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회장으로서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하는일 없이 회장직으로 앉아 있고 비싼(?) 퍼터를 공짜로 받고도
일을 안하니 정말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군요.
이런 말 하기전에 그러면 열심히 일하지 라는 비아냥(?) 거리는 말도 하시는 분이 있겠지요?
맞는 말씀입니다. 열심히 일하려고 하나 잘 안되는 군요. 먹고 사는 것이 바쁘다보니....죄송 죄송;;;

이제 골프 날짜가 얼마 안 남았네요. 다음 주 토요일(5/6/06) 입니다.
정확한 장소와 시간은 내일(4/28, 금) 웹에 올릴 예정입니다.
(뉴저지 플랜더스 - GWB 에서 30분 거리, 오후 12 시 경 1st tee time 예정)

선.후배 님들 제가(골프 회장) 전화로 연락 안 드렸다고 화 내지 마시고 넓은 아량으로 회장을 아끼는(?) 마음으로
골프 모임에 참석해 주실 것을 엎드려 비옵니다.
제가 혹시 전화 못드린 분들은 저에게나 하태돈 동문, 정영진 동문에게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선.후배님들을 모시지 못해 죄송합니다.
근데 제가 이렇게까지 하는데 안오시면 섭섭하지요.....빨리 빨리 웹에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요즈음 이상한 일(?)로 인해 분위기가 많이 down 되었으니 이 기회에 기분 전환을 할 겸
골프 공을 실컷 두들겨 패서 스트레스를 해소 함이 어떨지요....

저를 도와 주셔야 제가 관리자님에게 이상한(?) 소리를 안듣지요. help !  help !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