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존칭에 대하여
김진수
2006.05.08 07:19
1,728
13
본문
저의 웹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존칭에 대한 나의 의견을 말하려고 합니다.
저의 웹사이트는 대학동문 웹사이트이기에 선배와 후배의 구분이 있어야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을 줄 압니다. 그러나 또한 상대방 특히 후배동문에 대하여도 존중을 하여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전력에서 특례보충역으로 군을 필하였기에 군대의 서열에는 덜 익숙하여 있습니다. 군대나 ROTC 에서는 선후배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겠지요. 선배라는 단 한가지의 이유로도 후배에게 빠따를 치던 때가 있었으니까요.
그러나 일반 대학에서나 특히 외국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는 그것이 거리감을 느끼게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저의 웹사이트에서 ‘아우’ 또는 ‘후배’ 라는 말이 글 안에서 언급 될 때에는 거부감을 느낍니다. 미국에서 너무 오래 (20년) 살았기 때문일까요?
그러므로 제가 제안코자 하는 것은 :
1) 후배에게라도 가능한 반말을 삼갑시다. (아주 친한 경우는 예외일수도 있습니다)
2)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우’나 ‘후배’란 말 대신에 ‘동문’이란 말을 사용합시다. 물론 ‘형님’ 이나 ‘선배님’라는 말은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3) 학번을 너무 강조하여 이름에 학번을 부치는 것은 반대합니다. 물론 처음 소개시 학번과 소속과를 소개해야하겠지요.
저의 의견에 대하여 이견이 있으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의견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웹사이트는 대학동문 웹사이트이기에 선배와 후배의 구분이 있어야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을 줄 압니다. 그러나 또한 상대방 특히 후배동문에 대하여도 존중을 하여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전력에서 특례보충역으로 군을 필하였기에 군대의 서열에는 덜 익숙하여 있습니다. 군대나 ROTC 에서는 선후배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겠지요. 선배라는 단 한가지의 이유로도 후배에게 빠따를 치던 때가 있었으니까요.
그러나 일반 대학에서나 특히 외국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는 그것이 거리감을 느끼게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저의 웹사이트에서 ‘아우’ 또는 ‘후배’ 라는 말이 글 안에서 언급 될 때에는 거부감을 느낍니다. 미국에서 너무 오래 (20년) 살았기 때문일까요?
그러므로 제가 제안코자 하는 것은 :
1) 후배에게라도 가능한 반말을 삼갑시다. (아주 친한 경우는 예외일수도 있습니다)
2)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우’나 ‘후배’란 말 대신에 ‘동문’이란 말을 사용합시다. 물론 ‘형님’ 이나 ‘선배님’라는 말은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3) 학번을 너무 강조하여 이름에 학번을 부치는 것은 반대합니다. 물론 처음 소개시 학번과 소속과를 소개해야하겠지요.
저의 의견에 대하여 이견이 있으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의견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13
김진수님의 댓글
<br />
이 토론이 "이렇게 하십시요" 라는 식이 아닌, 자기의 의견을 발표하고 스스로 결정하기를 바랍니다. 제가 선배 동문님에게 "이렇게 하십시요" 하는것도 결려일 뿐 아니라 그럴만한 자격도 없으니까요. 각자의 의견을 표현하여 주신 동문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br />
<br />
김진수 (75 전기) 드림
토론토(송 대한)님의 댓글
우리가 남인가.서로 잘 되자고 하는것입니다.<br />
더크게 성장할려고 하는걸로 알겠습니다.<br />
자.....................좋은이야기합시다.<br />
저요.선배님아닌 형님한데, 막말보다 더것을 듣었습니다.<br />
그래서 대구를 할려다가 인사만 하고 나왔습니다.<br />
지나고 보니, 잘했다고 생각이 됩니다.<br />
서로 양보하고 잘 지냅시다.<br />
안녕히 계십시요.<br />
송대한 드림.
이승주님의 댓글
<br />
저 개인의 경험을 적어보고 싶은데요. <br />
<br />
제가 국민학교 5,6학년때에 저의 집에 미장원을 다니는 아가씨와 그의 노모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화가 없어서, 가끔 저희집 전화를 이용했지요. 노모께서 아들에게 전화를 거는 것이었어요. 아들한테서 전화가 오기도 하구요. 그런데, 그 어머니는 당신의 아들에게 꼬박, 꼬박 정중한 존대말을 하는 것이었어요. 어린 나에게도 참으로 신기하고 놀라웠답니다. 아마 30세정도, 아들이 딱 한번 찾아왔는데, 교육을 많이 배웠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못된 사람이라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br />
<br />
두번째 경험은, 내가 대학때 같은 과에 고등학교 3년 선배가 있었어요. 그 분은 저에게, 이승주씨라 부르며, 말을 할때마다 요를 부치더군요. 모두에게 존대말을 합니다. 그렇다고 가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자연스러웠습니다. <br />
<br />
사실 지나친 겸손은 든는 사람으로 하여금 부담을 주며, 성경적으로 봐도, 오만이며, 거만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내가 본 위에 묘사한 두분에게서는 참으로 느끼는 것이 많았습니다. <br />
<br />
세번째 경험은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군에 갔기에, 대부분 2, 3살이 아래더군요. 그중 친하고 잘 지냈던 고참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한양데 2년 다니다 군에 왔어요. 그래서 학번도, 나이도 나하고 차이가 나더군요. <br />
<br />
그런데 제대후 전철안에서 만났지요. 친구와 같이 있는 그는, 나를 보고 승주야 하고 계속해서 하래로 말을 하고, 나는 그냥 존대말을 했는데, 참으로 민망하더군요. <br />
<br />
그 사람은 싹싹한 사람이라, 내가 지적을 해주면, 금방 알아 들을 사람이라는 것도 압니다. 또한 친구로써 사귈 가치가 있는 좋은 사람이라는 것도 압니다. 그래서 다음에 만나면, 지적을 해주어야지 생각 했지만, 여태 못 만났지요. <br />
<br />
제 생각과 경험으로는 그 것이 가식이던, 지나친 겸손이던, "요"정도의 존칭을 붙이는 것은 여러가지로 좋더군요. 우선 나의 실수를 줄여주고, 또한 남이 나에 대한 실수도 줄여주며, 좀더 객관적이고, 진실에 더 가까운 우정을 싹트게 하더군요. 아버지이기에, 어머니이기에, 선배이기에, 후배이기에, 형이기에, 누나이기에, 동생이기에, 말을 할수 없지만, 친구이기에, 더 깊은 얘기를 나눌수 있지요.<br />
------------------------------------------------------------ <br />
저의 바람은 인하웹 사이트에 제가 대학때 따라다니던, 여학생 아니 아줌마와, 그리고 나의 인하대 딸 그리고 아들과 동문으로써 허심탄회하게 얘기 하고 싶습니다. <br />
------------------------------------------------------------ <br />
제안 하고 싶은 것: 위 호칭에 관한 토론 같은 것은 일정 기간(예, 한달) 동안 새글에서 순위가 내려가지않고, survey를 해보면, 어떨는지요. 물론 자동집계도 하고, 한 사람이 한 번만 투표가능.
박영원69님의 댓글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br />
<br />
그보다 더 좋는건 글 쓴지 5시간 만에 10명(건)의 동문님이 자기의 견해-주장을 <br />
아무 거리낌없이 외부로 표출해 주셨다는 사실이죠.---그것도 타 특정인에 아무 부담도 없이 <br />
<br />
누가 머라건, 그나마 제가 제 인생의 몇달을 잠못자고 <br />
미주 INHA 웹사이트에 관심을 갖었던 보람을 느낍니다. <br />
<br />
요즘 시상이란게 , 요즘 인터넷이랑게 [잘만 활용하면] <br />
이렇게 좋은 것이랑걸 [예전엔 미쳐 몰랏습니다]요, 형님 ! <br />
<br />
형님! , 오날은 제가 한잔 사겠습니다. 말리지마세요! <br />
<br />
언냐! 요기 갈비 10인분 추가! 그리구 Scotch Whisky [MacAllan-12년산] 5병 더...
김종삼 84님의 댓글
호칭 문제는 어느 커뮤니티에서나 쉽지않아 보입니다. 먼저 살던 곳의 성당모임에서는 박사님들이 많아서 김박사, 이박사하고 부르고 학위가 없는분은 김선생 이선생하고 불렀는데 보기가 안 좋았습니다.<br />
결국은 최고 연배이신 박사님께서 모두 세례명으로 부르자고 해서 잘 넘어간것 같습니다. <br />
이곳 모임도 인하동문으로 모였지만 그 중에 몇분은 선배님들의 호칭과 반말로 모임을 꺼리는분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분도 처음모임에 나와서 선배님이 반말해서 그 이후로 안나오시는 분도 있습니다. <br />
아시다시피 외국에 거주하는 동문은 한국과 달리 숫자가 많지 않아서 가능하면 한분이라도 빠짐없이 모임에 동참하게 만드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호칭문제는 후배보다는 선배님들이 앞장서서서 이끌어 주는것이 훨씬 부드러워 보입니다. 저는 가능하면 이름옆에 학번을 붙입니다. 호칭도 동문님보다는 선배님이나 형님이 편하고요. 저와 같이 이렇게 후배들이 저의 소개를 위해서 학번을 붙이는것은 문제가 없다고 보입니다. 단지 선배님들이 학번이나 호칭을 권위의식의 산물로서 사용하는것이 일부 동문(참고로 저는 병장제대를 해서인지 아우라는 호칭이나 반발사용이 오히려 펀합니다.)이 참여를 꺼리는 것으로 작용한다면 선배님들이 자제하시는게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저희 모임이 단 한명의 동문도 잃지않고 모두 참여하는 해외동문사이트가 되길 희망합니다. 선배님들에 대한 존경은 호칭등으로 인한 선배님들의 권의의식보다는 후배들이 자발적으로 느끼고 생각하는 존경심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훨씬 보기좋고 모임을 지속시키는 동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br />
(참고로 이러한 논의가 서로를 존경하는 쪽으로 진행되지 않고 험담하거나 서로를 다치게 하는쪽으로 흐르는 것을 경계합니다. 사실 제가 글을 쓰는것을 망설인 가장 큰이유 였습니다. 제가 아는한 토론에서 먼저 화를 내는 쪽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험담쪽으로 흐르면 제 실수로 알고 지체없이 제글을 삭제하겠습니다.) <br />
길동돼랑님의 댓글
그렇다고 이하는 ....약간....o..o...over...죠? 그쳐? <br />
(거의 벼랑끝이네요....?) <br />
또 문제가 생기시면 그땐 저는 몰라요 ^^| <br />
(언젠가 말씀드렸지만 여기 커뮤니티에서는 전 선배님 편 아닌쪽에 가까운데요.....)
김진수님의 댓글
<br />
물론 제가 언급하였지만 최초에 글을 올릴때는 학번과 소속을 발혀야만 합니다. 아니 첫번 글은 이름난에 학번을 써도 무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다음부터는 생략하였으면 합니다.
노철영님의 댓글
글재주가 없어서, 늘 방문만하고, 동문선배님들의 안부만 뵙고 자나가는 생활을 하다가<br />
저도 한자 올리려 이리 들오옵니다<br />
제자신도 마치 침목회 모임처럼, 서너개의 웹싸이트을 접속해서, 필요한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저의 안부를 남기곤합니다<br />
제가 주로 가는 웹싸이트마다 그 각자만의 문화가 있읍니다<br />
국민학교나 고교동창들의 웹싸이트는 욕도 난무하고, 음담패설도 장난이 아니지요.<br />
그러나 우리 인하웹싸이틑는 그것과 떠다른 문화가 있어애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br />
어린 저도 저보다 어린 대학동문을 만나면, 그쪽에서 그만 하라고, 당부를 해도 전 계속해서, 존칭을 쓰려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오고가는 대화에서는 전혀 거리감이나, 부담이 없읍니다.<br />
제가 공부한 덴버에서는 저보다 6년이나 어린분과 같이 지냈읍니다. 서로 존대말을 하지만, 서로 맘속으로 존경하므로, 전혀 거리감 없이 다정한 때를 보낸 추억이 있읍니다. 지금도 서로 전화나 메일을 할치면, 서로의 존경으로 시작을 해서 서로의 존경하는 말과 맘으로 끝을 마침니다.<br />
저의 이글은 누가 잘나고 누가 잘못했다는 것이 아니라, 저의 순순한 의견임을 밝임니다. <br />
우리 동문 여러분들도 어느정도 의견이 형성되었다고 봅니다.<br />
저도 후배가 있읍니다. 선배노릇하기가 후배노릇하기보다 힘든것 같읍니다<br />
전 개인적으로 김진수 선배님의 의견에 공감을 합니다.<br />
모든 동문분들 하시는 모든일들에 승리하십시요.
69박영원님의 댓글
선배께서 저에게 반말 안쿠 존댓말하시면 돼게 기분나쁜데요.<br />
왜냐며는 선배께서 나를 멀리하려하구 자기 아우로서 인정안허구 남남 취급하능거가타서 무척<br />
서운하죠. 그선배를 속으론 돼게 실어해요, 겉으론 어떨 지 모르지만뇨.<br />
<br />
글구 말씀중에 아우와 달리 형은 부르는 호칭이 다른데...<br />
<br />
그럼 우선 학번이 있어야 [김진수]동문 주장-견해대로 행님이라 부를지 동문이라 부를지가 결정되능거 아님니까? 뭐 좀 이상하네요. 첫 명제: 이름 옆 학번없이 동문간 어떻게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지?<br />
그렇다고 75학번어떤후배가 69선배에 대우해준것도 한땐 없었는데~, 이제와선 왜 딴소린지요.
박영원69님의 댓글
1.-------학교 동문모임에 이름앞에 학번은 꼭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수십명 수백명 수천명이 수만명이 거론되니까요.<br />
나이 먹어 그걸 언제 다 외구 있겠읍니까?<br />
학번없는 동문모임은 이빨빠진 호랑이 일것 같습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off line선상에서 듣는 의견들을 달고저 합니다<br />
<br />
웹 on line뿐만이 아니라 동문회 모임에서 서로 친해 지기 전에 후배들에게 <br />
반말이나 하대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br />
이런 것들이 모여서 동문회의 노령화를 부추키고 있습니다. <br />
우리 동부지부도 80학번대 이후의 동문의 참여가 저조합니다<br />
때로는 "아니 저양반 나이 먹었으면 먹었지 왜 공개적인 자리에서 더더구나 <br />
내 가족도 있는데 반말이야 언제 보았다고" 하는 이야기를 간혹 듣곤 합니다.<br />
이것은 on line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br />
서열을 중시하는 ROTC 싸이트와 저희들은 완전히 구분되는 Community입니다.<br />
나이 드신 세대들의 애정의 표현이 때로는 새로운 세대들에게 거부감을 주는것 같습니다.<br />
<br />
학번을 기입하는 것은 저 개인적으로는 반대합니다<br />
새로 이 커뮤니티에 오시는 분들이야 자기 소개와 함께 달아 주는 것이 당연하지만요<br />
이러한 형태가 일종의 서열위주를 은연중 부추키는 것 같고 후배들의 참여에 부담을 주지요.<br />
벌써 저희도 이젠 중고참 정도 되는 세대이지만 저 스스로 후배들에게 참 조심하는 문제이고<br />
웬만큼 친해 지고 본인이 선배님 말씀 나추세요 하기 전에는 항상 공대말을 사용해 왔습니다.<br />
물론 우리 이중우 선배님께서도 저에게 그래 오셨는데 오히려 저희가 미안하지요<br />
물론 나이 드신 분들이 저에게 하대 한다고 섭섭한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br />
그러나 토론이나 의견개진에서 선배로서의 권위의식으로 밀어 부칠때는 저도 인정하지 않는<br />
장면을 몇번 보신줄 압니다.<br />
<br />
이 싸이트는 한 성숙한 인격체로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합니다<br />
여기에 은연중 부담으로서 닥아오는 서열의식은 느끼지 않도록 해야 젊은 후배분들이 더 많이 <br />
참여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그리고 어차피 이 싸이트에도 보다 젊은 세대들이 들어와야 되리라 저는 믿습니다<br />
물론 저희가 꼭 미주 인하인이여야 된다는 제한을 달고 싶지 않고 인하인이라면 누구나 자유로운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인하인의 공동체 의식을 키워 나간다면 더할 나위 없다고 생각합니다<br />
김진수님의 댓글
박영원69님의 댓글
<br />
김진수동문 글을 읽어보니 [이게 바로 선진국들이 모든 각종 커뮤니티에서--국회,시청 구청,같은 길 이름을 갖는 주민들의 반상회,초중고대동창 친목모임,옛 직장 은퇴자모임,골프클럽의 회원모임,애들 학부형모임등--<br />
<br />
[지향하고 잇는<br />
<토론의 난장亂場>이로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br />
<br />
[이런 난장의 토론이 모이구 모여서 오늘날 구미 선진국의 단단한 버팀목이 된 거로구나]라며.<br />
<br />
우리 미주[인하INHA] 사이트는 이제 미주-아주-구주 어디에 거주한들 월미 팔미섬만 감돌았던 적이 있는 세상 모든 INHA인 이라면 모든 견해-주장에 개방된 "열린 광장"이 되도록 합시다.<br />
<br />
형식-주제-내용의 [제한없이] 개방된 토론의 <난장을> 향하여...<br />
<br />
<br />
<br />
우리 인정 많으신 INHA인하인모두가 <순수하시고 현명하신 분별력과> 함께 <br />
<br />
앞으로 본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실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