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워싱톤 D.C. 메트로지부의 임찬수 회장님께서 New York을 잠깐 방문하셔서
점심 식사후저의 office에서 오랫동안 워싱톤D.C. 메트로 지부의 활성화 방안과 그동안
뉴욕지부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가에 대한 여러 질의가 있었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다 보니 회원의 자격과 고문, 명예회원등에 대한 우리들의 Qualification에 대한 질의
그리고 년간 사업내용등이었습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전해들은 소식을 토대로 분석하건대 동 지부의 열기가 오히려 우리 보다 나은것 같았습니다.
박상훈이사장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추진력도 돋보였습니다.
언제 또 모이느냐는 질문이 여러곳에 나와서 전체로 모이기는 아무래도 힘들것 같아서 지역을 나누어서
팀제로 운영해 볼 계획이라는 데 아주 좋은 아이디어 같았습니다

그리고 1월말에 개최되는 신년파티에 New York 지부 임원들도 참석도 권유했습니다. 이 문제는 회장님과 같이 상의 해 볼 내용인것 같아서 일단은 노력해 보기로 했습니다.

약 4시간 넘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만 인하인이라는 하나의 동질성으로 인생 초면이라도 이렇게 가깝게 대할수 있다는 것이 동문이라는 큰 인연이기에 가능한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임회장님은 IBM에 근무하고 계시는 Professional 이시더군요.

앞으로 뉴욕과 많은 교류가 있기를 희망하면서 새롭게 출발하는 동지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