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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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주 후배님 덕분에 막내를 모면하게된 미네소타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97학번 황태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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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옥을 통해 벤쿠버의 인하 가족분들을 만나뵙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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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인하옥을 통해 벤쿠버 여러 선배님들의 사시는 모습, 그리고 좋은 말씀들 접했으면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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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맞으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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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에서 황태현 올림<br />

  '1000당' 바로 밑, '999당'에 사시는 벤쿠버 동문들의 송년모임이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성대히 이뤄지길 기대합니다.<br />
국경 넘어 지척에 시애틀 동문회가 있는 것도 기억해 주시고요, 간혹 카나다와 미국을 오가며 동문의 정을 나눌 수 있길 또한 바래봅니다.<br />
그나저나 어제 밤, 겁날 정도로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그곳은 상황이 어떠신지? 험한 날씨지만 계획대로 모임이 잘 성사될 수 있길<br />
바라며 아름답고 즐거운 저녁 되시길 소망함니다. <br />
(이곳 시애틀도 바람의 피해가 제법 있습니다. 제 사무실이 있는 벨뷰는 거의 모든 곳이 정전이라서 출근도 미루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도시 밴쿠버라는데<br />
살기 좋은 도시 만큼 나그네된 인하인들도 따뜻하게 자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br />
전 미주에 흩어져 있는 인하인들의 바램을 기억하시사<br />
서로들 자주 어울릴 기회를 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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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동문선후배 여러분들 저희들이 자발적으로 가꾸어가는 인하옥에 자주들 방문하시어<br />
이민자 인하인들의 애환을 같이 나누었으면 합니다<br />
좋은 모임되시길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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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박명근 배상

  안녕하십니까? 98학번 정창주입니다. 이번에 미국에 오게된 막내입니다.<br />
직접 찾아뵙고 인사는 못드리지만 나중에 인하옥에서 만나뵐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br />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를 이루시길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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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주 드림

  감사합니다.<br />
사랑합니다.<br />
축복합니다.<br />
주의 이름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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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구니에 담겨진 " 장미꽃 처럼" 해 맑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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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의 인하인 들" 해 맑은 송년 파티가 되시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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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는 대만으로 출장갈떄 잠시 들러갔던 곳입니다. 비록 몇시간만 머물렀지만 그래도 저는 밴쿠버를 가본 인하인중의 한명입니다. 제가 사는 뉴저지를 포함한 미주 전역과 캐나다/유럽 각지에서 밴쿠버 인하인의 모임을 지켜보며 성원해드리고 있다는것을 잊지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밴쿠버 인하인 화이팅!<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