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가족들의 기를 살릴것인가 아니면 옛날 처럼 우리끼리 모여서 끝낼 것인가?
이 중 우
2005.01.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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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박 이사장님 수고가 참 많읍니다. 1976년 12월에 재미 인하 공과대학 뉴욕 지부 발기대회때의 막둥이가 29년간 동문회를 지켜보면서 저 나름대로 너무 고루한 사고 방식을 갖고 있었음을 자인 하면서, 이제 우리 동문회도 획일적인 저변 확대를 할 계기가 필요 한것 같읍니다. 그동안 동문회 행사때 마다 우리 어부인들을 얼마나 혹사를 시켜드렸읍니까? 특히 야유회때는 어부인께서 모든 준비를 완벽 하게 하여도 단지 수고 하셨다는 얄팍한 말로써 대신한지 그 얼마인지... 그렇다고 총회 대회때 따듯하게 호흥도 못해 드리는 무뚝뚝한 쟁이 출신이 90%를 넘는 이곳에서의 낭만 이랄까 혹은 좀생이들의 모임이랄까....
동문 여러분! 그동안 집행부를 맡아 보셨던 분들은 두말 할것도 없고,옆에서 지켜 보셔서 아시겠지만 우리 어부인들께서 헌신적인 노고에 보답 하여 드리는 방안의 착상이 우리 박명근 이사장께서 좋은 착상을 하셨군요. 93년도에 제가 동창회장을 수행 하면서 느겼던것을 94년도에 총 동창회 부회장 이었던 권회현 부회장께 그동안 수고를 하신 여러 어부인들을에게 공로패 증정을 못하고 그동안의 동문회장 어부인께 공로패를 드리기로 하여 95년도 총 동창회장 이셨던 정구복 회장(건축 2회분)께서 이곳에 내방 하시어 23명 분의 공로패를 직접 증정한바 있읍니다. 그러나 항상 제수씨께 미안한 마음 아직도 해결 못하고 끙끙 알고 있지요. 여러 제수씨께(형수님은 공로패로 대신한걸로 아시길 바람니다) 정말 죄송 함니다.
동문 여러분! 동문여러분께서 가까운 지인 가족 한 가구씩만 초청을 하셔도 아주 뜻있는 행사가 될것 같군요. 저의 경우는 몸 불편한 저를 도와 주는 지인과 또한 저의 수발를 불평 없이 들어준 하나 밖에 없는 나의 어부인이 마음놓고 수다를 떨수 있는 가정을 초대할 예정 이니다.
우리 모두 대양을 향하여 한번 시도 해 봅시다.
동문 여러분! 그동안 집행부를 맡아 보셨던 분들은 두말 할것도 없고,옆에서 지켜 보셔서 아시겠지만 우리 어부인들께서 헌신적인 노고에 보답 하여 드리는 방안의 착상이 우리 박명근 이사장께서 좋은 착상을 하셨군요. 93년도에 제가 동창회장을 수행 하면서 느겼던것을 94년도에 총 동창회 부회장 이었던 권회현 부회장께 그동안 수고를 하신 여러 어부인들을에게 공로패 증정을 못하고 그동안의 동문회장 어부인께 공로패를 드리기로 하여 95년도 총 동창회장 이셨던 정구복 회장(건축 2회분)께서 이곳에 내방 하시어 23명 분의 공로패를 직접 증정한바 있읍니다. 그러나 항상 제수씨께 미안한 마음 아직도 해결 못하고 끙끙 알고 있지요. 여러 제수씨께(형수님은 공로패로 대신한걸로 아시길 바람니다) 정말 죄송 함니다.
동문 여러분! 동문여러분께서 가까운 지인 가족 한 가구씩만 초청을 하셔도 아주 뜻있는 행사가 될것 같군요. 저의 경우는 몸 불편한 저를 도와 주는 지인과 또한 저의 수발를 불평 없이 들어준 하나 밖에 없는 나의 어부인이 마음놓고 수다를 떨수 있는 가정을 초대할 예정 이니다.
우리 모두 대양을 향하여 한번 시도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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