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접속자 45
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조영[故]{기계,61} 아들 결혼식

조 정부
2006.10.17 07:10 1,469 3

본문


<TABLE borderColor=blue height=47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50 bgColor=beige border=4>
<TBODY><TR><TD vAlign=top>
<pre><MARQUEE scrollAmount=3 direction=up height=470>

<BR><BR><pre>
    <U> 축하 합니다 </U>


     신부; sarah lynn brenneman<BR>
     신랑; david chang hyun Jo<BR>
     일시; 2006년 10월 14일[토요일] 오후 5시 30분<BR>
     장소; korean community church of new jersy<BR>
            147 tenafly road<BR>
            englewood new jersy
<BR>
wedding17.JPG<br><br>  뒷줄 왼쪽부터 최상용[기계 61] Mrs.최 김승태[항공 72] Mrs.조 조정부[기계 61]<BR> 아래줄 조영동문의어머니
<br><br>                         신랑 신부퇴장
<br><br>                        신랑 신부 첫Dance
<br><br>                         Mrs.조와 Mrs.최
wedding20.JPG<br><br>  왼쪽부터 조정부 Mrs.조 Mrs.최    故 조영 아내 최상용
<br><br>                      신랑동생과 신랑 어머니</MARQUEE></TBODY></TABLE>

  



댓글목록 3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6.10.19 06:38
  선배님, 저도 이젠 기술이 갔는지 사진 올리는것이 되다 안되다 합니다<br />
이미 조선배님이 올리셔서 저가 뒤늦게 찍은 사진은 좀 주제가 선명하지 못한 것 같아서<br />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br />
언제 한가할 적에 한번 정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 정부님의 댓글

조 정부 2006.10.19 05:50
  <font color=darkblue size=3 face=궁서체><br />
故 조영[기계,61} 아들 결혼식에 참석하여서 15년전에 이세상을 떠나 <br />
천국으로 간 조영을 기억하여 본다. <br />
옛날 인하공대 기계과를 61년도에 같이 입학하여 남달리 조용하게 <br />
공부하며 군화를 줄겨 신고 다녔던 조영군을 뉴욕에서 만나고 또 재미 동북부 <br />
지역 동문회 회장을 역임하며 그동안 뉴욕에서 61학번 모임을 6명이 매달 <br />
각 가정을 돌아가며 만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세상을 떠난지가 <br />
15년이 지났다. <br />
그 당시 만나던 기계과 61학번은 최상룡[현 워싱톤 DC거주],조정부[뉴욕] <br />
,이해민[한국], 김광성[故 조영과 같은해 세상을 떠남],조영[故]과 <br />
자원 61학번 이효수등 6명이며 조영과 같은해 김광성이 세상을 떠나므로 <br />
우리들에게는 악몽과 같은해로 기억이 되었다. <br />
그런데 그때 소년이었던 아들[조창현]이 하관식 할때 "피로해","엄마 언제 <br />
집으로 가" 하던 아들이 결혼을 하니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새삼 느끼며 지금은 <br />
워싱톤DC에 거주하는 최상룡과 뉴욕에있는 본인 또 뉴저지에 사는 이효수만이 <br />
이곳을 지키고 있다. <br />
<br />
박명근 관리자가 바쁜 일정속에서 피로연에 참석하고 사진을 찍어 주어 고마우며 <br />
그때 찍은 사진을 이곳에 올려 주시기 바라며 재미 동북부 지역 동문회에서 <br />
화환을 보내주어 61학번을 대표하여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font>

장용석님의 댓글

장용석 2006.10.21 13:07
  대선배님들의 진한 우정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이미 15년전에 세상을 떠나신 동문 가족들을 위해 마음 써 주시고 <br />
경사를 함께 하시는 동문 선배님들을 보면서 '인하인'으로써 뿌듯한 긍지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