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이 뭔고?
하태돈
2006.10.10 15:10
1,595
1
본문
신문을 펼쳐도, TV를 틀어도, 인터넷을 봐도 온통 북핵 얘기로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김정일이 뭔 일을 저지르긴 했는가 봅니다.
세상 일에 관심이 없는 무지렁이도 이렇게 쯤 되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대충 알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몇 사람 얘기를 해 보면 몰라도 한참 모른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아무리 세상 살이가 바빠도 좀 판단은 제대로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자기 출신 지역이 어딘지, 지난번 선거에 누구를 지지 했는지를 떠나서라도.
우리 동문들은 그래도 차근히 앉아서 냉철하게 생각해 보는 여유를 갖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은 저의 고등학교 동기 사이트에 나온 내용인데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좀 실감나는 내용 이기에 퍼왔습니다.
제 목 : 서울에 핵폭탄이 떨어진다면
요즘 사람들은 핵폭탄을 우습게 생각하고 이를 전쟁에 사용하자는 등 온갖 말도 안 되는 소릴 하곤 합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강력한 무기인 핵무기는 인간뿐 아니라 지구 자체를 멸망으로 몰아갈 수도 있겠죠.
서울시내에 핵이 폭발했을 경우 그 피해 정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뭐 사전에 경보를 했으면 다르겠지만 전쟁 차 폭발시킬 경우 그럴 확률은 미비하죠. 그리고 밑에 1Mt규모의 핵이 터졌을 때의 피해, 상황을 올리니 알아서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1mt(메가톤)규모의 핵폭탄이 서울시에 투하됐을 경우 가상 시나리오 ---------
1mt규모의 핵폭탄이 터졌을 경우의 시나리오입니다.
1mt으로 정한 건 일반적인 전략핵폭탄의 기본 크기이며,
말 그대로 전략핵폭탄인 만큼 도시들을 겨냥하고 있기 때 문이죠.
오후 1시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상공 ( 2500 고도 ) 에 1mt전략핵폭탄 직격.
1 - 열복사
서울시청을 중심으로 반지름 약 3km의 거리의 모든 것이 폭발과 동시에 증발합니다. 경복궁, 서울역, 을지로, 종로, 동대문, 연세대학교, 숙명여대, 용산구청, 북한산 국립공원 일부가 태양의 약 1000배의 열로 약 1에서 2초간의 빛의 방출로 인해 불에 타는 것이 아니라 순식간에 증발해버립니다. 피해자들은 자신이 죽는지도 핵폭발이 일어났는지도 느낄 수 없습니다.
그냥 밝은 빛이 카메라 후래쉬 터지듯 반짝한 후 동시에 증발입니다. 그리고 이 지역은 폭발에 의한 화구를 생성하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전자장펄스(EMP)에 의해 서울 및 기타 인근도시의 모든 전자장비 및 자동차 심지어 여러분의 손목시계까지 모두 작동을 멈춥니다.
또한 약 7~9km떨어져있는 서울시립대, 성산대교, 동작대교, 국립묘지, 반포고속버스터미널, 미아삼거리, 동덕여대, 서대문 시립병원, 서부시외버스터미널 등의 모든 가연성으로 이루어진 모든 것이 엄청난 열로 인해 폭발의 중심지가 증발함과 거의 동시에 타기시작하며, 주위의 모든 사람들도 같이 타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이 지역의 사람들은 3도 화상을 입게 되고 누출부위가 25%가 넘는 사람들은 몇 초 뒤 절명하며,
거의 이 지역의 대부분인 운 나쁜(?) 노출부위 25%미만의 사람들은 약 1분 뒤 후폭풍이 다가 올때까지 고통 속에서 기다리게 됩니다.
2 - 후폭풍
폭심지부터 약 3km의 불덩이가 생기며 엄청난 양의 산소를 태우게 됩니다. 그리고 모자라는 산소를 주위에서 흡수하기 시작하는데 불타고 있는 폭심지 주변의 건물들이 산소를 빨아들이는 속도에 못견디고 대부분 폭심지 안쪽을 향해 붕괴합니다.
그리고 몇 초 뒤 시속 1000km로 산소를 팽창시키는데 속도는 점점 느려져서 25초 뒤에는 약 시속 400km 속력의 후폭풍이 동대문, 연세대, 숙명여대, 용산구청 등에 도착하게 되고, 그리고는 1분 뒤에는 시속 350km의 속력의 후폭풍이 약 7~9km떨어져있는 서울시립대, 동작대교, 반포 등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후폭풍은 약 진도7의 지진의 파괴력으로 도시를 덮치는데, 지상의 모든 90%이상의 건물은 이 충격으로 파괴되고 모든 건물파편이나 유리파편은 조각조각 나서 이 부근의 사람들의 몸을 총알처럼 관통하여 살상하게 되며, 더욱이 파편뿐만 아니라 이 바람에 직접 노출되게 되면 사람의 몸도 두 동강이 납니다. 또한 엄청난 열을 포함하므로 인근의 아스팔트도로들이 부글부글 끓게 됩니다
약 2~3분 정도 경과하면 후폭풍은 과천시청, 정부종합청사, 서울랜드, 중부고속도로 입구, 카톨릭병원, 김포공항, 도봉산, 광명시청, 송파구, 부천역곡, 태릉선수촌, 구리 시, 미금시, 행주산성에까지 도달하며 이 지역 역시 처음지역 지역보다는 덜하지만 후폭풍으로 인한 건물붕괴, 화재 등을 일으키며, 이로 인해 피해 속에서 겨우겨우 생존해남아 건물 밖으로 도망쳐온 생존자들에겐 화재선풍이라는 또 하나의 재앙이 덮칩니다.
제가 오후1시로 시간을 정한 이유는 이 시간대에 일반적으로 불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핵폭발 시에 더 많은 피해를 내기 때문입니다. 직접적인 후폭풍의 범위는 말씀하시는 분마다 가지각색인데 약 반경 30km의 건물들을 파괴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국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후폭풍이 인천, 의정부, 수원까지도 도달하여 건물을 파괴 할 수도 있습니다.
3 - 선낙진피해
엄청난 후폭풍으로 인해 차량, 인간, 건물파편 등이 공중으로 날아가는데 약 2~3km정도의 높이까지 올라갑니다. 그 뒤 후폭풍의 영향으로 폭심지 멀리 떨어지는데 피해 예상지역은 인천, 안산, 수원, 용인, 동두천, 심지어 강화도까지 날아갑니다.
대부분의 선낙진은 눈처럼 떨어지는 뿌연 재인데, 앞서 언급한 차량, 인간, 건물 파편 등도 많은 양 이 같이 떨어집니다.
선낙진들은 엄청난 방사능을 띤 오염물질들인데 처음 열복사 내지 선낙진에 노출된 사람은 2 주 내지 길게6개월 안에 사망하게 됩니다.
4 – 후낙진 피해
작고 가벼운 먼지 크기의 재들은 더 높이 올라가 바람을 타고 더 멀리 뿌려지게 됩니다. 서울에서 터졌을 시 후낙진은 무역풍을 타고 일본까지 가게 됩니다.
5 - 결과적으로 종합했을 때
1차 열복사 및 2차 후폭풍에 의해 서울의 모든 80~90%의 건물파괴 및 서울인구 천만 명 중 약 200만 명은 찍소리 한번 내보지도 못하고 즉사, 약 2백만 명은 고통 속에서 몸부림 치다 사망
그리고 약 300만 명은 2주 내지 6개월 안에 사망하게 될 것이며 교통마비, 수돗물 중단, 전기 중단, 의료기관 및 의료요원의 부족 속에서 사망자는 더욱더 늘어날 것입니다.
또한 인근 주변도시 인천, 수원, 동두천, 의정부등은 열복사 및 후폭풍에 의한 직접피해는 그나마 서울보다는 좀 덜할 테지만 선낙진 피해로 인해 죽어가는 사람은 서울 못지 않을 것이며 전체적인 피해 역시 약 60%이상의 인구가 직, 간접적인 피해로 6개월 안에 사망할 것입니다
간단히 계산했을 때 우리나라 인구 중 천만에서 천이백만 명 정도가 사망 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수도권 붕괴로 우리나라 당장 후진국 되겠죠.
방사능피해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의 고통은 말로 다 표현 할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며, 핵전쟁 후를 표현한 TTAPS보고서에서는 이를 산 자가 죽은 자를 부러워하는 세상 (The quick envy the dead) 라고 표현했습니다.
말 그대로 살아남은 사람들은 살아남아 있는 자신의 운명을 저주 하며 죽음을 고통 속에서 기다리는 시간만이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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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정보는 장난이 아니며(절대!!!) 여러분도 그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항상 생각하십시요.
김정일이 뭔 일을 저지르긴 했는가 봅니다.
세상 일에 관심이 없는 무지렁이도 이렇게 쯤 되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대충 알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몇 사람 얘기를 해 보면 몰라도 한참 모른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아무리 세상 살이가 바빠도 좀 판단은 제대로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자기 출신 지역이 어딘지, 지난번 선거에 누구를 지지 했는지를 떠나서라도.
우리 동문들은 그래도 차근히 앉아서 냉철하게 생각해 보는 여유를 갖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은 저의 고등학교 동기 사이트에 나온 내용인데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좀 실감나는 내용 이기에 퍼왔습니다.
제 목 : 서울에 핵폭탄이 떨어진다면
요즘 사람들은 핵폭탄을 우습게 생각하고 이를 전쟁에 사용하자는 등 온갖 말도 안 되는 소릴 하곤 합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강력한 무기인 핵무기는 인간뿐 아니라 지구 자체를 멸망으로 몰아갈 수도 있겠죠.
서울시내에 핵이 폭발했을 경우 그 피해 정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뭐 사전에 경보를 했으면 다르겠지만 전쟁 차 폭발시킬 경우 그럴 확률은 미비하죠. 그리고 밑에 1Mt규모의 핵이 터졌을 때의 피해, 상황을 올리니 알아서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1mt(메가톤)규모의 핵폭탄이 서울시에 투하됐을 경우 가상 시나리오 ---------
1mt규모의 핵폭탄이 터졌을 경우의 시나리오입니다.
1mt으로 정한 건 일반적인 전략핵폭탄의 기본 크기이며,
말 그대로 전략핵폭탄인 만큼 도시들을 겨냥하고 있기 때 문이죠.
오후 1시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상공 ( 2500 고도 ) 에 1mt전략핵폭탄 직격.
1 - 열복사
서울시청을 중심으로 반지름 약 3km의 거리의 모든 것이 폭발과 동시에 증발합니다. 경복궁, 서울역, 을지로, 종로, 동대문, 연세대학교, 숙명여대, 용산구청, 북한산 국립공원 일부가 태양의 약 1000배의 열로 약 1에서 2초간의 빛의 방출로 인해 불에 타는 것이 아니라 순식간에 증발해버립니다. 피해자들은 자신이 죽는지도 핵폭발이 일어났는지도 느낄 수 없습니다.
그냥 밝은 빛이 카메라 후래쉬 터지듯 반짝한 후 동시에 증발입니다. 그리고 이 지역은 폭발에 의한 화구를 생성하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전자장펄스(EMP)에 의해 서울 및 기타 인근도시의 모든 전자장비 및 자동차 심지어 여러분의 손목시계까지 모두 작동을 멈춥니다.
또한 약 7~9km떨어져있는 서울시립대, 성산대교, 동작대교, 국립묘지, 반포고속버스터미널, 미아삼거리, 동덕여대, 서대문 시립병원, 서부시외버스터미널 등의 모든 가연성으로 이루어진 모든 것이 엄청난 열로 인해 폭발의 중심지가 증발함과 거의 동시에 타기시작하며, 주위의 모든 사람들도 같이 타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이 지역의 사람들은 3도 화상을 입게 되고 누출부위가 25%가 넘는 사람들은 몇 초 뒤 절명하며,
거의 이 지역의 대부분인 운 나쁜(?) 노출부위 25%미만의 사람들은 약 1분 뒤 후폭풍이 다가 올때까지 고통 속에서 기다리게 됩니다.
2 - 후폭풍
폭심지부터 약 3km의 불덩이가 생기며 엄청난 양의 산소를 태우게 됩니다. 그리고 모자라는 산소를 주위에서 흡수하기 시작하는데 불타고 있는 폭심지 주변의 건물들이 산소를 빨아들이는 속도에 못견디고 대부분 폭심지 안쪽을 향해 붕괴합니다.
그리고 몇 초 뒤 시속 1000km로 산소를 팽창시키는데 속도는 점점 느려져서 25초 뒤에는 약 시속 400km 속력의 후폭풍이 동대문, 연세대, 숙명여대, 용산구청 등에 도착하게 되고, 그리고는 1분 뒤에는 시속 350km의 속력의 후폭풍이 약 7~9km떨어져있는 서울시립대, 동작대교, 반포 등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후폭풍은 약 진도7의 지진의 파괴력으로 도시를 덮치는데, 지상의 모든 90%이상의 건물은 이 충격으로 파괴되고 모든 건물파편이나 유리파편은 조각조각 나서 이 부근의 사람들의 몸을 총알처럼 관통하여 살상하게 되며, 더욱이 파편뿐만 아니라 이 바람에 직접 노출되게 되면 사람의 몸도 두 동강이 납니다. 또한 엄청난 열을 포함하므로 인근의 아스팔트도로들이 부글부글 끓게 됩니다
약 2~3분 정도 경과하면 후폭풍은 과천시청, 정부종합청사, 서울랜드, 중부고속도로 입구, 카톨릭병원, 김포공항, 도봉산, 광명시청, 송파구, 부천역곡, 태릉선수촌, 구리 시, 미금시, 행주산성에까지 도달하며 이 지역 역시 처음지역 지역보다는 덜하지만 후폭풍으로 인한 건물붕괴, 화재 등을 일으키며, 이로 인해 피해 속에서 겨우겨우 생존해남아 건물 밖으로 도망쳐온 생존자들에겐 화재선풍이라는 또 하나의 재앙이 덮칩니다.
제가 오후1시로 시간을 정한 이유는 이 시간대에 일반적으로 불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핵폭발 시에 더 많은 피해를 내기 때문입니다. 직접적인 후폭풍의 범위는 말씀하시는 분마다 가지각색인데 약 반경 30km의 건물들을 파괴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국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후폭풍이 인천, 의정부, 수원까지도 도달하여 건물을 파괴 할 수도 있습니다.
3 - 선낙진피해
엄청난 후폭풍으로 인해 차량, 인간, 건물파편 등이 공중으로 날아가는데 약 2~3km정도의 높이까지 올라갑니다. 그 뒤 후폭풍의 영향으로 폭심지 멀리 떨어지는데 피해 예상지역은 인천, 안산, 수원, 용인, 동두천, 심지어 강화도까지 날아갑니다.
대부분의 선낙진은 눈처럼 떨어지는 뿌연 재인데, 앞서 언급한 차량, 인간, 건물 파편 등도 많은 양 이 같이 떨어집니다.
선낙진들은 엄청난 방사능을 띤 오염물질들인데 처음 열복사 내지 선낙진에 노출된 사람은 2 주 내지 길게6개월 안에 사망하게 됩니다.
4 – 후낙진 피해
작고 가벼운 먼지 크기의 재들은 더 높이 올라가 바람을 타고 더 멀리 뿌려지게 됩니다. 서울에서 터졌을 시 후낙진은 무역풍을 타고 일본까지 가게 됩니다.
5 - 결과적으로 종합했을 때
1차 열복사 및 2차 후폭풍에 의해 서울의 모든 80~90%의 건물파괴 및 서울인구 천만 명 중 약 200만 명은 찍소리 한번 내보지도 못하고 즉사, 약 2백만 명은 고통 속에서 몸부림 치다 사망
그리고 약 300만 명은 2주 내지 6개월 안에 사망하게 될 것이며 교통마비, 수돗물 중단, 전기 중단, 의료기관 및 의료요원의 부족 속에서 사망자는 더욱더 늘어날 것입니다.
또한 인근 주변도시 인천, 수원, 동두천, 의정부등은 열복사 및 후폭풍에 의한 직접피해는 그나마 서울보다는 좀 덜할 테지만 선낙진 피해로 인해 죽어가는 사람은 서울 못지 않을 것이며 전체적인 피해 역시 약 60%이상의 인구가 직, 간접적인 피해로 6개월 안에 사망할 것입니다
간단히 계산했을 때 우리나라 인구 중 천만에서 천이백만 명 정도가 사망 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수도권 붕괴로 우리나라 당장 후진국 되겠죠.
방사능피해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의 고통은 말로 다 표현 할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며, 핵전쟁 후를 표현한 TTAPS보고서에서는 이를 산 자가 죽은 자를 부러워하는 세상 (The quick envy the dead) 라고 표현했습니다.
말 그대로 살아남은 사람들은 살아남아 있는 자신의 운명을 저주 하며 죽음을 고통 속에서 기다리는 시간만이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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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정보는 장난이 아니며(절대!!!) 여러분도 그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항상 생각하십시요.
댓글목록 1
박명근님의 댓글
그래서 미국도 테러집단에 의한 핵 테러 시나리오를 두려워 하는것 같습니다<br />
이 글을 읽으면서 지구의 종말이 어쩌면 핵으로 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이 위험한 무기가 이성적으로 통제 가능한 권력에 속해야 <br />
대 재난을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