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워 주세요
차중진
2006.04.24 11:38
1,538
2
본문
요사이 인하 웹 이 상처를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인하 웹은 일개 개인동문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또한 동문분들만 보는것이 아니고 동문 자녀들도 본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우는 것은 역시 희생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이끌러 줄수 있는 것도 비움이다. 왜냐면, 마음이 비워있으므로 주님께서 당신으로 채워주실수 있기 때문이다. 비우는 것을 내 나름대로 정리해 보면, 바로 버리는 것이다. 즉, 버릴것은 버리고 취할것은 취하는 것: 내 고집을 버리고 융화를 취하고, 험담을 버리고 칭찬을 택하며, 쓸데없는 말은 버리고 침묵을, 슬픔의 옷을 벗어 버리고 사랑으로 대하며, 상처주는 행위를 버리고 용서와 화해의 삶을….. 비움의 희생은 결국 자기를 버리는 삶을 사는것이 아닐까요?
천주교 에는 " 자기 가슴을 손으로 세번치며 칠때마다 마음속으로 --
내 탓이요, 내 탓이요, 다 내 큰탓 이 로소이다 " 하는 의식이 있지요.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침묵하고, 무거운 짐은 다버려 주시길를 바랍니다.
인하 웹은 일개 개인동문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또한 동문분들만 보는것이 아니고 동문 자녀들도 본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우는 것은 역시 희생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이끌러 줄수 있는 것도 비움이다. 왜냐면, 마음이 비워있으므로 주님께서 당신으로 채워주실수 있기 때문이다. 비우는 것을 내 나름대로 정리해 보면, 바로 버리는 것이다. 즉, 버릴것은 버리고 취할것은 취하는 것: 내 고집을 버리고 융화를 취하고, 험담을 버리고 칭찬을 택하며, 쓸데없는 말은 버리고 침묵을, 슬픔의 옷을 벗어 버리고 사랑으로 대하며, 상처주는 행위를 버리고 용서와 화해의 삶을….. 비움의 희생은 결국 자기를 버리는 삶을 사는것이 아닐까요?
천주교 에는 " 자기 가슴을 손으로 세번치며 칠때마다 마음속으로 --
내 탓이요, 내 탓이요, 다 내 큰탓 이 로소이다 " 하는 의식이 있지요.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침묵하고, 무거운 짐은 다버려 주시길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2
차중진님의 댓글
이중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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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지난번 Atlanta, Georgia.방문시에 너무 시간에 쫓기다 보니 우리 차회장님을 뵙지를 못하여, 미안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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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에 워싱톤 지부를 들러 Atlanta & Georgia Tech. 유학생용의 T-shirts, 모자를 갖이고,저녁 8시 정도에 토담 순두부에서 뵈었으면 하는데, 16일 저녁에 Fort myer,Florida 로 출발할 예정이기때문에, 시간이 어떠 하신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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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에 유학생 동문의 시간이 허락 되는 유학생들과도 자리를 갗이 하고 싶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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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우리 처음으로 상면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