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위기 걱정입니다
박명근
2006.10.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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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모처럼 한가한 월요일이 될 줄알았더니
북한발 핵 실험 기사가 온통 도배를 했군요
한국에서 오는 이메일도 걱정썪인 부문이 상당히 많습니다
증시도 패닉이라는데 뭐 그렇듯이 저러다 며칠 지나면 또 제자리 잡아 오겠지 하는 생각입니다만
그래도 조국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햇볃인가 땡볃인가를 쒸운다고 남한돈 수조원씩 갔다 바치더니만 거꾸로
까딱하다간 수백배 뜨거운 불 맛보게 생겻으니
글구 대안이 없다는것이 더 문제인데
이젠 북한에서 협박하면 꼼짝없이 끌려 가구
공산당도 인정해 하면 따라 가야 되구
돈없어 돈 좀 보내 하면, 예 하고 갔다 바쳐야지 그렇지 않으면
너죽고 나 죽자, 한방 갈기겠다는데야 재간이 없지 않을까요?
오호라 내 발등 찍은 불쌍한 조국이여
그 잘난 선생님 모시고
서민을 위한다는 자주파 각하 모시고 잘했다, 잘햇어
취직도 증발이고
지금이라도 중지를 모아서 잘해야 될 테인데
미국에 살고 있는 촌부인 전들 뭘아나
답답해서 한자 넋두리 늘어 놓는거지요
일 합시다
북한발 핵 실험 기사가 온통 도배를 했군요
한국에서 오는 이메일도 걱정썪인 부문이 상당히 많습니다
증시도 패닉이라는데 뭐 그렇듯이 저러다 며칠 지나면 또 제자리 잡아 오겠지 하는 생각입니다만
그래도 조국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햇볃인가 땡볃인가를 쒸운다고 남한돈 수조원씩 갔다 바치더니만 거꾸로
까딱하다간 수백배 뜨거운 불 맛보게 생겻으니
글구 대안이 없다는것이 더 문제인데
이젠 북한에서 협박하면 꼼짝없이 끌려 가구
공산당도 인정해 하면 따라 가야 되구
돈없어 돈 좀 보내 하면, 예 하고 갔다 바쳐야지 그렇지 않으면
너죽고 나 죽자, 한방 갈기겠다는데야 재간이 없지 않을까요?
오호라 내 발등 찍은 불쌍한 조국이여
그 잘난 선생님 모시고
서민을 위한다는 자주파 각하 모시고 잘했다, 잘햇어
취직도 증발이고
지금이라도 중지를 모아서 잘해야 될 테인데
미국에 살고 있는 촌부인 전들 뭘아나
답답해서 한자 넋두리 늘어 놓는거지요
일 합시다
댓글목록 2
김성일님의 댓글
모든 매스컴이 핵시험에 대한 내용을 보도했고, 그에 대한 대책을 토론형식으로 쏟아 냈습니다. <br />
아직까진 위기의식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걱정입니다.<br />
김시우님의 댓글
위정자들의 언사란 언제나 그렇게 공허하게 울려퍼지는 메아리같습니다 그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