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뉴욕지부 막내 정창주입니다.

금일 모임은 이용우 선배님의 조사를 위로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홍순찬 회장님과 이용우 선배님외 6명이 참석해 주셨으며,
모임 참석 여부에 관계없이 동문들의 따뜻한 정성이 이용우 선배님께
전달되었습니다.

추계 골프 대회에 관한 사항이 논의되었습니다.
장소, 비용 및 시상내역등에 기본적인 사안과
시니어에게 어드밴티지를 주기 위한 방법이 논의 되었습니다.
시니어부를 새롭게 창설하자는 의견과 백 티를 활용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물론 중간에 이야기가 잠시 삼천포로 빠져서 "백 티를 이용하면 돈을 잃지 않는다"라는
박명근 선배님의 의견을 최인성 프로님께서 명쾌하게 설명해 주시어 백 티를 이용한
어드밴티지 부여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전되었습니다.
(사실 상 시니어부 창설에 필요한 인원이 부족한 것은 동문 여러분 모두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추계 골프 대회 대비 원포인트 레슨이 성사되었습니다.
다음 주 목요일(9월 21일) 저녁에는 추계 골프 대회 대비 최인성 프로님의
원포인트 레슨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회비는 식대와 소정의 레슨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으실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많은 동문 선배님들의 참석 부탁드립니다.
(추계 골프 대회 및 원포인트 레슨에 대한 사항은 이명준 선배님께서 차후 공지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9월 14일 뉴저지 포트리 산촌식당에서 있었던 모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가오는 환절기에 아무쪼록 모든 동문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