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도 보내주신 셔츠와 모자를 잘 받았습니다
뭐 별로 도움도 되지 못한 저희들까지 챙겨 주시고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외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저희도 이곳에서 일부 분들이 참 열심히 해 보려 하는데
맨날 4-5 명 고 얼굴들이 고 얼굴이라 발전이 없네요
우리 공학도님들이 너무 너무 수줍음이 많으셔서 전체 인원은 30 여명이 되는데,
선.후배님들 좀 나와 주시고 모여 주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도 몇년을 뛰어 다니다 보니 이젠 맥이 빠져서 다른곳들 열심히 모이는 것 보면 부럽고 그렀습니다
그래도 이런 선물 받을때 마다 다시 한번 기운을 내어 보렵니다
회장님(고건광)과 상의해서 얼마나 모일지 모르지만 여름 야유회라도 만들어 보렵니다

이성환, 이정복, 이중우, 이명준, 그리고 박명근 동문님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자기 사업들 꾸려 가시면서 이런일에 열심이신 동문님들의
건강과, 사업 더욱 발전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