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저녁에 가수 강은철 초청 특별 Concert에 우리 동문인 김승태( 항공 과1회) 동문 찬조 출

연에 저와 가까운 지인 4명과 같이 참석한 결과, 그동안 보지 못하였던 점들을 관찰 하게 되었읍니

다. 그동안 김 동문은 New York 지방에서는 Joseph Kim으로 더 잘 알려진 분이고또 우리 동문회

총회 석상에서의 Solo Concert를 할 정도로 매번 30분 정도 우리의 심금을 울려주던 분이 었는데,

막상 우리 동문들의 모임이 아니고 New york 거주 동포들의 모임이어서 그런지 열정적으로 Simon

& Garfunkel 노래를 그렇게 열창 할수가 없었읍니다. 모든 관객들이 앵컬,앵컬 이라는 말대신에 김승

태,김승태를 연발하면서 무대에서 내려 오지 못하게 하는 진 풍경을 연출 했읍니다. 저와 같이 동행

한 분들이 이구 동성으로,Joseph Kim이 당신 후배인줄만 알았지 저렇게 Talent 기질이 있는줄 몰랗

다면서 저의 후배 동문이라는 것이 아깝다고 하고 따음 우리 모임에 특별 초청 하자고 하더군요. 그

대의Concert는 가수 강은철씨에게는 미안 하지만 주객이 전도 된것 같았읍니다. 그자리의 저의 동

문은 3명 이 참석 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