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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찬조금 수령 - 콜로라도 지부

관리자
2006.12.29 09:23 1,520 1

본문

겨울엔 찬바람이 쌩쌩불어 귀가 아리고
밤송이 같은 눈들이 포송포송 내려야
그래도 겨울 맛이지요.
비록 동치미 맛같은 겨울 골프는 못할 지라도.
그런데,
그 눈들이 다 중간에 내려 이곳 뉴욕까지 도착을 하지 못해
올해는 뉴욕이 무려 백 수십년 만에
12월 중 눈을 백차타는 해로 기록 된다고 합니다.
콜로라의 폭설은 당연 한것인가요?
워낙 숙달된 동문들은 눈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보내주신 달력 찬조금 너무도
감사히 받았습니다.
귀하게 쓰이는 돈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 바쁘신 관계로
발송하지 못하신 지부들 분발 바랍니다.

마지막 남은 몇 일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좋은 계획 많이 세우시기 바랍니다.
물론 '꿈은 이루어진다' 하고 기도 하시고요.

tdh

댓글목록 1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6.12.30 11:42
  상기 글은 저희 미주 지부의 살림을 관리하시는 하태돈 동문이 작성한 글입니다<br />
일전에 시애틀 지부의 웹 지원금도 잘 수령하셨다고 합니다<br />
디트로이트의 방회장님 칼렌다 금액도 잘 받았습니다<br />
<br />
이미 언급 드렸듯이 올해는 칼렌다 우송비용이 엄청 소요 되었습니다<br />
아직 칼렌다비를 안 보내신 지부들은 보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br />
LA지부는 어떻게 된 것인지요<br />
행사는 잘 끝났는지?<br />
뭐 한자들 올려 주시면 좋으련만.......