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추측이 틀렸어요
김진수
2004.11.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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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저의 추측이 틀렸습니다.
올해 초, 박명근 동문이 웹사이트를 다시 하자고 했을때 저는 반대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너무나 않은 웹사이트가 무관심으로 죽어있는 것을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죽어서 버려저 있는 것보다는 차라리 없는 것이 낫기 때문이었습니다. 웹사이트를 운영해 본 경험으로는 계속하여 관심을 가지는 것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때 박명근 동문이 내가 한번 관심을 가지고 추진한다고 하길래 반대는 더이상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6개월도 채 안되어 1만회 방문을 보면서 나의 예측이 빗 나간 것에 행복해하는 나를 발견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박명근 동문과 최강일 동문에게 특별이 감사를 드리며, 시간을 내어 글을 남긴 모든 동문과 수시로 방문하여 글을 읽어주고 답글을 남겨준 모든이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하여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김진수 드림
올해 초, 박명근 동문이 웹사이트를 다시 하자고 했을때 저는 반대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너무나 않은 웹사이트가 무관심으로 죽어있는 것을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죽어서 버려저 있는 것보다는 차라리 없는 것이 낫기 때문이었습니다. 웹사이트를 운영해 본 경험으로는 계속하여 관심을 가지는 것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때 박명근 동문이 내가 한번 관심을 가지고 추진한다고 하길래 반대는 더이상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6개월도 채 안되어 1만회 방문을 보면서 나의 예측이 빗 나간 것에 행복해하는 나를 발견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박명근 동문과 최강일 동문에게 특별이 감사를 드리며, 시간을 내어 글을 남긴 모든 동문과 수시로 방문하여 글을 읽어주고 답글을 남겨준 모든이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하여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김진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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