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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벌써 마흔이 넘어 마음이 서늘하실 땐--85학번이상연세드신

박영원/영
2006.12.29 07:13 1,27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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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ㅔ목=5월 1일

asdf
이제 마흔 넘어 마음이 추워지려구하실 땐--85학번이상연세드신 동문님!




-----제목--Le Premier Pas

위의 음악이 나오게 되는  소스는  아래와 같으니  마니마니  연습해 보세요,.
단, 주의사항 문자나 숫자가 계속 연결되도록 할것-특히 줄바꿈시 계속되엇는지 체크요망-단 필요시는 띄워야함.
아래에서      --[[ --표시 대신에  --- <  ---표시로  바꾸시면 됩니다.

[[br>[[embed src=http://kowon.dongseo.ac.kr/~seewhy/Lyrics/Asf/LePremierPas.asf width=600 height=100 showstatusbar=true autostart=true loop=-1>[[br>
-----제목--Le Premier Pas

타국생활  이십년에 서울에서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내가 가장
아끼는 몇 곳을 85학번 이상에(?) 소개한다면.---   --쪼매     길어유우~~~

(1) 음반가게 "예음사"

시청역에서 을지로선을 내리면 바로 남대문 방향 출구 지하도에 "예음사"란 두평도 안될

만큼 작은 레코드판 가게가 있다. LP판이란 것은 사라진지가 이미 오래되었고 CD DVD 또

는 카셋트테이프를 팔고 있으니 그런 가게를 요즘 무엇이라 부르는지는 잘 모르겠다. 1호

선 지하도 보다 2호선 지하도는 한적한 편인데 그 곳을 지나노라면 그 집에서 울려나오는

잘 선곡된 음악이 너무나 행인의 마음을 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애틋하게 만들어 준다.

주인은 정말 무뚝뚝한, 음악과는 담을 쌓았을 것으로만 보이는, 그런 우리 또래의 남자.

그래도 가게 유리창엔 "예음사 추천" CD도 게시되어 있고 주인이 직접 선곡 제작한 이지

리스닝 클래식계의 CD도 판매하고 있다. 아무리 무거운 마음으로 지하철을 내려도 항상

들려오는 아름다운 선율이 발길을 멈추게 한다. 가게를 들어서는 손님들은 대부분 40대

50대의 남자들인데 음악애호가들은 아닌듯 싶다. 그냥 우리처럼 자기도 모르게 음악에 끌

려서 멎적음에도 불구하고 주인에게 지금 흐르는 곡명이 무엇이냐고 물으러 들어오는 사

람들이다. 그들이 가게에 들어오는 이유는 잃어버린 어떤 것을 찾으려함 같다. 그만큼 그

들은, 그러니까 우리들은, 무엇인가를 많이 잃었나 보다.

이처럼 쓸쓸한 지하도에서 좋은 음악을 만날 수 있음으로서 아침마다 작은 행복을 느끼게

된다. 아니 행복이라기 보다는 잃어버린 자신에 대한 순간의 자각이리라. 홈씨어터 5.1

서라운드 사운드만 듣는 사람들은 귀도 귀울이지 않겠지만...

(2) 헌책방 "뿌리서점"

용산역을 나와 한강대교로 가다가 첫번째 오른 쪽 길로 들어서면 마치 1950년대 이태리

리얼리즘 영화 속 공장지대를 연상시키는 그런 약간은 황량한 거리가 나온다. 그 길을 따

라 왼쪽 건물 지하에 "뿌리서점"이란 헌책방이 외롭게 있다.

나는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헌책방을 많이 다녀 봤지만 "뿌리서점" 만큼의 어떤 정감을

불러 일으키는 곳을 보지 못했다. 좋은 책이 있기 때문도 아니고 여러 책이 많기 때문도

아니다. 그 곳은 우리가 못살던 때의 노스탈지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주인은 역

시 무뚝뚝한 우리 보다 조금 윗 또래의 남자. 전혀 책이란 모르고 지냈을 것만 같은 우락

부락하게 생긴 사람이다. 그래도 손님이 들어오면 부서진 자판기에서 커피를 손수 뽑아서

대접해준다. 손님이 와서 책구경해주는 것만도 고맙다는 뜻이다. 책을 팔기 위해 책방을

차린 것 같지는 않다. 책방 앞 길에는 이 책 저책을 늘어놓고 심지어 어느 대학생들의 미

술 작품같은 것도 전시해 놓고 있다. 두 사람이 같이 들어 갈 수 없을 정도로 비좁은 책방

은 너무나 많은 책이 쌓여서 사고 싶은 책을 겨우 찾더라도 꺼낼 수 없을 정도.

이 곳에 들릴 때마다 아! 우리나라에도 아직 이런 곳이 있구나! 우리나라에도 아직 이런

사람이 있구나! 하면서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이처럼 보잘 것 없는 책방이지만 주인과 또

헌 책이 풍기는 냄새가 너무나 좋아서 세계의 어느 책방보다도 더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곳이다. 교보문고나 반디앤루니스처럼 초대형 멀티미디어숍만 아는 아이들은 거들떠보지

도 않겠지...

(3) 전통찻집 "니믈뫼셔"

방배역에서 사당역 쪽으로 조금 올라가다가 방배시장쪽 먹자골목으로 들어가다보면 오른

쪽 길 건물 이층에 허름한 전통찻집 "니믈뫼셔"가 있다. 내가 알기에 찻집으로서는 대한

민국이 아니라면 서울에서 이만한 향기와 분위기를 줄 수 있는 집은 더 없으리라 본다. 물

론 열평 남짓한 작은 가게. 비록 볼품 없는 인테리어이기는 하지만, 김해의 "흑백다방"과

함께 세계에 내어 놔도 결코 부끄럽지 않는 그런 한국의 찻집이라고 한다면 과언이 될까.

베니스의 "플로리안"이나 로마의 "엘그레코", 파리나 비엔나의 유수한 카페들 보다도 백

배천배 더 정감이 가는 집이다.

주인은 설흔 전후의 젊고 예쁘장한 여자. 아직 시집을 안 간 처녀같다는 생각이 든다. 주

인의 어머니는 서도소리를 하는 꽤 이름있는 국악인이라 하고 딸인 주인 또한 북을 한다.

어느날 그 찻집에서 우리를 위해서만 북을 쳤는데 우리같은 사람이 듣기에도 그 솜씨가

보통을 넘어있었다. 음악 뿐만이 아니라 또 그 교양이 대단한 드모아젤. 불어로는 교양있

는 사람을 "뀰띠베"하다고 하고 그 행동을 "라피네"하다고 하는데. 요즘 세상 사람치고 그

처럼 지식이나 행동에서 교양을 갖출 수 있는지 과연 놀랄만 하다. 내 자신 대학교육을 받

았지만 소위 고등교육 일류교육이란 것이 졸업장만 있는 바보와

본질적으로 무식한 자를 양산하는 것이나 아닐까.

가장 떠들법석한 먹자골목의 한복판에 있는 "니믈뫼셔"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호젓

한 산사에 들어 온 것냥 가장 평안한 분위기를 준다. 듣기 좋은 전통음악. 다소곳이 차를

준비해주는 예쁜 여주인의 모습. 좋은 차. 비록 딱딱한 의자와 비좁은 공간이지만 어지러

운 마음을 가라앉혀주는 어떤 氣가 그곳에 있다. 대한민국에서 사랑할 수 있는 그런 몇몇

안되는 곳 중의 하나.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괜히 죄책감이 든다...


(4) 러시아 식당 "크라이노드노이"

동대문운동장역 5번 출구인가로 나가면 어수선하고 지저분한 광희동 러시아 골목이 있다

. 1970년대 저 달동네 입구 찌그러진 선술집 분위기의 러시아 식당 "크라이노드노이". 고

향마을인지 고향집인지의 뜻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러시아 사람들 뿐만 아니라 그곳

의 "외국인"인 한국토종에게도 괜히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주인은 우즈벡키스탄인가 카작스탄에서 온 고려인. 정말 무뚝뚝하기 짝이 없는 오십대의

뚱뚱한 여자. 비록 피는 한국인이겠지만 태도나 맵시나 말투가 러시아인과 같다. 그럼에

도 불구하고 주인 아줌마와 남편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면 괜히 진짜 고향에 온 느낌이 든

다. 우리처럼 경제성장의 미명아래 고향을 지워버린 서울사람에게는 더욱 더 아련한 고향

사람의 모습이다. 삼천원도 안되는 싸구려 음식은 "샤슬릭" 양고기 꼬치구이. 느끼하기만

한 맛. 비위가 약한 웰빙파들은 금방 토해버릴 정도. 하지만 어느 룸싸롱일까 밤 일 나가

기 전 금발벽안의 아리따운 접대부들이 옆 테이블에 몇몇 모여 앉아서 이국의 한을 풀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도 있다. 그럴 때면 마치 1970년대 "별들의 고향"에 나오는 한 장면

속에 들어 있는 착각을 하게 되고. 아니면 카츄사의 순정도 떠올리게 되고. 옛날 오징어

뒷다리를 씹으며 소주잔을 기울였듯이, 그 독한 싸구려 보드카를 한 잔 넘기기 위해 그토

록 맛없는 샤슬릭을 씹기도 한다.

"크라이노드노이"에서는 누구나 정처없는 떠돌이이다. 시커먼 비닐봉투를 힘겹게 들고

들어오는 저 러시아인 보따리장사도 또 초미니스커트에 가짜 밍크코트를 걸친 러시아인

창녀도 모두가 언젠가는 이곳을 떠날 사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존재하지도 않는

"고향마을"을 찾아온다. 그곳에서 마시는 한 잔의 술이 냉혹한 도시 서울의 외로움을 잠

시 잊게 해준다. 아! 글로벌 경쟁시장이 시베리아 강제노동보다 더 "인권적"이라고 떠드

는 저 잘난 경제인간들에게 "크라이노드노이"가 무슨 작은 意味라도 있겠느냐마는...

(5) 순화동 판잣집촌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럽적인 거리라면 뭐니뭐니해도 북창동일 것이다. 요즘 "특별한 귀하

를 귀족으로 모십니다" 등등 유럽풍의 노블레스니 어쩌니 저쩌니 떠벌리며 호화 아파트와

레스토랑으로 손님을 끌지만 유치찬란을 넘어 정말 꼴불견일 뿐이다. 반면에 조선호텔에

서 한국은행쪽으로 가며 오른쪽 북창동의 5-6층짜리 낡은 건물 몇채가 러시아풍 한국은

행 지붕을 배경으로 서있는 것을 보면 마치 로마의 어느 퇴색한 거리를 지나는 것 같은 착

각을 갖는다. 또 일미터 폭도 채안되는 북창동의 뒷골목은 원색적인 간판과 덕지덕지 붙

은 스티커 선전물만 없다면야 베니스나 나폴리의 좁은 미로를 상기케 한다. 우리는 서구

화를 핑계로 황량한 도시를 만들었다. 이 세상 어디에 12차선 도로가 도심 한복판을 지날

수 있으며 어느 나라의 차가 도심 내부를 시속 60Km 이상으로 길을

질주하며 어느 대도시에 전봇대가 늘어서있고 또 주렁주렁

케이블이 널려있나!

북창동의 행정구역은 소공동이다. 그러나 소공동사무소는 북창동에 있다. 옛날에는 미도

파 뒷 편만을 소공동이라고 했고 양복집이 많았기에 그 동네 건달 한량들을 소공동 신사

라 불렀다. 길건너 남대문 시장에서 깡패로 있다가 두목이 되거나 돈을 벌거나 하면 소공

동 북창동에 작은 건물도 사고 또 양복도 맞춰입고 당시 문인 예술인들이 많이 오던 명동

에 나가서 뽐냈다는 이야기이다. 당시엔 낭만이 있었지. 이제는 서대문에서 부터 남대문

롯데호텔까지 서울의 진짜 중심지가 모두 소공동의 관할이다. 이처럼 큰 동네이지만 실제

거주민은 이백명도 채 안될 것이다. 북창동에 이십여명 그리고 나머지 대부분은 삼성본관

뒷 쪽인 순화동이란 곳에 살고 있다. 순화동은 서울의 대표적 달동네. 대한민국 최고 최상

의 기업과 은행 건물의 바로 밑에 위치한 판잣집촌이기에 더욱더 그 가난이 두드러진 달

동네이다. 주민의 대부분은 할아버지 할머니. 근처 식당이나 남대문시장에서 품을 팔거나

리어카로 폐지 수집하는 것이 일거리이다.

북창동에서 태평로를 넘어 삼성본관 뒷 쪽으로 가보면 순화동 판잣집들이 보인다. 비좁은

골목 앞에 세워진 리어카들. 허연 재가 된 연탄들이 몇 개씩 쌓여져 있다. 이곳 집들은 나

지막해서 비닐덮은 처마에 부딪히지 않으려면 고개를 숙여야 한다. 깨진 블럭으로 가린

재래식 변소의 구멍. 스며나오는 냄새가 그리 싫지마는 않은 것은 무슨 까닭일까. 이 집들

에겐 작은 마당도 있다. 땅바닥에 가까이 붙어 사는 것이 고층아파트 저 위에 사는 것보다

역시 더 아늑하게 느껴진다. 난 이곳 판잣집촌이 내가 간직한 대한민국의 진짜 얼굴이라

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추운 곳에 오면 오히려 마음이 더 푸근해진다. 무엇보다 아파트촌

앞에서 은색 비엠더블류 탄 젊은 여편네들 보다는 폐지 리어카 끄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더욱 정답기만 하다...



(6) 단팟죽집 "서울에서 두번째로 잘하는 집"

경복궁을 끼고 삼청동으로 쭉 들어가다가 감사원과 성균관대학교로 올라가는 우측 길이

있는데 바로 그 전에 "서울에서 두번째로 잘하는 집"이란 간판이 눈에 띈다. 삼십년전에

도 있었던 역사 깊은 집. 옛날에는 삼청동 길에 곰탕 식당만 두어집 있었을 뿐 오늘날처럼

고급 레스토랑과 갤러리가 즐비하게 들어서지 않었는데. 그래서 성균관대학교 뒷문에서

삼청동 산길로 내려오며 추운 겨울날 "서울에서 두번째로 잘하는 집"에 구석에 앉아 맛보

는 단팟죽은 정말 일미였다. 따뜻했던 연탄난로를 둘러 앉아 여학생들과 노닥거리던 때가

꼭 어제만 같다. 그녀들은 다 어디 갔을까. 저기 앉은 아가씨는 옛 애인의 딸이려나.

그러나 이집은 요즘 워낙 유명해져서 일본 관광객들도 꼭 한번씩 방문하는 명소. 앉을 자

리조차 거의 없다. 근처의 국적불명 퓨전레스토랑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심지어 "로

마네꽁티"라는 와인하우스도 있는데. 도대체 프랑스 최고의 포도주 중 하나인 "로마네꽁

티"가 한 병에 얼마인지 알기라도 하는지!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그 포도주를 막걸리의 나

라 한국에서 마실 이유가 과연 있으며 또 마신다고 해서 돈 맛이외에 진짜 술 맛을 감히

알 수라도 있을 것인지! 마치 고향을 빼앗긴 느낌. 아! 한적했던 그 때. 지금은 잊혀진 그

녀와 마주앉아 단팟죽을 나눠먹던 그 순간이 그립고나!



(7) 명동 "가무다방"

명동 한복판 충무로 올라가는 첫번째 길 중간에 30년 전통의 "가무다방"이 아직도 있다.

Since 1975이다... 서울 최초 최고의
원두커피 집으로 명성을 날렸다. 원래는 "까뮤"라고 프랑스식
이름을 썼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느 틈인가 가장 한국적이면서
뽕짝적인 이름 "가무"로 슬쩍 개명했다.
한때 당시의 주방장과 난 친구 사이였다. 지금 만나면 얼굴이나 기억하려나. 그 앞 사보이

호텔앞에선 출렁대는 군복바지 해병
아자씨덜이  휴가때 대검으로 칼부림한 적도 있었고.
근처를 지나노라면
아!  그 때 그 시절이 떠오른다. 몇몇 그 해병대원들은 아직도 근처에서 내일없이 하루하

루 살아가고 있겠지. "가무다방"이 좋은 것은 바로 뒷 편의 중국대사관 정원을 마음껏 누

릴 수 있다는 점. 이 복잡한 명동 한복판에 이처럼 넒은 뜰이 있을까 감탄할 정도. 20년만

에 외국에서 돌아왔는데도 "가무다방"은 여전히 나를 반겨준다. 당시의 젊은 손님들은 간

곳 없고 이제는 50대의 "줌마"들이거나 동네 가게의 "사장"들이 모여 한담을 나눈다. 저 "

레지" 아가씨의 눈에는 내 자신 50대 말의 백수건달로 보이겠구나.

멀건 브랜드 커피를 마시다 말고 슬그머니 자리를 뜬다.


그러나 서울 강남 같은 "메트로폴리탄"에 정을 붙이지 못하고



아직도 명동과 종로 주위를 맴도는 영원한 재수생인 우리에겐

"가무다방" 같은 변함없는 장소가 남아 있어 고맙기만 하다...

)))))))))))))))))))))))))))))))))))))))))))))))))))))))))))))))))))))))))))))))))))))))))))))))))))))

박영원에권면드리고싶다능걸보니-내가하능건로멘스요  
박영원/영   2007-01-16 01:26:05, 조회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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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ㅏㄱ 총관자님 보십시요!
귀 동문이 ㅇㅟ 본문에서 써재낀 아래 준수사항 4가지 모두 를 박형이 모두 시당초에 위반핸는뎁쑈!!!
그리구 왜 나 나 우리 ㅁㅣㄴ초동문들만 가지고 몬하게 하는기여어? ㅈㅣ가 뭔데 하루후에 강제 삭제하겟다느니... 엄포를 노면서 오만 불손에 헤까닥 자가당착증 아님니껴?

당신은 내글을 [짜르는 순간]부터는 [우리 인하인으로 부터 ] 가족 모두 뿐아니라 삼대가 멸망하는 줄로 아시오!
)))))))))))))))))))))))))))))))))))))))))))))))))))))))))))))))))))))))))))))))))))
-------아 래 ----
이 자리를 빌어서 박영원 선배님께 권면 드리고 싶은것은
1)이곳 저곳에 중첩된 내용이나 음악을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주:시카고지부가 작성자가 되어[아마 실제는 최연식동문이작성한것 같음] 이미 일주일 전부터 시카고지부 자게판에 ㅈㅏ알있던 신년행사 예정일 공고에 Why 총관자께선 이곳저곳 중복되게시리 [헤드라인]에 ㅈㅜㅇ첩된 내용을 또 올리셨소? 그리하고는 [인하옥]멤버들에게는
사실과 왜곡되게쓰리 최연식총무에 이멜로 게재요청핸는데 최총무가 안들어주어서 총관자가 대신 헤드라인에 대문짝만하게 올렷다고 죄엄는 [최연식동문은] 부뜰구 늘어지슈? 지금은 총관자가 면피위해 삭제해버려서 볼 수가 없지만 최동문은 이미 자기 시카고 자게판에 일주일 전에 이미 올렷ㅇㅡㅁ이 [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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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남을 비방하거나 상처 줄 수 있는 내용을 자제 바랍니다------주:남의글 특별한 이유도 제시하지 못하고 ㅊㅗㅇ관자권한 남용에 의한 [강제삭제보다] 더큰 모욕-비방은 없으므로 박명근님이 순서에 있어서 최초로 남에게 커다란 상처를 먼저 주셨구만요... 그에따른 지렁이의 항의는 당연하고 비방성은 전혀 없다고 보여지는데, Why 총관자는 사건의 순서도 없이 사건 전개에 있어 이 사건의 최초 원인인 직권[강제삭제]ㅇㅣ야기는 [쏘옥 빼 놓고설라무네] 오직 박영원이 만이 [총관자ㅁㅣㅊ 타동문를 비방햇다느니 중첩게제-산만죄로만] 몰고 가심니껴? 원흉은 총관자일 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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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련 게시글이나 내용과 상관 없는 음악 혹은 사진 등을 퍼오거나 붙이는 일을 삼가 바랍니다---주: Why 총관자는 이미 지부게시판에 있던 신년행사 예정일을 [헤드라인에]중첩게제하면서 ㄱㅕ울철의신년행사와 아무관련 없는 반바지 차림등의 ㄴㅜ가 누군지도 모르는 여름 야유회 사진은 퍼오션능교?
졸업후 수십년 아니20년지난 우리가 고 쪼매난 얼골보구 누가 누군지나 알 수나 인능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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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글을 올리시더라도 아무곳에 너저분하게 널어 두지 마시고 단정하게 올려 주셔서 웹을 방문한 방문객들이 산만하지 않도록 도와 주시길 바랍니다 ------- 주:총관자는 박영원보다 더 산만하게 쓰리
딴곳에 멀쩡히 잘 인능거 괜시리 헤드라인이나 총자유게시판에 잘도 끌어와 놓구 괜히 남예기하누만뇨---그렁게 다아 중첩 게재임니다.
지가 끌어오면 로멘스요 남이하면 부울륜이당가? 2007-01-16
01:03:53








박영원/영
  지렁이도 밟히면 [꿈틀]한다는데
[박명근]총관리자 한분 생각과 판단으로-독재로 과거국가보안법위반죄격인[산만죄]에 해당된다구 [Headline News]란에 이틀정도[?] 지속 게재되었던 [영국 런던 지부에서] 이미 올린 [김만길 선배님의 취임소식]을 지꼴리는대로 글쓴이에 아무 통보도 없이 [강제 총관리자 직권 삭제]해 놓으시구 설라무네 문제가 터지니 일언의 [사과나 진짜이유설명도]없이 [최고루 뻔뻔하시게두 [총관리자]양반이 [인하옥 관리법에 규정되어진 총관리자의 [직권 강제 삭제 권한에 관한 명문법이나 관습법이 있고 마치 그런 규정에 따라서 [산만죄]위반으로 선량하고 멀쩡한 나으(or 영국런던 지부)글을
의법 [강제 삭제 하셨노라]라는 말씀 아님니껴?

[인하옥]의 민초들에 허위, 왜곡보도 N 날조공작을 자행하시며
총관리자 말년에 사서[고생]많으시네요.

자아 그러시다면 지부 게시판에 일주일씩ㅇㅣ나 자알 게시되어 있던 [시카고 2월달 예정신년행사에] 대한 단순공고물은 즉---행사후 결과보고 및 행사사진게시도 아닌 ----- [지부게시판에 그대로 존재]하고 있었는데도 --
---부연허자면 12시간전까지도 지부게시판에도 중복되어 있었으나 [강제삭제]문제 가 터지고나니 누가 지웟는 지는 모르지만[지부에선 지울리 없고 총관리자가 의 심스러움] 형평성 논란을 피하고 [산만-불결죄] 적용 을 피[?]하기 위해서 지부게시 판상의 안내물ㅇㅡㄹ
[삭제]하는 속임수 공작을 폈다고 추측되고 ㅂㅏㄱ총관자는 거짓으로 ㅅㅣ카고 최총무에게 웹에 올려줄것을 부탁했는데 안 올라와서 총관자 자신이 헤드라인란에 처음으로 올린것처럼 상기 본문에서 ㅎㅓ위로 발키고 있슴--------------------------------

무슨 원칙에 따라 총관자[=총관리자] 마음대로 손수[헤드라인 뉴스란에] 중복게재핸냐구요? 요것도 [산만죄]아님껴?

왜? 총관자는 [산만죄에] 해당되는 중복 게재를--즉 [헤드라인에 올릴 주제도 아닌 지부게시판에 있던 시카고 안내문을] 중복적으로 [헤드라인]란으로 총관리자가 직접 ㅈㅏㄱ년 여름 ㅅㅏ진까지도 자신이 ㅊㅜ가로 챙겨가며 지저분하게 사진까지 추가하여 중복으로 똑같은 내용을 게제ㄹㅡㄹ--------ㄷㅏㄴ행하셨ㅅㅡㅂ ㄴㅣ껴?
총관자가 행한 중복 게제에는 [산만죄]적용에 대한 면책 권한
이라도 인나요? 없자나요? 근데 왜? 나만가꾸 그러세요?


아무리 총관자의 [강제 삭제]가 정의로웟고 인하옥 게시판 정리정돈상태의 정화차원서 옳앗다고 치더라도,
결과적으론 Ddong 무든개 Jae[재] 무든개 나무라는 꼴이지요.

똑 같은 산만-지저분죄를 범햇다 치더라도 내가[총관자가]하면 지극히 아름다운 로멘스요, 박영원이 하면 [불륜]잉가요?

이 사건은뇨 총관자의 권리남용에 대한 특별 범죄법위반 해당으로 총관자의 죄가 더 킁거 아니예요?

지랭이가 인하인에 호소합니다.
글쎄 또 넬 낮 12시에 또 교수형이 있데요 글쎄?

동시에 인하옥 멤버 제명이레요 글쎄?

[박명근이가]글쎄 [형님 뻘인 3년 선배 박영원]의 삼족을 멸하겠데요, 글쎄.

박영원이의 3족이 교수형당하기 전까지는 총관자 해먹겠데요,글쎄...

선배님들께는 죄송합니다만, 시상 오래 살다보니 ,
이게 [인하대 출신]끼리
[선후배간 우정과 사랑이 이렇게도 발전할 수도 잇구나] 라고 새삼 느껴지구요,
인하옥 총관자란 감투를 요렇게 [남용할 수도 있구나]란 생각이듭니다.

한편 결과적으로 이십면년 후배 [정창주]에 의해 박명근이의 삼족이 멸하게 될 지도 모른다능걸 ,
그 머리로는 모르나봐요,글쎄

답답이노 데끼마스-아리까리 데스요오--구다사이!

같이 재미잇게 놀자케서 여기 인하옥에 완는데 이젠 강제 추방하신다니 , 차암 [박명근님]이 다시 보임니더. 그게 리더쉽인지는 모르겠소만은 !

댓글목록 2

황태현님의 댓글

황태현 2007.01.03 01:12
  안녕하세요 박영원 선배님,<br />
<br />
글 중 한 곳인 서울에서 두번째로 잘하는 집은 자주는 아니지만 삼청동에 들릴때면 꼭 빼먹지 않고 다니는 곳이 었습니다.<br />
<br />
좋은 글 읽고 잠시 옛(?)생각에 젖었다가 갑니다.<br />
<br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br />
<br />
미네소타에서 97 황태현 올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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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원/영님의 댓글

박영원/영 2006.12.3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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