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연휴들은 잘 보내시구요?
박명근
2006.09.0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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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인하옥이 연휴가 끼이면 영 인기가 없습니다
방문객들도 뚝 떨어지고
올라오는 글도 좀 소원해지고
저는 토요일은 골프연습장에서
어제는 이창무 동문과 함께 오후 2시 부터 가까운데서 라운딩을
오늘은 딸내미 학교(로드아일랜드)에 막 부랴 부랴 갔다 왔습니다
여유가 있으면 가까운 곳의 홍치선 동문댁도 한번 둘러 보아야
되는데 내일이 출근이라 연락도 못하고
그냥 왔네요.
홍동문의 양해를 구합니다
그리고 오는 9월 14일(목) 저녁에 포트리 산촌 식당에서
이용우 동문 한국 다녀온 건으로 모임이 있습니다
많이들 등록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내일부터 9월의 본격적인 가을입니다
더욱 풍성한 열매가 맺히도록
각자 맡은일에 더욱 열심히 뛰어 봅시다
방문객들도 뚝 떨어지고
올라오는 글도 좀 소원해지고
저는 토요일은 골프연습장에서
어제는 이창무 동문과 함께 오후 2시 부터 가까운데서 라운딩을
오늘은 딸내미 학교(로드아일랜드)에 막 부랴 부랴 갔다 왔습니다
여유가 있으면 가까운 곳의 홍치선 동문댁도 한번 둘러 보아야
되는데 내일이 출근이라 연락도 못하고
그냥 왔네요.
홍동문의 양해를 구합니다
그리고 오는 9월 14일(목) 저녁에 포트리 산촌 식당에서
이용우 동문 한국 다녀온 건으로 모임이 있습니다
많이들 등록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내일부터 9월의 본격적인 가을입니다
더욱 풍성한 열매가 맺히도록
각자 맡은일에 더욱 열심히 뛰어 봅시다
댓글목록 2
김시우님의 댓글
역시 많은 사람들이 집을 빠져나와 컴퓨터를 열어볼 시간이 없었을 것입니다. <br />
다른 사람들 이름이 빼곡히 들어서 있고 제 이름이 안보일때는 <br />
군대말로 고참이 뺑이 치는데 신참 놀고 먹는 것 같아 송구스럽기도 합니다. <br />
초기화면에 제 이름이 보이지 않으면 어떻해서든 머리를 짜내어 글을 올리렵니다. <br />
지금은 보니까 궁색하지만 컴퓨터에 대한 질문이 있어 제 이름이 있네요.
장용석님의 댓글
제 집에서 차로 겨우 4-50분만 나가도 그렇게 정겹도록 '시골스러운' 곳이 있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였습니다.<br />
모처럼 흙먼지 날리는 길을 달려보고, 온통 푸르른 초장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br />
집의 강아지도 맡길 곳이 없으면 데려오라는 목사님 말씀에 여러 사람이 강아지를 데리고 왔는데<br />
그 녀석들도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강아지와 우리 아이들과 결국 어른인 저까지도 '강아지'처럼, 아니 '아이'들처럼 놀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