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우리 시애틀지역에서 생활하시면서도 서로 동문인줄 모르고 지냈던
또 한분의 동문을 소개합니다. 이성국동문께서 우연한 기회에 만나시고
마치 보물을 발견한 듯이 연락을 주셨습니다. (Thank you!)

우리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사, TT Travel(253-839-0249)을
경영하고 계신 성유영(77 무기재료)동문을 소개합니다.
앞으로 '인하옥'을 통해서 서로 인사들을 자주 나누시기 바랍니다.

이제 우리 시애틀에는 모텔을 경영하시는 동문, 여행사를 경영하시는 동문등
언제든지 멀리 계신 동문님들께서 시애틀 여행을 계획하시는데 전혀
부담이 없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최근 시애틀 지역을 방문한 고도원선생(고도원의 아침편지 발행자)께서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 꿈너머 꿈을 꾸는 사람이 되라'고 한 말이 기억납니다.
언젠가 우리 시애틀 지역에서 "재미인하대 동문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미전역에 흩어져 계신 동문 가족들과 멋진 축제를 갖는 꿈을 가져 봅니다.

즐거운 하루,꿈 꾸는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