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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박명근 선배님!

김시우
2006.04.26 13:47 1,459 8

본문

박 명근 선배님!
근간에 맘 고생많았지요?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러나 이 정도의 진통은 감내할 수 있어야 하며 우리 웹 사이트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고 믿습니다.

제가 처음 미국에 왔을 때 모든 것이 낯설고 힘들어하는 것을 눈치채고
이 지역에서 크게 성공한 팔도식품 박사장님께서 미국에서 성공을 하려면 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보다
참아낼 수 있는 능력이 더 요구된다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진통뒤에 오는 득남을 예견하지 못하고 무슨 큰일이나 난 것처럼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웹에서 이탈까지 하는  일부 동문들의 지혜롭지 못한 처신이 오히려 이해가 안됩니다.
침묵도 필요할 때가 있지만 대화가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 웹 사이트의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도와드리고져 하오나  
경제 사정상 "물"은 조금 "심"은 많이 도와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번 전화통화한 후 어제서야 편지를 보냈습니다.
등기우편으로 보낼까 하다가 별일있을까 싶어 일반 우편으로 보냈는데 금주 안에는들어가겠지요.

가까히 있는 동문들도 생활에 쫓겨 일년에 한 두번 밖에 만나지 못하는데  
이렇게  큰 노력없이 동문들을  매일 접할 수 있는 웹 사이트가 있어 너무 좋다는 것을
소극적으로 참여하는 동문들이 깨달아 십분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화난 동문, 짜증내는 동문, 침묵하는 동문... 모두들 다시 돌아와 참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8

김성일님의 댓글

김성일 2006.04.28 10:47
  120- 24기 커뮤니티에서 동기분들 만나보세요~~~

김시우님의 댓글

김시우 2006.05.04 01:11
  성일아 동제 좀 데리고 와라

free real ringtone님의 댓글

free real ringtone 2007.03.14 00:27
  <br />
Great site! I find it very helpful.<br /> <a href=http://hotlinkmaxiscallerringtonefrflwb.blogspot.com>hotlink maxis caller ringtone</a> <a href=http://downloadfreeverizonringtonesnwdw.blogspot.com>download free verizon ringtones</a> <a href=http://nsyncringtonelithdy.blogspot.com>n sync ringtone</a> <a href=http://elysiumringtoneeut.blogspot.com>elysium ringtone</a> <a href=http://nsyncringtonefwuboo.blogspot.com>n sync ringtone</a> <a href=http://marilynmansonringtoneagmis.blogspot.com>marilyn manson ringtone</a> <a href=http://freenokiaringtonesecv.blogspot.com>free nokia ringtones</a> <a href=http://polyphonicringtonesemo.blogspot.com>polyphonic ringtones</a> <a href=http://cingularringtonesfkk.blogspot.com>cingular ringtones</a> <a href=http://beatlesringtonesmri.blogspot.com>beatles ringtones</a>

박영원69님의 댓글

박영원69 2006.04.27 04:58
  To:  63esungho<br />
<br />
What was your  name in  school?<br />
<br />
Pls, don't  use your cyber name (63esungho) anymore as your full name.<br />
<br />
If you insist on current cyber name, we recognize<br />
 you as "63학번 화공 이성호형님=Seong-Ho Rhee"<br />
<br />
I think your actual old name in school was [75학번 영어교육-이한영] ,instead of [63학번<br />
화공-이성호]-우리 홈페이지 좌측 상단 메뉴의 시카고 동문이름  찾기에 나타나는.<br />
<br />
혹시 문리대출신들이라면 모를까,  우리 공대 출신 선후배님은  당신같이  가면쓰고 익명-차명을<br />
사용하며  자기 자신을 숨기려하지않습니다.

김시우님의 댓글

김시우 2006.04.28 03:53
  박영원 선배님! <br />
<br />
화해와 사랑의 뜻을 전하는 후배의 글 아래에 분열과 미움이 녹아있는 댓글을 달아서 무엇을 취하려 하시는지요?  <br />
<br />
오늘  ROTC  동기들을 만나 한 잔 하고 들어왔습니다. 자정이 넘는 시간이군요. <br />
우리들은 나이가 먹어가면서 갈수록 성숙한 중년의 멋을 풍기는 것에 서로 감동하며 흐믓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br />
그들은  인하 캠퍼스에 발 한 번 디딘 적 없지만 그저 동기라는 공통분모에 옆자리에 있는 손님들의 눈총에도 아랑곳없이 저와 함께 허드러게 웃으며 동기간의 사랑을 만끽하였습니다.<br />
<br />
대학 동문이 아니면서도 서로 공유하는 자그마한 것에 이렇게 흥분하고 어깨를 얼싸안고 뺨을 부비며 하나가 되는데,  어찌 선배님은 동문간에 공과대 문과대 등으로 구별하여 분열을 조장하십니까.<br />
<br />
제 입장에서는 타 대학 출신  ROTC 동문보다는 ROTC 출신이 아닌 인하동문을 더 사랑하고, 인하동문보다는 인하 동문과 동시에  ROTC 동문을 더 사랑하는 것은 누가 뭐래도 인지상정입니다. 그 만큼 공통분모가 더 많으니까요. 그래서 선배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에 얼마전 선배님의  자중을 요하는 댓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목숨보다 명예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온 후배의 충정을 이다지도 이해못하고 가슴에 못을 박아도 되는 것인지요. 한편으로는  선배님의 열정을 이해하고 동기간의 사랑을 표시한 임성택, 한순승 선배님의 심정과 입장을 을 헤아려 보셨는지요.<br />
<br />
제가 어찌 이 같은 선배님의 고집을 꺽겠습니까. 하지만 사랑과 용서을 호소하는 뜨거운 열정이  담긴 제 글이 선배님의 댓글로 냉각되고 퇴색되는 것을 보고 싶지않습니다. <br />
<br />
비방하고 미워하는 글이라면 제글 아래에 댓글로 남기시지 마시고 선배님의 명의로 새글을 써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br />
이 정도의 부탁은 들어주시겠지요. 

63esungho님의 댓글

63esungho 2006.04.26 22:38
  I am glad to see your positive opinion on the heated debate on this page, Mr. Kim.  I agree with you, totally.  <br />
<br />
Growing up in Korea, we  did not learn any technique for  a proper bebate.  We only saw people shouting out to silence other opinions or attacking others personally. And when they lacked good arguments, they used to resort to their seniority to suppress opposing opinions.  <br />
<br />
Old habits are hard to discard even when we have lived in a different culture for some time. Living in the West, we have had many occasions to watch political debates of varying kind,  for example, political campaign debates and debates in the British Parlament.  We can easily see the difference in manners between the old Korean culture and the Western culture. But we cannot easily practice the new manners ourselves, especially when a debate gets serious and heated. It's because of our old habits.<br />
<br />
Open debates are foundation for progress, as long as emotions are controlled and personal insults or attacks are absent. Alumni have seniority, but opinions of alumni should not. Because good opinions are not exclusive to senior members.<br />
<br />
I hope my writing here does not hurt anybody's feelings. Let's  move on.<br />
<br />

박영원69님의 댓글

박영원69 2006.04.26 20:09
  역시 김시우 아우다운/ <br />
 우리동문다운,  / <br />
이 건을  이역 만리 씨애틀서 꿰뚤코 계시고 ,/ <br />
& 멋있는 말씀 남기셨습니다.  <br />
----떠나가려는  동문들을  애처롭고  눈물겹게  부르시며...<br />
<br />
 <br />
김시우아우의 글을 읽고  피동적이고 인정 많고 순수하신 우리 공대 동문 선후배님께서는  <br />
숨 죽여가며,  전두환 하나회장 만큼이나 우리웹에 영향력이  큰 우리 관리자 박명근아우가 어떻게 받아들일 지에만  관심이 집중되십니까?<br />
<br />
아니죠!,  관리자만 힘들게하지 마시고 모두 나오셔 한 말씀해주세요. <br />
  <br />
우리 박명근 관리자는 여러분의  짧은 글 하나라도 목메 기다리고<br />
계십니다.<br />
<br />
칠순이 지나신 우리의 어르신 공대출신 1회 선배님께선 열정과 희생의 후배 박명근, 하극상의 하 시카고거주 이한영에  한말씀해 주십시오.<br />
<br />
이 싸움이 동내 애들 쌈이라던가 [부부싸움 정도로] 사태파악하고 있는 박명근아우 생각대로 <br />
가만 놔두면----- 지들끼리 싸우다 싸우다  지쳐서      각자가 서로 잘못한걸 뉘우치고나서<br />
자동으로 끝날 수 있는 성격의 싸움인지? 발전을 위한 진통인지?  <br />
세월이가면 조용해 질 것인지?  이걸로 미주 싸이트는 사실상 [몰락인지?]아니면 대약진의 시동인지?<br />
<br />
미 대학 동문 사이트의 관리자라는 분이 혹시 자기가 대학 총 동창회장이나 주요 신문사 <br />
편집국장/논설위원정도로 착각하고  NYC-이중우형님의 묵인하에 동문들의 눈과 귀를 막은채로<br />
우리 미주 웹의 여론/언론을 장악하시려는 건지? [ 시실이 그렇다고 단정짓는 말이 전혀 아니고  가설에 불과함---오해마십시오]<br />
<br />
초심으로 돌아가자는데  이런  하극상 보호가  초심이고  문리대가 공대 몰아내구 상업적가치 없는 <br />
뉴욕서 멀리 떨어진 시애틀의  노 선배님에 익명으로 반말하며 대드는 문리대 출신은 옹호/비호해주고<br />
그나마 타대륙 영국에 거주하며 동기가 보고파서 찾아간  미주에간 손님을  지금 그토록  공개웹상에서<br />
망신을 주면서 배척하며 두달전 등장인물이 6명인 동내 Pub 내부사진서 치부가 노출되지않은채 한 처녀 엉덩이부분만 노출 된걸 가지고 <br />
 [동문 중에 장노님이 많이 계신다는 이유로] 제가 올린 사진을 강제 삭제하신 이유가  초심 cord에 어긋났기 때문인지?  <br />
초심이란게  글로 표현하면무언지? --(비상계엄령 정도로  무시무시한건지?  아님 친목계 모임에 나와선 무조건 파안대소하자고 행동강령 적어 논건지?<br />
확실히 알아야  돌아가던가 말던가 하지...  무조건 관리자 맘에 안들면 부르기 조케 초심법 위반인지?)<br />
<br />
그라문  익명/실명으로 갈겨댄  이한영회장님 글은 그대로 놓아두어 <br />
천년만년 후배의 비방을 받아 마땅한 선배 박영원의  부당성을 [인하웹 발전 역사기록의 샘플로] 계속 놓아 두시겠다는 것도 [초심]에  부합되기에  [무삭제]로 방치해 두는건지? <br />
<br />
만일, 가정하여,제가 더러운 논조로    싸움의 상대인 관리자 비방하는 허위사실 유포하며<br />
[가난하게 씨리 보험영업하며 뉴욕서 밥빌어 먹고,인천가서 김밥장수나 하라던가,비열한 인간성이라던가, <br />
관리자에 욕설만 안썼다 뿐이지 그보다 더 비하하는 발언 등] 상대를 비방-모독하는 글을 올렸다 치면<br />
박 관리자는 그 글을 놓아두고 [즉 강제 삭제 안코]  먼 훗날의 미주인하웹 발전사의 샘플로 <br />
놓아두시고 영구히 보관하시겠습니까?  관리자 처자식들도 우리 웹 본다는데------ 초심과 부합되므로...<br />
<br />
이한영회장님의  나에 대해 유치하고  인신 모욕의 글이 문과대학-그것도 영어교육전공하셨다는 분이<br />
쓰셨다고 보기엔  좀 거시기하지않습니까?  단순히 남의 글,음악 &사진 퍼온것이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br />
전 동문이 싫어한다고 100% 거짓말 해가며---뭐 타대학교 동문이면 모를까 대~ 인하대동문은 <br />
모두 반대한다는 둥----지 보기 실음 말지 남까지 선동하며----좋다는 사람도 많더구만...<br />
학교 망신은  하극상을 포함한 칭찬만 해주어야할 자기동문에 인신공격/비방하는게 학교 망신이지, <br />
<br />
런던서 열심히 글 올려드리고 참여해온 제가 [하극상 보다 더 추악한 학교 망신 시켰다고 아직도 생각하시는 지요?<br />
제가 NYC에 거주했다면  이건  다른 문제가 되나요?<br />
<br />
저에 대한 비평에도  [아]다르고 [어]다릅니다.  이 사건의  발단과 같이.<br />
<br />
<br />
<br />
정부의 간섭, 종교의 자유,진정한 자유, 민주,  표현자유를 찾아  목숨걸고 칠흑같은  대서양을 몇달씩 <br />
걸려 폭풍 노도에도 불구  항해하여 찾아간곳이  미국이며  그 필그림 파더가 미국의 원조가 아닙니까?  <br />
<br />
동문친목회라는 커뮤니티가  한두서너사람의  전유물인냥, <br />
혹은 박통(64.NYC-JB Lee)시절에 육사 11기 -하나회(예로 실세 75학번 문과대학-경상대학(?)삼수생 뱀띄 모임) 키워주듯하는 인상을 모든 동문에 준다면  (주의:실제 그렇다는것이 아님)<br />
그것도  웹실세라는 분께서 <br />
[동양의 MIT를 지양하며, 그 옛날 하와이 악조건 사탕수수밭에서 미국인에 갈취당하며 번 눈물어린 돈중의 일부 한푼두푼 모아 종잣돈 만들어 공업조국을 위해 설립된  인하대의  원조인 공과대학 출신도<br />
아닌  일부 비 공과대학 출신으로서  순박한 공과대학 출신 끼리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br />
[하극상]을 보여준것도  성에 안차  미국에 거주치 않는다는 이유하나로  [혹은 NYC 홍회장---시카고 실세 이한영 전회장--관리자 75.박명근등 삼수생(?)동갑나기 문리대출신 인하웹 실세에 괘씸하게(?) 보였다는 이유하나로---문리대 국어 교육과 출신으로  학교외-동문회등 통해  기금 걷어 들이기를 전문으로하는  대외협력처의  처장도 아닌  부처장에  정신차리라고 한말에 반감이 들어서]  혹은 그 실세들이 오직 눈앞의 상업적 목적상  우리 [인하웹]을 점령-접수하여 상업목적에 이용가치없는<br />
거리가 너무 먼 서부 지역 공과대학출신[LA-씨애틀]을  반갑게 맞아 들이지 않고 있는지도 모릅니다.------[실제가 아닌  가설 임] <br />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6.04.26 18:00
  김동문. 고맙습니다<br />
지난번 약속한 것을 보내려 하는 모양이지요<br />
어려우시면 그냥 두셔도 됩니다<br />
금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웹의 소중함을 인정하는 분이기에 감격입니다<br />
<br />
이번 일을 통해서 많은 분들의 반응이 제 각각 이었습니다<br />
어떤 사람은 누구 글 뵈기 싫어서 다시 안들어 온다는 실망파<br />
어떤 분은 한마디 하고 싶기는 한데 또 그 소용돌이 한가운데 빠질까 피하는 소심파<br />
어떤 분은 외외로 재미 있어하는 그야말로 관망파<br />
동문이라도 반응은 다 각각 입디다.<br />
<br />
저는 이 일을 통하여 우리가 한발짝 더욱 진일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br />
그리고 많은 분들의 관심을 초래하였고<br />
유무선상으로 보내온 관심들이 앞으로 우리의 나갈 방향에 Plus가 되었으라  단정합니다<br />
덕분에 전화기 붙들고 일좀 못하였지만<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