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대, 최고 보다는 최초라는 말을 더 좋아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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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일들이 모두가 그럴듯 하다고는 생각하나 실제 실행에 옮기려면 많은 벽에 부딛히고 빈번히 손해도 감수해야 하지요. 최초라는 말은 그를 실행에 옮길수 있었던 강한 열정을 포함하는 단어 같아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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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박명근 선배님은 충분히 한국에서의 그런 난리(?) 를 받을만하다고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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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기대가 되는군요 :)

  유대곤 후배가 한국 가서도 이렇게 간혹 방문해 줘서 반가워요 <br />
다들 떠나고 나면 남들 같은 시상에 <br />
와서 필요할때는 선배고 후배고 찿다가 떠나고 나면 잊어 뿌고 또 필요하면 선후배고 <br />
뭐 미국 사는 우리는 핫바지인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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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세상에 우리 유후배가 빛나는기라 <br />
다들 뭐 하고 사는지 만나거덜랑 그런거 아니라고 전해 주구료 <br />
암만 각박해도 지들 맨날 끼고사는 웹에서<br />
선배님들 안녕들 하신교 한마디 하면 손가라끝에 덧나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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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후배님. 지난번 맨하탄서 식사할때 아마 찿아오는 재학생들의 의견을 접햇다고 했던것 같은데 <br />
여러 후배들을 만나다 보니 건의 사항이 나왔고 <br />
그러다 보니 이런일이 성사 되었답니다. 건데 한국쪽에서 더 날리 인것 같은데, 뭐 한국서는 뭐 최초, 최대, 최고를 참 좋아 하는것 같아요. 미국 오래 산 우리야 그게 별로 상관없는 단어 들인데 <br />
올 아침 중앙일보에 기사가 잘 났더군요 <br />
내일 아침에 스캔해서 한번 올려들 둘테니 보시더라구요

  이렇게 젊은 후배들이 보이니 너무 부럽습니다.<br />
졸습니다~~~~

  박명근 선배님, 그때 뵈었을때 말씀하셨던 일이 가시화 되었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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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같은 초기단계에는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들어가고 그에 비해 약간은 업무의 효율성도 떨어질텐데, 대단한 후배사랑이 아니면 할수 없는 일을 하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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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인턴가시는 후배님들도 선배님들의 노력을 조금이라도 알아준다면, 최선을 다해 배워가고 머지않은 미래에 그 몇배를 되돌려줄거라 믿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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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인하대뿐아니라 대한민국의 젊은인재들과 학교들에게 좋은 지표가 되고, 그의 선두에 인하대가 있음을 다시한번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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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학번 동문분도 계시군요<br />
인하옥에 들어오고 나서 처음으로 뵙는 같은 학번 분이시라<br />
더욱 더 반갑습니다.<br />
가끔 들려주시는 센스(?) 잊지 마시구요<br />
한국에서도 즐겁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태현이형 아직도 계셨네....^^<br />
형이 부럽네요...많은 경험하고 오세요.<br />
전 회사생활 잘하고 있으니 오시면 한 번 만나자구요..

  와, 정말 대단한 일을 하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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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곳을 봐도 우리 인하대 만큼 후배사랑이 극진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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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올 후배들이 최선을 다해 맡은 일을 해내어 어렵게 자리 마련해주신 선배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기를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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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유대곤군 오랜만입니다. ^^ 회사생활은 잘하고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선배님.<br />
학교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관련 기사를 읽었습니다.<br />
후배와 모교를 위해 늘 애쓰시는 선배님들이 정말 대단하단 생각을 했습니다.<br />
우리 2004년도 뉴욕 연수생들은 선배님들에 대한 은혜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br />
혹시라도 한국에 오시면 연락 꼭 주시구요.^^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