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싸이트 재미 인하동문회 싸이트에 들어가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설레면서 회원명단을
읽어내려가는순간 너의 이름을 발견하고 정말 반가웠오
얼마전에 우리 금속과 친구들이 모였는데 만날때마다 옜날 얘기를 많이 하면서 술잔을
기울인다네. 홍대식, 조명섭, 성광현,윤형철, 이명진, 박재헌,이천우,이인수, 주진원이와 김만진이는
지금 LA 에 있어서 참석 못하고 우리 끼리 가끔 만나는 중이요,
벌써 다들 50이 넘었으니 언젠가 다들 한자리에 모여서 회포나 풀었음 좋겠오.
내가 1997년 뉴욕주 이타카에 있는 코넬대에 고웁하러 일년간 가있으면서 필라델피아에
가본적이 있었는데 알았더라면 멀리 이국에서 재회를 할 수 있었는데 말이요.
난 지금도 회사( 현대자동차)를 다니고 있는 중이요, 다들 그만 두었는데 운이 좋아 아직도 다니고
있오, 내 연락처는 02-746-0025(회사) 셀루라폰 011-9282-8592. 집은 02-6592-8591
운이 좋아 읽게되거나 아시는분이 계시면 전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