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사가 늦었습니다.
장봉기
2006.10.08 01:56
1,397
2
본문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지난 6월 말 뉴욕지부 동문회때 선배님들을 마지막으로 뵙고 귀국한 경영학부 00학번 장봉기라고 합니다.
제가 추석 전에 인사를 드린다는 것을 깜빡하고 이제서야 인사를 올려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먼 타국에서 모두들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추석과 같이 민족의 큰 명절 때에는 고국 생각이 더 나실것 같습니다.
저는 집에서 음식 준비를 돕고 정성스레 차례도 지냈습니다.
저희 집에서 차린 음식이라도 좀 보내드리고 싶습니다만...^^;;
요즘 들어서 미국에서 지냈을 때가 많이 생각납니다.
특히 선배님들께서 저희 교환학생들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선배님들의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저희 모두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으며
또 좋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을 가지고 다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나중에 미국에 또 갈 기회가 있으면 꼭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한국에서 후배 장봉기 드림.
지난 6월 말 뉴욕지부 동문회때 선배님들을 마지막으로 뵙고 귀국한 경영학부 00학번 장봉기라고 합니다.
제가 추석 전에 인사를 드린다는 것을 깜빡하고 이제서야 인사를 올려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먼 타국에서 모두들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추석과 같이 민족의 큰 명절 때에는 고국 생각이 더 나실것 같습니다.
저는 집에서 음식 준비를 돕고 정성스레 차례도 지냈습니다.
저희 집에서 차린 음식이라도 좀 보내드리고 싶습니다만...^^;;
요즘 들어서 미국에서 지냈을 때가 많이 생각납니다.
특히 선배님들께서 저희 교환학생들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선배님들의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저희 모두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으며
또 좋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을 가지고 다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나중에 미국에 또 갈 기회가 있으면 꼭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한국에서 후배 장봉기 드림.
댓글목록 2
박명근님의 댓글
취업준비하는라 정신이 없을텐데<br />
자네야 미국서 교환학생으로 공부도 하고 또 삼성에서 인턴쉽도 했으니 잘 되리라 믿는다<br />
취업 이것 참, 마치 고시처럼 된 세상이니<br />
한국이 워쩌다 저모양 되었뿌렷노<br />
과거 10년 세월에 왼쪽으로 삐딱한 정권이 들어서서 그런건가<br />
<br />
운나쁘게 태어난 젊은 세대만 고생이 많은가 보다<br />
열심히 해서 좋은 소식 전해 주길
정창주(98)님의 댓글
뉴욕에 있던 정창주입니다. ^^;;<br />
한국에서의 학업도 열심히 하신다니까 다행입니다.<br />
가끔이나마 소식 남겨주시는 것 잊지마시고<br />
한국에서도 원하시는 것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