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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30년전 오늘 뉴욕인하 동문회 발기대회 가 있었답니다

박명근
2006.12.09 00:14 1,370 6

본문

오늘밤 8명의 인하인이 모였습니다
시애틀에서 오신 박명준 선배님 환영회 및 마침 출장차 이곳을 들런 최강일 박사,
인턴학생, 정창주, 이중우, 박명근 등요
그러나 공교롭게도 30년전 오늘(실제는 어제군요, 벌써 하루가 지났으므로) 8명의 인하동문이 뉴욕동문회 발기대회를
개최한 날이랍니다
그 현장의 증인중 유일하게 이중우 선배님 한분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그 발기인중 2분은 이미 고인이 되셔셨고
이곳 뉴욕에는 4분만 남으셨는지
한분은 버지니아, 또 한분은 텍사스에 계십니다
자세한 것은 이중우 선배님이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특이한 것은 우리 최강일 박사가 인하장을 방문하여 후배들을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하였습니다
참 복많은 후밷를인것 같습니다
부디 베푸는 자나 받는 자나 앞으로 대성하시길
정말 아름다운 모임이었습니다

댓글목록 6

장용석님의 댓글

장용석 2006.12.11 01:08
  2006년 12월 8일, 여덟분이 '재미인하동문회 30주년 기념행사'를 제대로 하셨네요.<br />
참석자도 미국의 동부, 서부, 그리고 캐나다까지 전국적이며 국제적(?) 이었습니다. <br />
더욱 의미있는 것은 미래의 주역들인 차세대 인하동문들이 그 행사에 참석하였다는 것이구요.<br />
(단 여덟명이 이렇게 다양할 수가....)<br />
10년 후인 40주년 기념식은 더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서 축하를 나누는 멋진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br />
봅니다. <br />
(인하옥에 올려지는 모든 글과 사진, 그리고 기사들이 우리 재미인하동문회의 귀한 사료가 될 것 입니다.)<br />

길동돼랑님의 댓글

길동돼랑 2006.12.12 10:34
  축하드립니다.....^^

최강일님의 댓글

최강일 2006.12.09 06:58
  어제 모임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br />
이중우 선배님 첫사랑 얘기 재미있었구요.<br />
박명준 선배님 부부 너무 반가왔습니다.<br />
정창주 동문과 2명의 인터 후배 만나서 좋았습니다.<br />
인하장 가보고 다시한번 박명근 선배님의 후배사랑을 확인했습니다.

홍준기님의 댓글

홍준기 2006.12.09 21:15
  저 또한 선배님들과의 만남이 너무 값졌습니다. <br />
미국 처음 들어왔을 때 겪으신 일들을 이야기 해주실 때는 <br />
마치 영화를 보는듯 했습니다. <br />
저도 선배님들의 "도전의식과 패기"를 본받아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br />
그리고 최강일 선배님의 금일봉 정말 감사합니다. <br />
오늘 뵈었던 선배님들 다시 꼭 뵐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중우님의 댓글

이중우 2006.12.09 22:52
    참 공교롭게, 30년전의 일자와 인원수가 맞았네요.<br />
<br />
  허련 선배님( 3회 전기과 ), 김광성 선배님 ( 8회, 61년 기계과),두분은 고인이 되셨고,허 선배님은 회장, 김광성 선배님은<br />
부회장으로 재미 인하대의 기초 삽을 던지신 분들 이십니다.<br />
<br />
  당시 1976년 12월8일에 선출된 회장단은<br />
          회  장; 허  련    ( 56 전기과 )<br />
          부회장; 김공성    ( 61 기계과 )<br />
          총  무; 박용관    ( 65 기계과 )<br />
<br />
        현재의 거주 현황은;<br />
<br />
  최상룡 선배님; Washington DC 지부, 버지니아 거주<br />
  홍수철 선배님( 63 기계과);  Texas 에 거주<br />
  박용관 동문님( 65 기계과);  Seattle근교에 거주<br />
<br />
  이무성 선배님( 61 화공과);  New jersey 거주<br />
  장계인 선배님( 62 기꼐과);  New york 거주<br />
  이중우 동문  ( 64 화공과);  New york 거주<br />
<br />
  12월8일 모임의 계기를 마련하신,박명준 (Seattle거주) 선배님의 뉴욕 방문, 동참 하여 주신 박명근 동문, Canada의 최강일<br />
동문, 뉴욕의 막내 정창주 동문, 인턴쉽의홍준기, 이상도 후배 감사 합니다.<br />
<br />
  특히 저에게는 너무나 깊은 감명을 받은 날 이었읍니다.<br />
  또, 최강일 동문의 내리 사랑의 발로 감사 합니다.

이상도님의 댓글

이상도 2006.12.09 00:38
  대선배님들 만나서 유익한 시간 가졌습니다~ 다들 평안한 밤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최강일 선배님의 금일봉은<br />
뜻깊게 쓰겠습니다.감사합니다 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