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4일 안내해 드렸던 골프 원포인트 레슨이 9월21일 오후 8시 클로스터 골프연습장에서 있었습니다.
예상했던 인원보다 매우 소수의 인원이(박명근,홍순찬,이용우 3명) 본 레슨에 참석, 매우 진지한 레슨을 받았습니다.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레슨을 받을때는 아! 그렇구나 하고 느낍니다만 돌아서면 까먹는것이 아마도 레슨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이번 레슨은 비지니스를 떠난 동문간의 우호차원의 레슨인 까닭에 이러한 느낌이 전혀 없었으며
말 그대로 환상의 원 포인트 레슨이었습니다.

프로의 눈이 정확하겠지만 그래도 보다 정확을 기하기위해 비디오를 통해서 현재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교정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꼼꼼한 최인성동문(프로)의 가르침, 그자체가 환상이었습니다.

거의 두시간정도의 레슨을 통해 많은것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기왕 시작한 골프, 어디가서 쳐도 빠지지는 않을 수준까지는 한번 가보는것이 어떨까요?

이러한 기회를 자주 마련하려고 합니다. 많은 동문들의 참여 부탁드리며 마지막으로 본 원포인트 레슨료를
최인성프로께서 10월1일 동문 골프대회에 도네이션을 하셨습니다.

동문이기에 가능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최프로, 어제저녁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