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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황기봉(전기 83) 새 동문을 만나고

박명근
2006.10.25 07:39 1,124 4

본문

지난번에 새로운 동문 한분을 찿았다고 말씀 드린적이 있을 것입니다
지난 토요일 동문들과 골프가 끝나고 자나는 길에 그 동문이 운영하는 세탁소를 방문했습니다
첫눈에 보니 아주 씩씩하고 골프좀 치신 얼굴이더구먼요

먼저 저 부터 소개하고
자세히 이것 저것 물어 보았습니다
전기과를 졸업했고 상기 학번은 좀 제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맞을것 같습니다
세탁소는 아주 Good Business 하는것 같았습니다

동창회 자주 참여 해 달라고 부탁하고 돌아 왔습니다
보아하니 골프도 좋아하고 잘 치는듯 했습니다
세탁도 아주 잘한다고 하네요
그동네 사는 동문들은 이용하셔도 좋을듯
참고로 주소와 연락처를 올려 두겠습니다

Excellent Cleaners
553 Livingston St
Norwood, NJ 07648
201 784 9053

email; prov7steven@yahoo.com


숨어 있는 동문들 발굴하기 캠페인도 좀 벌렸으면 합니다
미국 오면 왜 동문회 발길을 끊으려 드는지?
저가 말되는 소린지 몰라도 "인하를 부정하면 당신의 과거를 부정하는것입니다
앞으로 자주 좀 봅시다 " 했습니다

댓글목록 4

최승환님의 댓글

최승환 2006.10.31 06:27
  여기 숨어있는 동문있습니다. 요즘 한국보다 뉴져지에 주로 있는데 동문모임은 항상 뒤늦게 보내요. 누가 전화연락이라도 주면 좋으련만... 11월중순경에는 노던에 사무실 엽니다. 917 804 0640 아직 가족은 버지니아에 있구요. 703 470 3455

최강일님의 댓글

최강일 2006.10.26 09:14
  축하드립니다.<br />
찾으신분 찾음을 당하신분 모두 축하합니다.<br />
정말 인하옥을 통해 새로운 동문들이 자주 신고가 되면 좋겠습니다.<br />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6.10.26 07:48
  아 벌써 통화 했습니까?<br />
서로 정보를 주고 받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br />
<br />
시애틀의 여러 동문분들이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어서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br />
언제 시간이 되면 그 동네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데  참<br />
열심히 뛰시는 시애틀 동문분들의 건투를 빕니다<br />

이 강종님의 댓글

이 강종 2006.10.25 22:48
  박명근 선배님!<br />
안녕하세요?<br />
참으로 여러 가지 모양으로 헌신하시는 선배님의 모습이<br />
저희 후배들에게는 영광스러운 반면에 부끄럽기도 합니다.<br />
더욱 더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br />
이곳 Seattle은 어느덧 늦가을로 접어 들며 가며 산과 들이<br />
울긋 불긋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어 가고 있고 점차적으로<br />
우기도 시작하는듯 합니다.<br />
선배님 덕분으로 UMS의 윤선배님으로부터 연락을 받고<br />
반가운 통화를 하게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br />
이곳 Seattle에서는 장용석 동문과 제가 많이 돌아 다니는 일로 인해<br />
많은 동문을 찾아 내는 기쁨을 경험하였는데 내년에도<br />
더 큰 기쁨을 맛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