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인하대학교 정보통신공학부 01학번 민경대 라고합니다.

이번에 학교 인턴쉽과정 학생중 김진수 선배님의 Image Solution社 에서 인턴을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우선 김진수 선배님과 박명근 선배님, 이 인턴쉽 과정이 생기기까지 수고해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미국에 온지는 두달이 되었고 뉴욕- 뉴저지 쪽으로 온지는 이제 한달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배울점도 많았고 느끼는 점도 많았습니다.

뉴저지에 온지는 한 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뉴저지 생활에는 아쉬움이 없습니다.

김진수 선배님과 사모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부담이 될 정도입니다. - 이 점은 저희가 열심히 일해서 보답하는 길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3주간 샌디에고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 삶에 보탬이 될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굳이 업무 적인 일이 아니더라도 미국의 사회적인 구조면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우연히 출장간 곳에서 일하는 건물에 한국분이 RFIC쪽 설계를 하시는 분이라 그 곳 견학도 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제가 군대 가기전에 하고 싶었던 일이 이쪽 일이라 많은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희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객지에 와서 고생도 좀 해봐야하는데- 너무 풍족하게 사는 것 아닌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일 - 맡은일에 충실히 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일에 충실히 해야겠습니다. (사실 이등병이 다시 되었다는 자세로 일을하긴 하는데 어떻게 비춰질지는 모르겠습니다 ^^..)

이렇게 만들어주신 정말 좋은과정- 빛이 바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곧 다가오는 Thanksgiving Day 잘 보내시고 가까운 날 다른 선배님들도 뵙기를 고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