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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인사드립니다.

이만영
2006.07.13 08:24 2,231 23

본문

안녕하세요 재미 인하 동문 여러분 . 반갑습니다.
지난 7월 5일 버지니아 clifton에  가족(집사람,중3여,중1남)과 함께 온 80 섬유공학과(rotc#22)이만영 입니다.

제가 한국에 있을때 산악회에 가입하여 한달에 한번(매월 2째주 일요일) 청계산에서
산행을 하며 선후배 동기들과 정을 나누곤 했는데,  이곳에는 한국과 달리 여러가지 문제로
자주 만나뵙기가 쉽지 않으리라 생각 됩니다만, 만약 만남의 장이 있다면 가능한 한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도착한지 얼마 않돼어서 모든것이 생소하고, 넘어야 할 산들이 많겠지만 잘 되리라 생각하고 있으며 여러 선배님들의
충고와 조언 기대 합니다.

그리고 이곳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잘 모르오니 제 의견 개진중에 실수가 있다면 즉시 lnfm주시면 참고 토록 하겠습니다.
여러 선후배님들과 조속한 시일내에 뵙기를 희망하며 다음에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p.s      Man Young Lee  
             5660 White Dove Lane
             Clifton Va.  20124-0929
          
            Tel :  703 449 0961
             Mail  : mylee718@yahoo.co.kr

댓글목록 23

최승환님의 댓글

최승환 2006.07.19 05:39
  전기 75학번 최승환입니다. 99년 이민와 센터빌에 거주 하고 우리 막내 은비가 clifton 구역의  GT Willow Spring를 나와 Rocky Run middle 8th Grade입니다. 지금은 뉴욕에서 5주 프로그램중이나 주말에 내려가면... 703 470 3455

이만영님의 댓글

이만영 2006.07.19 07:55
  최승환 선배님 반갑습니다.<br />
막내가 8th grade이면 저희 아이들과 비슷한 또래겠군요.<br />
제가 지금 있는곳은 clifton의 union mill입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뵙고 싶군요,. <br />
웹상에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EL 703 449 0961)

김시우님의 댓글

김시우 2006.08.17 00:56
  이만영 선배님 뒤늦게나마 미국 진출을 축하드립니다.

김태연님의 댓글

김태연 2006.07.17 01:55
  이 만영....<br />
나 불문과 ROTC 22기 김 태연이다.<br />
<br />
미국 이민간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지금의 나이에 미국 이민을 결심한 당신의 용기에 기립 박수를 친다.<br />
정말 대단한 용기라 생각되고, 부디 빠른시간내에 확실한 자리잡길바란다. 특히 미주에 계신 여러 선.후배님들의 격려에 용기를 갖고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기 바람. <br />
<br />
이 만영 FIGHTING!!!!!!!!!<br />

이만영님의 댓글

이만영 2006.07.17 06:39
  태연 ! 오랜만이군 <br />
웹상에서 이렇게 만나다니..반갑군..  <br />
10 여년전에도 늦은 나이였지만  북경에서 회사연수로 1년동안 중국어를 <br />
배웠던 일이 생각나는 군.  그것이 지금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고... <br />
자기가 지금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한다는것이 용기가 아닐까 ! 나이와 무관하게 ....<br />
가능 하다면 앞으로 웹상에서 자주 만나세 <br />
동기들에게도 안부 전해주게.  모든게 잘 될거야 ..  홧팅

성민호님의 댓글

성민호 2006.07.17 12:07
  이만영 선배님, 늦게나마 미국에 정착하시게 된것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모든일이 잘 되길 바랍니다.

이만영님의 댓글

이만영 2006.07.17 19:17
  한국에 있을때 민호후배 이야기는 게시판에서 언듯 들었는데 .....<br />
몇기 였더라 ......  A/H  학위 축하하고 한국에 가서도 꼭 성공 하시기를...<br />
가기전 볼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모든일이 잘될거야  홧 팅 ....

김성일님의 댓글

김성일 2006.07.18 03:06
  이만영선배님!  화이팅하세요.<br />
웹상에서라도 자주 뵙겠습니다.

이만영님의 댓글

이만영 2006.07.18 04:34
  성일후배 반갑네 .....<br />
웹상에서 라도 자주 만나세

이만영님의 댓글

이만영 2006.07.14 11:46
  정기현선배님이 방금 전화 주셔서  오늘 스프링필드의 삼오정에서 7:30 에 <br />
뵙기로 하였습니다. 박선배님이 말씀하신데로 최선배님의 미국 생활  30년동안의 <br />
know how를 금일중에 전수 받기는 어렵겠지만 수첩들고가 열심히 메모해서 제몸에    <br />
뼈와 살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부담없이 설렁탕에 소주면 족하리라 생각됩니다만 여기와 보니 <br />
한국 음식값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A/H 여러가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박 영원님의 댓글

박 영원 2006.07.14 16:21
  1시간 전에 120 rotc 갤러리- 동영상서  청계산을 떠나시기가 아쉬어  [싸나이가  순정의 눈물을] 흘리시더니,<br />
<br />
벌써 미국 버지니아 [=영국의 처녀 여왕-Elizabeth I세 기념]에  오셧다니  시상 좁고 빠르군요--인터넷 덕분에  해외전화비나 국내 전화비가 같은 요즈음 시대에... Ex. Skype 인터넷 전화.<br />
<br />
모쪼록 반갑심더,  아프로  자주 봅시다.

이만영님의 댓글

이만영 2006.07.14 23:03
  박 선배님 안녕하십니까.<br />
앞으로 웹상에서 자주 뵙기를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만영님의 댓글

이만영 2006.07.14 23:17
  금일 스프링필드 삼오정에서 저희 부부는 인하동문 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br />
하루만에 이루어진 번개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참석하시어 본인의 미국 도착을 축하해 주셨습니다.<br />
이대열(64 토목)선배님 내외분,김정환(71 건축)선배님,박종욱(77 전자)선배님,정기현(78 기계)선배님,<br />
이미경(79 항공)선배님,김헌호(92 환경)후배님이 참석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삼 인하인의 끈끈한 정을 느끼는 가슴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br />
이자리를 주선해 주신 이대열 선배님 과 정기현 선배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6.07.13 13:04
  조금전에 통화 했는데 바쁘더군요 <br />
직장생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r />
오후 5시이후 통화가 좋을 것 같습니다<br />
<br />
그리고 최상용(기계61) 선배님한테 전화한번 드리세요<br />
New Star 부동산 회사에 계시니 여러모로 사업체를 찿거나 할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br />
571-436-0408. 저도 최선배님 보고 기회 되면 전화 한번 넣어라고 하겠습니다

이만영님의 댓글

이만영 2006.07.13 18:40
  박선배님 & 관리자님<br />
보내주신 infm에 감사 드리며 두분과 통화토록 하겠습니다.<br />

이용우님의 댓글

이용우 2006.07.13 19:11
  미국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br />
전자공학 75학번 이용우입니다.<br />
앞으로 기회가 되는대로 만나뵙기로 합시다.

이만영님의 댓글

이만영 2006.07.13 19:59
  이용우 선배님 감사합니다.만나 뵙기를 기대합니다.<br />
또한 박명근선배님께서  infm주신  전화번호로 최상용/정기현선배님과 통화하였으며 <br />
좋은 말씀 많이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최강일님의 댓글

최강일 2006.07.13 21:50
  79 기계 최강일 입니다.<br />
잘 오셨습니다. 뉴저지에도 clifton 이 있는데 버지니아에도 있군요.<br />
버지니아에 좋은 선후배님들 많이 계시니 반가와들 하실 겁니다.<br />
웹에서라도 가끔씩 뵙겠습니다.

이만영님의 댓글

이만영 2006.07.14 03:02
  최강일 선배님 반갑습니다.<br />
시간이 허락하는데로 웹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6.07.14 08:12
  두분과 통화 되었다니 반갑습니다<br />
어제 초상집 가는 전철안에서 최상용선배님과 잠깐 통화 하다가<br />
또 전철이 지하로 들어가는 땜새 길게는 못했는데<br />
최선배님 화끈하신 분입니다<br />
염치불구하고 선배님 밥한끼 사 주세요 하고 찿아가서 만나면<br />
미국 30여년 넘게 살은 Know How 잘 뽑아 먹을끼라<br />
자주 찿아 가서 괴롭히세요<br />
건데 그분도 인제 Semi Retire하신 분이라 밥시킬때 부담 없는걸로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6.07.13 08:49
  반갑습니다<br />
인하 웹 관리자 박명근(75 뮤역) 입니다<br />
이미 한달전에 우리 길동제 동문으로 부터 한분이 버지니아 쪽으로 온다는 사실이 웹에 소개 되었더랬지요. 산설고 물선곳에 오셔서 당분간은 어리둥절 하시겠습니다만<br />
다들 그러고도 잘 살아 왔지요<br />
버지니아 쪽은 동문들이 많이 모이고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br />
정기현 총무를 찿으시면 될 듯 합니다<br />
그곳 동문들은 최상용(기계 61)선배님 빼면 웹들은 안보고 자기들 끼리른 잘 모이는 것 같더군요<br />
조금 있다가 전화 번호 찿아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이만영님의 댓글

이만영 2006.07.13 10:28
  반갑습니다. 박명근 선배님 !<br />
조그마한 infm 이라도 저에게는  큰힘이 됩니다.<br />
연락처 받는데로 이곳 동문분들께 연락 취하겠습니다.<br />
감사합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2006.07.13 12:34
  이동문님<br />
하기와 같이 정보를 드립니다<br />
새로 왔다고 그러시고 전화 한번 통화 해 보시길 바랍니다<br />
그리고 앞으로 일상에서 느끼는 것들은 이곳 자유게시판에 무었이던지 올리세요<br />
아마 많은 분들이 조언해 주시리라 믿습니다<br />
언제 한번 볼 기회가 있겠지요<br />
그리고 너무 움추리지 마시고 뭐든지 적극적으로 하시고, 그곳 지부 동문회에도 열심히<br />
이곳 전 미주 웹에도 자주 방문해서 흔적을 남기시고 하시길 바랍니다<br />
DC 총무:정기현(기계 78, Cell: 301-367-9556)<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