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주 및 재영 동문 여러분
지난 몇달간에 걸쳐 작업을 완료한 티셔츠가 엊그제에 걸쳐 발송이 끝났습니다
아마 다음주 내로 받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받으시면 잘 받았다 한자 댓글 달아 주십시요
받는 분들이야 오나 보다 하실지 모르지만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여러 동문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룬 결과이기게 저희가 보기에는 갑진 작품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분들은;
이 일을 기획한 이중우(화공 64),
티셔츠를 제공한 이정복(금속 77),
이성환(경제 대학원 81)
동문님들이 십니다
이정복 동문님은 인쇄와 배송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기에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뉴욕은 이정복 동문이 오실적에 직접 가지고 오시길 했고
유학생들에게도 이중우 선배님의 고려로 발송 되었습니다
단 버팔로에 있는 김대유후배 동네는 다음 언제 뉴욕오면 전달한다고 생략 되었음을 양지 바랍니다

살기에 각박한 이민자의 생활속에 이 순수한 마음으로 동문들을 위해 헌신하는 인하인들이 많다는
점에서 살아갈만한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자부심이 뭐 별겁니까?
이런 아름다운 커뮤니티가 내 주위에 있다는 것이 자랑이자 기쁨이지요

이번 주 시작하면서 좋은 한주가 되자고 했는데 또 주말이네요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