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와 관용으로 화합의 초심으로 돌아가자
박명근
2006.04.23 20:16
1,631
5
본문
이틀간의 보스톤으로 대학 Tour 여행을 마치고 빗길의 악천후속에서 무사 귀환하였습니다
돌아 오면서 어떻게 좀 재미있게 글을 올려 볼까하고 왔더니 난리가 나 있군요
저녁 밥숟가락을 뜨면서도 이사태를 어떻게 정리 하나를 고민하다가
저 생각을 몇자 올립니다
사실 저가 관리자라고 하지만 이것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아무도 돌아다 보지
않고 몇년을 방치되다 보니 자발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말 인생말년에 저 Main job에 버금가게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어느 분 나서서 관심가지고 애지중지 맡아서 봐 주신다면
미국 말로 Anytime 저도 옷 벗을 수 있습니다
사실 여러가지 할말이 많으나 말에 또 꼬리를 물것 같아서 저는
몇가지 게시판 게재 원칙을 제시하고 여러분들의 협조를 구하고저 합니다
자유게시판의 댓글은 가급적 작성자가 작성한 내용에 비슷한 내용들을 게재해 주시고
태그 음악등도 분위기에 적절한 것으로 선택바랍니다
해외여행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등은 가급적 동문칼럼을 이용바랍니다
물론 좋은글, 서로 나누고 싶은 내용등도 현재 처럼 동문칼럼란을 이용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부 게시판은 지부 행사들 위주로 이용 바라오며
골프란은 각 지부의 골프행사, 칼럼 등으로 사용됩니다
그리고 지부의 메인행사(야유회, 정기총회, 골프대회등) 공고등은 헤드라인 뉴스란을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거듭말씀 드리지만 너무 과격한 표현, 공격적인 단어, 원색적인 어법 등은 자제를 바랍니다
그리고 삭제권한은 최근에 각 지부에 이양 되었던것을 본부로 거두어 들였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에게 메인 패스워드를 공개한것 같아서요
본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위해서 서로 조금씩 양보하시고
또 대접해 드리시고
젊잖은 표현으로 우리 얼굴도 좀 살려 주시고
서로 먼 해외에서 살아가면서 만나고 싶은분들
보고싶은 얼굴들이 되게
내가 한자 다는 이 글이 타인에게 상처 주는것은 아닌지를
또 나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남들은 어떻게 받아 드릴까도 한번 염두에 두시고
쪼끔만 조심하시면 너무 아름다운 커뮤닌티로 자라 갈 것입니다.
할말은 많으나 표현력이 없어
아니면 한타를 못쳐
자주 드나들면서 눈팅만 하는 수많은 인하인들도 있습니다
이 분들도 말하고 있을 것입니다
"화합의 초심으로 돌아가자"구요
돌아 오면서 어떻게 좀 재미있게 글을 올려 볼까하고 왔더니 난리가 나 있군요
저녁 밥숟가락을 뜨면서도 이사태를 어떻게 정리 하나를 고민하다가
저 생각을 몇자 올립니다
사실 저가 관리자라고 하지만 이것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아무도 돌아다 보지
않고 몇년을 방치되다 보니 자발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말 인생말년에 저 Main job에 버금가게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어느 분 나서서 관심가지고 애지중지 맡아서 봐 주신다면
미국 말로 Anytime 저도 옷 벗을 수 있습니다
사실 여러가지 할말이 많으나 말에 또 꼬리를 물것 같아서 저는
몇가지 게시판 게재 원칙을 제시하고 여러분들의 협조를 구하고저 합니다
자유게시판의 댓글은 가급적 작성자가 작성한 내용에 비슷한 내용들을 게재해 주시고
태그 음악등도 분위기에 적절한 것으로 선택바랍니다
해외여행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등은 가급적 동문칼럼을 이용바랍니다
물론 좋은글, 서로 나누고 싶은 내용등도 현재 처럼 동문칼럼란을 이용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부 게시판은 지부 행사들 위주로 이용 바라오며
골프란은 각 지부의 골프행사, 칼럼 등으로 사용됩니다
그리고 지부의 메인행사(야유회, 정기총회, 골프대회등) 공고등은 헤드라인 뉴스란을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거듭말씀 드리지만 너무 과격한 표현, 공격적인 단어, 원색적인 어법 등은 자제를 바랍니다
그리고 삭제권한은 최근에 각 지부에 이양 되었던것을 본부로 거두어 들였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에게 메인 패스워드를 공개한것 같아서요
본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위해서 서로 조금씩 양보하시고
또 대접해 드리시고
젊잖은 표현으로 우리 얼굴도 좀 살려 주시고
서로 먼 해외에서 살아가면서 만나고 싶은분들
보고싶은 얼굴들이 되게
내가 한자 다는 이 글이 타인에게 상처 주는것은 아닌지를
또 나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남들은 어떻게 받아 드릴까도 한번 염두에 두시고
쪼끔만 조심하시면 너무 아름다운 커뮤닌티로 자라 갈 것입니다.
할말은 많으나 표현력이 없어
아니면 한타를 못쳐
자주 드나들면서 눈팅만 하는 수많은 인하인들도 있습니다
이 분들도 말하고 있을 것입니다
"화합의 초심으로 돌아가자"구요
댓글목록 5
박명근님의 댓글
저가 관리자의 직권으로 조금전의 댓글은 삭제했음을 양해 바랍니다<br />
우리가 이렇게 나가면 언젠가 후배들로 부터도 당합니다<br />
제발 이젠 그만 하시지요<br />
뭐 원수 진 일 없지 않습니까?<br />
그만하입시더
박명근님의 댓글
그리고 우리가 다들 잘 해 보자고 이러는 것 아니겠습니까<br />
한눈 지긋히 감고 보면 미운것도 아름다움이 될 수 있습니다<br />
<br />
상대를 배려해 준다는 것이 뭐 겠습니까<br />
이해 안되는것도 이해 해 줄려는 것 아니겠습니까<br />
이젠 그만들 하시고 우리 인하웹이 어떻게 보다 발전적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만 생각했으면 합니다<br />
충분히 두분들의 입장을 많은 인하인들은 이해 했습니다
박영원님의 댓글
아직도 우리 관리자님이 인자하셔서 당신이 쓴 애뜻한사연의글에 감화되어 <br />
몽땅 삭제해버리지 않고 남겨두는줄로 <br />
아시능가? <br />
<br />
계속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시려거든 우선 우리 형님께 사과의 글이라도 본문에 한번 더 올려 주시고 (반듯이실명으로) 나서 자기 주장을 용기있게 밝혀 주시오. <br />
<br />
우리 인하인이 당신가튼 무명초 허깨비랑 금쪽 같은 시간 빼앗겨 가며 우리 싸이트 더 잘 만들어 주시겠다는 허위 광고에 속아 당신 의견을 계속 청취해야만할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br />
<br />
당신은 싸우다 말없이 얼굴에 가면쓰고 떠나면 그만이지만, 남아있는 우리 모두는 무업니까? <br />
<br />
익명은 어떠한 경우라도 [정당화]될 수 없으니까요. <br />
<br />
혼자 익명으로 룰 rule도 없이 자꾸 떠들어 보앗자 우리 게시판에 땡깡 놓으려고 복면쓰고 침입한 <br />
타교생으로 간주할 수 밖에는 별 도리가 엄는 줄로 아뢰옴니다. <br />
<br />
자기 학번과 전공과목 숨기는 [인하인]은 없으니까요. <br />
<br />
더군다나 애교심에 불타고 계신다는 분께서... 여러차례 글을 우리웹에 올려주셨다는 분께서<br />
<br />
########################################################<br />
<br />
이 보소, 무명초 선생!<br />
얼굴에 가면 쓰고 "나는 이한영이 아니다"라고만 외치고 다닌다고 해서<br />
당신말 믿을 사람 현명한 인하인중에 아무도 없소이다.<br />
요즘같은 온갖 첨단장치 구비된 (디카-CCTV등) 인터넷 세상서 <br />
당신이 입한번 벙긋할때마다,하면 할수록 더욱더 "나의 실명은 이한영이요"라고 더욱 크게 외치고 있음을<br />
세계 만방에 고告하고있다는 진짜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계십니까?<br />
<br />
답을 드릴까요? 말까요? <br />
<br />
귀하의 명예에 먹칠을 하는 꼴이 되지만서도 부적절한 익명으로 무명초가 최초로 선전포고를 하셨기에 , 한두번도아니고 제가 글을 쓸때마다 [저의 부당성을] 무명초란 익명으로 계속 저를 물고 늘어지기에 하는 수 없이 한사람 생매장시키는 꼴이 되지만 눈물을 머금꼬 답을 드립니다.<br />
############################################################################<br />
귀하-즉 실명초께서 내가 [실명으로] 올린 정당한 본문 글이나 댓글에 [계속 익명 무명초로 ] 나의 부당성을 게시판을 통해 명약관하하게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br />
<br />
이는 2006년 4월 22일 12시20분에 이한영씨가 [실명으로 작성하였고]지금143번의 클릭수Hit를 갖고 있는 [박영원 동문님께 드리는 글]이란 제목하의 7째항의 말씀과 또옥 같습니다.<br />
<br />
결론으로 이한영의 <말>과 익명무명초의 <행동>이 똑 같으니 어찌 두분이 다른사람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까?<br />
<br />
죄송합니다, 말씀에 원수를 사랑하라 하셨는데.
박영원님의 댓글
그래야 총관리자에 대한 고마움도 피부로 느끼게 될 것이고 자기 지부의 참여도도 높힐것으로 사료됩니다.<br />
솔직이 성민호아우가 시스템 잘 돌아가게 묵묵히 챙겨주고 있으니 그야말로 우리 선배들이 고맙게 생각해야할 사람은 시스템관리자 입니다.<br />
<br />
그간 2년이상 고생한 박명근아우 좀 쉬게 해준다는 의미로 <br />
토론토/송대한회장, <br />
씨애틀/한순승회장<br />
시카고/이한영 전前회장, <br />
밴쿠버/최강일,<br />
NYC/홍회장, <br />
LA/? 등으로 <br />
2개월씩맡다보면 금방 1년 가는것 아닙니까? 이런 상부 상조 정신이 모여서 애교심이니 뭐니가 나오는 것이지 <br />
말로만/글로만 애교해보앗자 <br />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br />
솔선수범 없이 서로 잘낫다구 입으로만 떠드는<br />
생산성 없는<br />
새로운 무명초들만 양산되죠.
무명초님의 댓글
<br />
영국은 미국같지 않아 정착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곳에서 박영원 동문(이하 “박동문”) 께서 자제분들을 훌륭하게 키우고 자리잡은 모습을 접했을 때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동문과의 만난 자리에서 박동문이 다른 동문이 올린 글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음악을 태그하여 올리고 심심풀이라고 가수 보아의 사진을 올리는 등 무분별한 네티즌 에티켓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결국 이한영 동문이 공개적으로 박동문의 글에 충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동문이 같은 마음이었을 겁니다. 좀 더 반골기질이 강한 몇 사람만이 의사표현을 했을 따름입니다. <br />
<br />
이대로 방관하다보면 존경하는 박동문이 여러 동문에게 질타를 받게 될 것이 분명하여 박 동문과 우리 사이트를 위하는 마음에 제동을 걸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때 박동문께서 본인의 의견을 겸허하게 수렴하였다면 실명을 밝히고 처음부터 이름을 밝히지 않은 것에 대한 사과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을 것입니다. 그랬다면 박동문은 정말 멋진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도 아쉽습니다. 그러나 예상대로 박동문이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고 게시판을 작금의 지경까지 오게 만든 지금에는 제 실명을 밝힐 수 없습니다. 실명으로는 가슴을 열지 않고 다른 사람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성격의 박동문에게 할 말을 다 할 수 없습니다. 지금도 실명을 올리지 않은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부끄럽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알 사람은 다 알고 이름을 숨긴 것은 박동문의 성격을 알기에 오로지 박동문에게만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박동문의 글에 댓글을 다는 것이 꺼려진다는 동문도 직접 만났습니다. 박동문에게 이유없는 뭇매를 맞을 필요가 없습니다. <br />
<br />
가끔 만나는 동문들은 내가 충고의 글을 올려야 되겠다고 공표했기 때문에 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관리자분들은 제가 기존에 실명으로 올린 글의 IP 와 무명초란 익명으로 올린 글의 IP를 통해 저를 이미 알고 있습니다. 박동문께서는 관리자들이 IP를 공개하면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을 잘 알면서도 IP를 집요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IP를 공개한 후 당할 수 있는 소송을 대비하여 변호사 비용이 필요하냐며 돈으로 유혹하기까지 했습니다. 제가 부당한 행위를 했다면 관리자들이 벌써 실명을 공개하거나 법적인 조치를 취했을 것입니다. 지부로 관리이월을 시키라는 것… 그것도 책임질 수 없는 2개월씩… 그 의도가 뭡니까? 정말로 박명근 동문을 쉬게해주겠다는 것인지 친한 동문이 관리하게 되면 그를 통해 제 IP를 알아내시려고 그럽니까. 박명근 동문을 위한다면 자중하는 것이 돕는 것입니다. <br />
<br />
IP를 입수하여 저를 찾아 무엇을 하시렵니까? 명예훼손에 대한 손해배상을 하려고 합니까? 명예훼손이란 함은 ‘상대방을 음해할 목적을 가지고 고의적으로 허위 또는 사실을 유포하여 어떤 이익을 얻으려는 불법적인 행위’를 말합니다. 제가 어디 그렇게 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실명을 반드시 써야한다는 규칙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실명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가 불순한 의도가 아닌데 뭐가 문제입니까. <br />
<br />
그토록 IP를 알고 싶으시다면 법원에 IP 공개 가처분 신청을 하십시요. 그렇다면 관리자들께서 법적인 제한없이 공개할 것입니다. 박동문은 그 신청문에 본인으로부터 명예훼손을 당한 사실과 제 글의 위법성을 소명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가능할까요? 명예훼손을 당했다면 제 글에 동감의 뜻을 표한 모두에게 청구를 하셔야겠습니다. 상대방을 잘못 지목하여 소송을 하는 것은 미필적 고의에 의해 상대에게 피해를 입힌 책임으로 역소송을 당합니다. 박동문은 명예를 훼손당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훼손시켰습니다. 전봇대를 들이받고 망가진 차를 전력공사에 가서 보상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br />
<br />
제가 이 사이트를 어지럽히려 들어온 왔다는 말에 실소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저는 분명한 인하동문입니다. 그것도 박동문과 달리 재미인하동문입니다. 이 사이트의 상단에는 분명히 재미인하동문회라고 적시되어있습니다. 박동문을 배척하는 것이 아닙니다. 길동제 동문이 왕따시킨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잘못을 지적하면 따돌림하는 것입니까? 하물며 박동문이 영국에 있으면서 이 관리시스템에 대해 비평하고 의견을 개진하는데 저도 의견을 낼 자격이 더 확실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아직 정비되지 않은 사이트의 지부관리체제가 적절치 않습니다. 지부관리체제를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부장과 지부 웹 관리자는 반드시 투표를 통하여 실력은 물론 인격과 소양을 갖춘 동문을 검증하여야 합니다. 저도 웹 사이트를 만들고 운영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사이트가 망가지고 죽는 것은 며칠 상간에 이루어집니다. 정말로 한 순간입니다. 지금 사이트의 심장이라고 하는 게시판이 급속도로 멍들고 있슴을 동문들이 보고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솔직히 막명근 동문만큼 열정으로 사이트를 관리할 수 있을 사람도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책임감만으로 안됩니다. 그런데 책임질 수 없는 2개월 관리체제라니요.<br />
<br />
저는 이 사이트가 있는 한 떠나지 않을 것이며 폐쇄한다고 하면 제가 사비를 들여 구축을 하려는 마음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입으로만 떠드는게 아닙니다. 이전의 박동문께서 올린 글을 보면 관리자에게 월급을 줘야한다고 했는데 단 돈 10불이라도 기부한 것이 있습니까. 아무리 후배라지만 성민호 동문에게 웹 공간에서 막말을 하면서 윽박지르고 그것도 통하지 않자 변호사 비용을 대주겠다구요? 변호사 비용이 있으면 동문회에 기부하십시요. 그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사이트 관리권을 지부로 옮기도록 한 다음 IP를 알라내려고 하는 박동문의 의도를 박동문의 글을 읽는 사람들이 모르겠습니까. 박동문이 거론한 지부장 대상자들 중에는 만난 적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분들을 나쁜사람 만들지 마십시요. <br />
<br />
박동문의 행실이 이러한 데 어떻게 어떻게 박동문에게 제 실명을 알려주고 용서를 빌겠습니까. 용서를 빈다면 박동문께서 물의를 일으킨 장본인으로서 전 동문에게 사과를 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박동문의 연세나 경륜만 보고 박동문이 이 정도롤 막나가는 사람인 줄 모르고 충고의 글을 올렸다가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사건이 전개된 것에 대해 동문들에게 유감의 말을 전하는 것 뿐입니다. 박동문이 한 번 더 이 건으로 글을 올려 동문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면 박동문은 스스로를 매장하는 것은 물론 점잖은 ROTC 출신 동문들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이 곳을 더럽히지 말고 할 말이 있으면 제게 직접하십시요. 제 이멜입니다. <a href=mailto:bonsomebuddys@yahoo.com>bonsomebuddys@yahoo.com</a><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