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기사
노철영
2004.12.3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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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장관 지지 광고 이번엔 다른 제자들이
인하대 경제학과 동문회가 지난달 28일 경향신문 2면에 난 김대환 노동부 장관 비난 광고에 대한 반박글을 다른 일간지 광고면에 실었다.
이들은 1일자 한겨레신문에 ‘인하대학교 경제학과 졸업생들이 알립니다’라는 제목의 광고에서 “특정 정치적 견해를 공유하는 일부 인하대 졸업생을 중심으로 작성된 내용이 마치 경제학과 졸업생의 뜻으로 오해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대환 노동부 장관님의 제자들로서 여전히 신뢰와 존경의 뜻을 잃지 않고 있다”며 “장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로 글을 끝맺었다.
인하대 경제학과 동문회가 지난달 28일 경향신문 2면에 난 김대환 노동부 장관 비난 광고에 대한 반박글을 다른 일간지 광고면에 실었다.
이들은 1일자 한겨레신문에 ‘인하대학교 경제학과 졸업생들이 알립니다’라는 제목의 광고에서 “특정 정치적 견해를 공유하는 일부 인하대 졸업생을 중심으로 작성된 내용이 마치 경제학과 졸업생의 뜻으로 오해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대환 노동부 장관님의 제자들로서 여전히 신뢰와 존경의 뜻을 잃지 않고 있다”며 “장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로 글을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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