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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성공하는 CEO는

김성일
2006.06.26 23:16 1,456 2

본문

성공하는 CEO는 결과가 나쁠 때에는
창문 밖이 아니라 거울을 들여다보며
전적으로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고,
다른 사람들이나 외부 요인들, 불운을 원망하지 않는다.

회사가 성공했을 때에는
거울이 아니라 창문 밖을 내다보며
다른 사람들과 외부 요인들, 행운에 찬사를 돌린다.
- 짐 콜린스, Good to Great 중 단계 5의 리더십

위대한 기업의 위대한 경영자들은 성공요인을 물으면
‘운이 좋아서’라고 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반대의 사람들은 성공할 때에는 자신에게 찬사를 돌리지만,
결과가 실망스러울 때에는 외부에 비난을 떠넘깁니다.

경영자뿐만 아니라 일반 직원들도 똑같습니다.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나름대로 저도 작은 사업을 하고 있지만, 늘 문제가 발생하면 직원들 탓을 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성과가 주어지면, 내 영업능력에 점수를 주기도 했구요.
이 글을 읽으면서 반성하게 됩니다.
지금부터라도 내탓으로 모든 일을 돌려야겠습니다.

댓글목록 2

최강일님의 댓글

최강일 2006.06.27 07:43
  너무나도 가슴으로 느끼는 좋은 말 입니다.<br />
비지니스 뿐만 아니로 다른 모임에서도 <br />
이런 모습을 보이는 저를 보곤 합니다.<br />

김진수님의 댓글

김진수 2006.06.27 13:39
  바른 말입니다.<br />
그러나 성공했을때 '운이 좋아서' 라는 말을 가슴에서 부터하기가 쉽지않은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 성공이 자기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되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성공이 자기의 노력아닌 다른(운, 축복, 즉시즉소 ...) 것에 의해서도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믿을때 진정으로 '운이 좋아서' 라는 말이 나올수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