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문님, 반갑습니다. 최선배님을 통하여 얼마나 활동적이고 자기 사업분야에서도 성공적이라는 애기를 지난번 뉴욕 올라 오셨을 때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수고 스럽겠지만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선배님들을 귀찮게(?) 해 드리는 역을 조화롭게 해 내셔야 할 중차대한 Position을 맡으셨군요. 그러나 저는 근본적으로 인하인들의 순수성을 믿기에 누군가 열심히 하시면 사심없이 잘 모인다고 믿고 있습니다.
부탁하신것은 회사에서 Scan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head line news에 올리려 합니다. 앞으로 포토갤러리 와싱톤DC지부용 비밀 번호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최선배님이 골프회 회장도 선임이 되었다는데 언급이 빠져 있군요. 그리고 앞으로 부부들이 같이 참여하도록 잘 이끌어 가시길 바랍니다. 사실 이곳 동부는 부인들이 다 동문입니다. 더 열심 들이구요. 하물며 인하대 교가도 곧잘 따라 부르기도 하는 수준들이니까요.
저의 이메일 주소는 Mkpecono@hotmail.com혹은 mpark65@naver.com을 씁니다. 그곳 동문 주소록을 보내 주시면 최박사 보고 Washing DC동문회원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수고 많이 해 주시길 기대하고 언제 Washing DC에 가면 뵙도록 하겠습니다. 혹 New York에 오면 언제던지 연락 주세요. 저가 식사 대접해 드리지요. 저는 맨하탄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또 이메일을 통해 연락합시다. 감사합니다
박명근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