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근동문님
그리고 인하동문 여러분

안녕하시지요?
오랫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가 한글사용 하는데 문제가 있어서
여러달 동안 눈팅만 하고 이메일을 한글로 사용하질 못했었습니다
겨우 이리저리 복구를 해서 글을 쓰게 되니 기분이 좋습니다^^

가끔씩 인하웹사이트엔 접속을 하고 있구요
항상 열심히 노력과 봉사를 하시는 뉴욕동문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점점더 사이트가 자리를 잡아 가는 것 같아서 보기 좋구요
두군데의 지역 동문회가 결성되어서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본교의 새해달력을 그렇치 않아도 상의드리고 싶었던 참인데
함께 준비를 하신다고 하니 아주 좋은 생각이라고 사료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수량에 있어서 적어도 시카고 현재 동문이 50여명 계시고
중서부에 거주하시고 참석하지 않는 분들을 다 합치면 70~100 부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분들께 메일로 우송을 해드려고 합니다)
숫자상에 다른 지역과 균형적인 분배가 이루어져야 하겠지만
한국의 본교와 합의가 된다면 미주전체 지역으로 더 많은 수량이 필료하다고 봅니다
운송비의 문제가 된다면 저희가 상응하는 부담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2004년도 저물어 가는군요
다음주면 추수감사절이고 주위분들께 감사와 고마움을 표시해야 할 때가 다시 왔습니다
미주지역 여러 동문님들의 가정과 사업에 항상 기쁨이 충만하시길 바라며.....
월미 팔미 화이팅!!!


이한영/ 미중서부 인하동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