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을 중심으로 한 워싱턴주에 거주하는 인하인의 모임이 지난 6월 5일 토요일 저녁,
시애틀 인근 켄트에서 있었습니다.

모임을 준비하면서 연락이 된 동문이 약 30명 이었고, 당일 모임에 참석하신 동문은
61학번부터 87학번까지 8명의 동문과 그 가족들이 모여 즐겁고 편안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임에 참석해 주신 동문을 소개합니다.

박명준('61 전기), 김찬식('64 화공), 임성택('64 화공), 한순승('69 조선)
이성국('73 금속), 이강종('81 일문), 장용석('82 정외), 권광현('87 경영)

그 동안 워싱턴주 인하대 동문회장으로 수고해 주신 박명준 회장님께서 후배들이 더욱 열심히
해 줄 것을 당부하며 새로운 일꾼들을 선정하기를 제안하셨고,
모인 분들의 뜻을 따라 이번 모임을 준비해 주신 한순승동문을 대표로, 이성국, 이강종, 장용석,
권광현 동문을 실무진으로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박명준, 김찬식, 임성택 동문선배님들께서 고문으로 저희들의 활동에 많은 조언을 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이번 모임에 많은 관심을 표해주시고 격려해 주신 뉴욕의 이중우, 박명근 동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애틀 모임에 문의가 있으신 분은 425-359-5799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