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의 위력
김성일
2006.10.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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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미국의 어느 동네에 주위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버릇없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부모도 어떻게 손쓸 수 없는 말썽꾸러기였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를 유심히 관찰하던 할머니 한 분이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래도 너는 말을 잘하고 사람들을 인도하는 재주가 있구나."
이 말을 들은 아이는 자신에게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후 그의 인생은 변화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세계적인 전도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입니다.
그는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뽑히기도 하였습니다.
백가지 잘못을 지적하는 것보다 한 가지 장점을 칭찬하는 것
그것이 가장 위대한 교육이며 유산입니다.
장영일 |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원장
오늘하루 10명에게 칭찬하는 하루가 되시길...
댓글목록 8
two님의 댓글
김성일님의 댓글
임성택님의 댓글
우리 시우후배님은 주유소 Open House는 ???<br />
그리고 나는 30여년전에 주민등록이 말소되어 120알오에 접속이 안되고<br />
그저 방문하여 소식만 접하고 온답니다
김시우님의 댓글
우리 동문들은 서로의 마음속에 남아 영원히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br />
120에 접속이 안되시나요? 제가 선배님 글을 120으로 퍼 나르겠습니다. <br />
저도 행사에 초대를 받았는데 벌려논 일이 많아서 시간을 내기 어렵겠습니다.
임성택님의 댓글
Seattle의 6기 임성택입니다<br />
10월14일 2006년 ROTC동문가족 한마당 행사시 우리 6기 동문을 만나면 <br />
화공과 임성택이가 이억만리에서 안부 전한다고...부탁드리며<br />
내가 아는 미주내 6기동기는 뉴욕에 기계 양호식.샌디애고에 전기 이소영<br />
20여년전에 하와이에 살았던 금속 이수홍이가 있다고 전해주시기를<br />
특별히 5기 화공 추용 선배님은 내가 3학년때 부평 삼능에서 입주과외를<br />
할때에 약1년 가까이 수업이 비슷할때는 함께 뻐스통학도 했어니<br />
나를 기억할껍니다 역시 안부 주시기를 바랍니다
김성일(건축85)님의 댓글
이제부터 다시 힘차게 모든 인하옥동문 파이팅!!!
김시우님의 댓글
박명근님의 댓글
추석은 잘 쉬셨나요<br />
웹을 접하니 추석을 이야기 하는 것같고<br />
미국의 일상에서 추석의 의미는 한국과 달리 많이 반감되는 것 같아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