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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지난 번 비지니스에 관한 말씀 감사했습니다.

유대곤
2004.06.07 15:36 937 1

본문

존경하는 재미 인하 동문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인하대학교 98학번 컴퓨터 공학과 유대곤이라고 합니다.
현재 재학생 신분으로 뉴욕 퀸스 칼리지에서 IT연수중에 있구요.

지난 달 전호석 선배님을 따라 같이 연수온 친구 두명과
뉴저지에 사시는 김진수 사장님댁에 방문했었습니다....
기억하시는지요?..
마지막에 저에게 소개할 시간을 주셨었는데 좀 위축되어서
제대로 설명을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여러 동문 선배님으로부터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씀과
또한 연수 생활하면서 구경하기 힘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갈 때는 음식까지 싸주셔서
얼마나 행복했는 지 모릅니다..^^
진작에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이제서야 인사를 드리네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여러 선배님들께서 비즈니스에 관한 조언과 경험담등을
들려 주셨었는데요. 좋은 말씀 덕분에 자극도 많이 받고
저두 나중에는 선배님같은 훌륭한 사업가가 되야겠다는
포부도 갖게 되었습니다..
또 지금은 새롭이 유학에 대한 계획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모르는 것이 많고 막연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여기 연수온 나머지 19명의 연수생중에는
유학을 계획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는 것같습니다..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저희가 계획으로는 8월1일 출국하는 것으로 되었있습니다..
출국전에 다시 한 번 지난 번처럼 선배님들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기회를 주신다면
돌아가는 학생들 또한 미래에 대한 설계를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에게는 더 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홈페이지 정말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 홈페이지 제공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선배님들의 계속되는 화려한 성공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1

최강일님의 댓글

최강일 2004.06.07 16:30
지난번 나도 늦게 가서 후배들하고도 제대로 인사를 못했습니다. 한번 다시 모이면 좋겠네요. 전호석씨가 그때 같이 왔던것 같은데 김진수선배님이나 박명근 선배님이 한번 주선해주시지요. 그리고 전에 다른 게시판에 써 놓은게 있어서 유학생게시판에 내 유학생활을 간단히 옮겨 놓았습니다. 유학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까지는 몰라도 참고는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한번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