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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감사합니다. 와싱톤DC 발기인 대회, 대성황 이였습니다

최상용
2004.10.24 07:58 78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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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주 동문여러분이 궁금해 하실것 같아 간단히 행사 결과만 알려 드립니다. 약 20여명의 동문이 어제밤 모였습니다. 저는 애당초 10분정도만 모여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 하였습니다. 6시 30분 모임장소에 미리 도착해서 오시는 분 한분 한분 이름표를 붙여 드리다 보니 7시 10분경에 벌써 12 분을 넘기는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마음속으로 감사한지...
이곳 동문회 모임도 재미동부지부 만큼이나 잘 모일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미 현장에서 우리 이정복동문에게 광고비를 Reimburse해드리려 했더니 고사하였고, 이 지역에서 사업으로 성공한 박상훈(화공 61) 동문이 회식비 전부를 책임지고, 또 앞으로 기금모금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갹출하여 기금도 적립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새로운 집행부가 웹싸이트 Headline News를 사진과 함께 보내드릴 예정이라서 저는 언급을 이제부터 자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내실 얼마나 긴장하였던지 잇몸이 다 부었더군요. 하여간 기대 이상의 대성공이라 기분이 참 좋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멀리 뉴욕지역 동문회원 여러분들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드린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재미동부지부가 제공한 하환도 우리 행사를 더욱 아름답게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김진수 회장의 축하메세지, 조정부동문의 격력의 글 다 감사합니다. 또한 수시로 전화를 걸어 진행 사항을 문의한 이중우, 박명근 동문의 애정어린 관심, 다들 여러분들의 정성의 공이라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재미동부지부를 능가하는 아름다운 동문회로 발전하도록 뒤에서 미력이나마 다하려 합니다. 전미주 인하인 여러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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