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근 선배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정창주
2006.11.25 13:12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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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박명근 선배님의 몇번째인지는 정확히는 모르는 생신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초대를 해주셨는데, 제가 일요일로 착각하여 참석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려
신경쓰시게 해서 죄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다음 주 일요일이 정확하게 제가 결혼한지 1년되는 날입니다. 첫 해는 꼭 근사하게 챙겨주어야 겠다는
생각에 몇 개월 전에 오늘 One year anniversary party를 계획하고 추진하던 중에 와이프가 꼭 해야
하는 연주가 다음 주 일요일에 생겨서 그 날은 조촐하게 저녁을 함께 하기로 하고 오늘 미국 전역에 있는
친구들 중에서 뉴욕으로 올 수 있는 친구들에게 모두 연락하여 땡스기빙 연휴를 핑계 삼아 조금 있다가
파티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니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가 비록 저녁 식사에 참석할 수는 없으나 한국에서 와서 인턴 생활하고 있는 인하장의 식구들과
선배님께 가장 소중한 가족분들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저녁 식사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초대를 해주셨는데, 제가 일요일로 착각하여 참석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려
신경쓰시게 해서 죄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다음 주 일요일이 정확하게 제가 결혼한지 1년되는 날입니다. 첫 해는 꼭 근사하게 챙겨주어야 겠다는
생각에 몇 개월 전에 오늘 One year anniversary party를 계획하고 추진하던 중에 와이프가 꼭 해야
하는 연주가 다음 주 일요일에 생겨서 그 날은 조촐하게 저녁을 함께 하기로 하고 오늘 미국 전역에 있는
친구들 중에서 뉴욕으로 올 수 있는 친구들에게 모두 연락하여 땡스기빙 연휴를 핑계 삼아 조금 있다가
파티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니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가 비록 저녁 식사에 참석할 수는 없으나 한국에서 와서 인턴 생활하고 있는 인하장의 식구들과
선배님께 가장 소중한 가족분들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저녁 식사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6
이중우님의 댓글
Thanksgiving Day와 너무 인접한 관계로,생일 잔치 보다는<br />
Thansgiving Day 분위기로 많이 흡수 되었으리라 믿읍니다.<br />
우리 소진&지훈 엄마 수고가 많았으리라.........<br />
Turkey 구우랴, 갈비 구으랴,또 미역국을 준비 하시느라.<br />
Happy Birth Day to Mr. Park.
관리자님의 댓글
사실 갈곳 없는 친구들과 또 이근방에 연수차 와 있는 보험사 직원들을 저희 집에 불렀습니다<br />
아무래도 저희 회사 인턴학생들에게 취업에 좀 도움되는 말이라도 한마디 들어 볼까 하구요<br />
<br />
공교롭게 제 생일이라 가족들도 같이 불러 밥한끼 먹었습니다<br />
보험사 분들에게는 부담될까 생일이라는 말도 않구요<br />
여유가 잇으면 다같이 했으면 좋으련만 양해들 바랍니다<br />
<br />
최강일님의 댓글
더 건강하시구요.<br />
12월 8일 (금)에 가면 인하장에 한번 들릴까 싶습니다.<br />
박선배님 그날 저녁에 시간 되시면 같이 뵈면 어떨까요?<br />
우광진님의 댓글
우광진이 오랜 만에 선배님 생신 잔치에 나타났군요.<br />
<br />
동안 시애틀 두번, 엘에이 두번 방문하며 샌프란시스코와 더불어 많은 공부했습니다. 박명근 선배님을 비롯하여 시애틀의 많은 동문들께 신세도 지며 벌써 두달이 훌쩍 지났습니다.<br />
<br />
결국 결과를 뒷전으로 미룬채 12월 5일 귀국길에 오릅니다.. 포기한건아니구요<br />
한국에서의 일때문에 해결하러가고 내년 1월 경 다시 동문님들을 괴롭히러 와야할것 같군요.<br />
<br />
다시 한번 박명근 선배님의 생신 축하드리며 어쩌면 한국 일산에서 다시 인사드릴지도 모르겠나이다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하오며 이제 시애틀지부에 인사드리러 건너가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김성일님의 댓글
늘 건강하시고, 댁네 평안이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김동문께서는 바쁘실텐데 고맙고<br />
우동문은 미국을 초벌구이로 섭렵하시고 돌아가서 다시 재 충전해서<br />
오실것 같군요<br />
만반의 준비를 하고 오시는 것이 실수가 없지요<br />
우동문도 이제 나이가 있으니 실수 하면 안되니 충분히 준비하고 연구하고 오시길 바랍니다<br />
감사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