후배 대하는 태도가 그정도 뿐이오?<br />
<br />
이런 게시판보다 휠씬 성능 좋은거 요즘 한국의 [다음]카페에 가입만하면 무료루  제공 받고<br />
 무료로 서어비스까지 제공 받을 수 있어요.

성민호님의 댓글

성민호 2006.04.23 16:05
  위의 불량단어 검색에 의한 에러에 대해서는 제 책임이 있어서 나름대로 해명드리려다가, 제 선을 어긋난 면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오해에 따라서 자꾸 상황이 악화되는듯하여 드린 말씀입니다. 무례하게 느끼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무명초님의 댓글

무명초 2006.04.23 16:24
  제가 해명을 하지 않으면 엉뚱한 사람이 마음 고생할 것 같습니다. <br />
제가 이한영 동문이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 저는 이한영 동문이 아닙니다. <br />
<br />
제글의 어디를 읽어보아도 박영원 동문 음해하거나 인신공격한 부분이 없습니다. 흥분한 적도 없습니다. 이 한영 동문이 일전에  박영원 동문의 글을 지적을 하였고 박영원 동문이 그 충고에 아랑곳하지 않아 보다못한 저도 한마디 했을 따름입니다.  더 이상 이 사이트를 위해 고생하는 사람들 괴롭히지 마시기 바랍니다.

박영원님의 댓글

박영원 2006.04.23 12:59
  송대한[74전자]아우! 이름만 들어도  반갑구만 그려.<br />
미쳐 못보앗수다래.  <br />
그래서 거기 한자 적엇수다.<br />
선배님들 모시고 골프 많이 하세요.<br />
선배님 건강을 챙겨주는것도 되구  그러면 선배형님이 무척 좋아하셔!  귀여움도 받구.<br />
그런게  사는 재미니까...

박영원님의 댓글

박영원 2006.04.23 13:44
  민호아우!일요일 오후 1시44분에  빠른 답변 고맙네.<br />
주일날 쉬지도 못하구.<br />
IP주소가 다르다는 것은  성민호아우가 두 사람의 IP주소를 알고있다는게 아닌가?<br />
우리끼리 그런거 공개못할 특별한 이유가 뭔가?<br />
<br />
그런거 답변하기 곤란하면 글쓴이 이름만 크릭하면 그사람 IP주소가 튀어나오게 좀 프로그램 설정해 주시지요.<br />
<br />
특히 [제로보드]라니  더욱 쉽겠지요.<br />
더 나아가  그 분야의 전문가이라메요.<br />
<br />
우리가 노땅이라고  [민호아우가 하는 말 못알아들을 것 같아서 거짓 증언하시는 건 아니겠지요?<br />
<br />
지금 인하 미주 웹의 마스터 키는 오직 NYC박명근 관리자만 가지고 있고 혼자만이<br />
모든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강제[삭제]할수있는 권한이 있고<br />
타지부 회장이나 관리자는 그 지부의 [관리자 Key라도]가지고 있나요? 아니면 그것마져 모두<br />
박명근 총관리자가  가지고 있어요? <br />
<br />
성민호아우는  NYC에서 시스템 관리자로서 하는일이 뭐예요? <br />
<br />
NYC에  미주동문회 전용 Server/자체Program이 있나요?<br />
아니면, 인천의 인하대 내의 전산실에서  다 만들어 깔아준 제로보드를  그대로 쓰고 있나요?

박영원님의 댓글

박영원 2006.04.23 12:40
  고마워 민호아우.<br />
내친 김에 무명초의 IP주소 좀 올려주게나 세부 지역이름과 함께 , 부탁이네.<br />
한국은 IP주소가지고  사무실이나 인터넷 카페의 경우 실제 주소가 서울 무슨구 무슨동 몇번지 무슨 건물 2층에 있는 [컴]이라고 까지  추적이 됩니다.<br />
<br />
변호사비용이 필요합니까?

성민호님의 댓글

성민호 2006.04.23 12:44
  위에 추가로 말씀드렸듯이, 어느 누구의 옳고 그름을 말씀드린게 아니고, fact들을 참고하시라고 올렸습니다. 실제 IP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