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 제안에 대해서
74응물이승주
2006.04.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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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앞에 한순승 선배님, 그리고 최강일 동문의 글이 올라 왔지만, 보강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새글로써 올립니다. 제대로 하자면, 인하대학교의 졸업생 명부를 Data Base에 입력시켜서, 인하 웹사이트에 들어오는 사람마다, 등록하고 그에 따라 ID 와 Password를 만들어서 인하웹을 사용하여야 함이 옳겠지요. 그러나 현실적으로 아주 힘이 들 것이며, 유연성이 없을 것 입니다. 물론 그러지 않아도 그런데로 잘 되어왔다고 봅니다.
이제 인하대학의 역사도 오래되어서 장성한 자녀들도 두었고, 그들도 부모의 학교의 Web site 에 들어오기도 한다는데. 그렇다면, 제가 제안 하고 싶은 것은 인하의 웹에는 가급적이면, 이름과 학번과, 학과를 적어주면, 누군지를 아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같은 이름과 철자가 같은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영어와 달리 우리말은 누구나 배우기 쉽게 과학적으로 만들었으니, 2세 아이들도 쉽게 접할수 있습니다. 학번과 학과를 적자는 것은 선후배를 꼭 따져, hierachy를 세우자는 것이 아니고, 다른 시기와 다른 공부를 한사람 한테서, 다른 의견을 들어 보자고 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수직관계 보다는 수평관계에 있다고 봅니다. 모두가 대학을 졸업하고, 각기 다른길에서 정진하고 있는데...... 물론 우리 한국인의 미덕인 선후배의 관계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고, 선배님, 후배님이 이름앞에 붙는 존대어로써의 역활정도로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요?
그러기에 본 사이트는 익명으로 아무리 좋은 글이 있어도, 올라와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 대신 한 귀퉁이에 예로써 "Supporter Corner"라든지 "가족사랑"등등 이라든지를 만들어, 꼭 인하인 가족이 아니더라도 전혀 관계가 없어도, 누구든 익명으로든, 필명으로든, 좋은 얘기, 귀담아야 할 얘기, 발전에 도움이 되는 쓴소리든지, 등 올릴수 있게 하면, 본 사이트가 훨씬 다양한 맛을 낼수 있으리라 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이제 인하대학의 역사도 오래되어서 장성한 자녀들도 두었고, 그들도 부모의 학교의 Web site 에 들어오기도 한다는데. 그렇다면, 제가 제안 하고 싶은 것은 인하의 웹에는 가급적이면, 이름과 학번과, 학과를 적어주면, 누군지를 아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같은 이름과 철자가 같은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영어와 달리 우리말은 누구나 배우기 쉽게 과학적으로 만들었으니, 2세 아이들도 쉽게 접할수 있습니다. 학번과 학과를 적자는 것은 선후배를 꼭 따져, hierachy를 세우자는 것이 아니고, 다른 시기와 다른 공부를 한사람 한테서, 다른 의견을 들어 보자고 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수직관계 보다는 수평관계에 있다고 봅니다. 모두가 대학을 졸업하고, 각기 다른길에서 정진하고 있는데...... 물론 우리 한국인의 미덕인 선후배의 관계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고, 선배님, 후배님이 이름앞에 붙는 존대어로써의 역활정도로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요?
그러기에 본 사이트는 익명으로 아무리 좋은 글이 있어도, 올라와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 대신 한 귀퉁이에 예로써 "Supporter Corner"라든지 "가족사랑"등등 이라든지를 만들어, 꼭 인하인 가족이 아니더라도 전혀 관계가 없어도, 누구든 익명으로든, 필명으로든, 좋은 얘기, 귀담아야 할 얘기, 발전에 도움이 되는 쓴소리든지, 등 올릴수 있게 하면, 본 사이트가 훨씬 다양한 맛을 낼수 있으리라 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댓글목록 3
이승주님의 댓글
토론토(송 대한)님의 댓글
저도 74학번,전자과 송대한입니다.혹시 김병무도 응물과인데,<br />
나도 오래되어서,.....................<br />
엘범하고 연락하겠습니다.<br />
안녕히 계십시요.<br />
송대한 드림.<br />
최강일님의 댓글
가족사랑 같은것은 꼭 한번 반영해 봄직합니다.<br />
아예 동난에 가족을 소개하는것도 병행하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