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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너무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박명근
2004.11.19 18:59 1,48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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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이한영 회장님 반갑습니다. 너무 오랫만에 글을 올리셔서 반갑습니다. 그동안 일리노이 공과대학의 최교수와는 전화와 이메일 연락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회장님 하시는 일이 너무 바쁘신것 같아 연락을 드리기가 뭐해서 자중했더랬지요.
최교수가 모교 후배들을 잘 Care하시는 것 같아서 고마웠습니다.
칼렌다건은 좀더 많이 달라고 요청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본국 동창회하고는 직접 연락을 안 할려고 합니다. 뭘 부탁을 해도 제대로 안되고, 반응이 있더라도 아주 늦게 움직여서 바로 바로 Response되는 대학 당국과 직접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칼렌다 숫자가 제한 된것 같아서 보통 동문회에 열심인 분들 위주로 배부하려고 합니다. 이제까지 저희 지부는 동문회에 애정을 가지신 분들에게 우선적으로 배부 했습니다. 하여간 학교 당국에 좀더 추가적으로 많이 가능한지를 여쭤 보겠습니다

그리고 시카고는 연말 파티를 어떻게 하시는 지요? 모임이 있으시면 지난번 저가 드린 코드로 Log IN하셔서 헤드라인 뉴스로 올려 주세요. 안되면 저에게 연락을 주시구요. 각 지부의 행사가 단순히 지부 만의 행사가 아닌 전 미주 인하인들의 행사라 생각하고 작은 임원들 모임등도 해당 지부 게시판에 성실히 Posting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미주내 곳곳의 동문들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틈나는 대로 활동상을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지부는 연말은 다들 바쁜것 같아서 구정파티로 정기총회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다시 오신 이회장님을 환영하면서 또 서로 자주 웹상에서 안부를 나누게 되길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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